❤사랑하는 여인들 -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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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저녁에 그녀에게서 연락이 없었다.
머리가 아파오기 시작한다.
보긴 보았을까 하는 생각부터 만약 보았다면 뭐라고 설명을 해야 하나 하는 생각.
다음 날 난 초초 해지기 시작한다.
그녀에 대해서 여기 저기 알아 보았다.
재력가였던 남편이 일찍 죽은뒤 아이들은 유학을 보내놓고 회사를 운영하는 여자라는것과...
교회 안에서도 꽤나 알려진 여자였다.
그렇게 초초하게 보낸 다음날 오후 늦게 울리는 전화기.
"여보세요?"
"미스터 최? 나 김선미인데..."
"아예... 연락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지금 시간이 되시나?"
"네."
"그럼 교회 앞에 있는 스타벅스로 나오실수가 있으신가요 ? "
"네 15분 정도면 됩니다. "
"그럼 15분 후에 뵈요."
정말 정신없이 차를 몰았다.
다행히 막히는 거리를 피해서였는지 10분만에 도착을 했다.
그녀는 창가 자리에 앉아서 커피를 마시면서 여유있는 표정으로 들어오는 나를 보고 있다.
앞 자리에 앉자 마자 그녀의 얼굴에 야릇한 미소가 떠오른다.
"급한 일이신가보네."
"네...저 그러니까 그저께.."
"뭐 마시고 이야기 하죠."
"아니요 전 되었습니다.먼저 의논 드릴 이야기가 있어서요."
"그럼 이야기 해봐요.이집사랑 그날 무슨 일로 거기 까지 갔던 것인지."
텅하니 머리를 한대 맞은 기분이 들었다.
"저 그게 ... 그러니까.."
"이집사 그리 안보았는데 응큼한데가 있나보네."
"이집사님때문은 아니고요.."
"그럼 미스터 최가 응큼한가보지"
"아니...그게 아니라..."
"그럼...?"
할말이 없어졌다.
"미스터 최는 그럼 무엇때문에 이집사가 좋은거야? 별로 이쁜 아이도 아닌데."
"아니..그게 아니라 ...그렇게 말씀하시지 마시고요..."
"젊은 사람이 말을 못하네."
그녀의 얼굴을 보자니 화가 밀려온다.
조롱하는 눈빛과 야릇한 웃음.
나도 이렇게 당하기는 싫었다.
"근데 그날 권사님은 무슨 일로 그곳을...?"
"나? 호호호 나야 놀러 간거지."
돌아버리겠다.
뭐라고 내가 트집도 못잡는 신세가 되어 버린것이다.
"이집사 남편은 모르겠지?"
"...."
"그래도 젊은 사람이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을 보호 하려고도 하고 보기 좋네."
"....."
"이집사는 좋겠다.든든한 사람이 곁에 있어서."
"....."
조용하다.뭐라 할말도 없고 더 이상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하는지가 안떠오른다.
"저 정말 부탁드립니다.이 현아씨랑 저랑 일은 그냥 모른척 해주시면..."
그녀는 아무 말없이 나를 보고 있다.
피가 마르는 듯하다.
"그럼 미스터 최.저녁이라도 대접해야 하는거 아닌가?"
"네?..아 그럼요.그럼 식사라도 하러 가시죠."
아무말 없이 가방을 들고 일어서는 그녀를 뒤따라서 주차장으로 나왔다.
일단은 차에 태운체 운전을 시작했다.
"무슨 음식 좋아하세요?"
"내가 아는 집이 있으니 거기로 가지."
그녀가 알려준 곳은 그래도 잘 알려진 횟집이었다.
저녁 시간이 되어가서였는지 차는 막히기 시작하고 차안에 도는 정적은 나를 불편하게 만들기 시작한다.
나도 모르게 그녀를 자꾸 힐끗 거리며 쳐다 보기 시작했다.
나이에 안 어울리는 옷차림에 어딘지 모르게 풍기는 이 느낌을 뭐라고 설명을 해야 할까...
40대 초반이라면 안 어울릴정도로 탱탱한 느낌이였다.
몸매도 보통 수준은 넘어섰다.
겨울이라 걸쳐야 할만도 한데 여기 저기 속살은 다 보이는 옷차림이 나의 생각을 엉뚱하게 만든다.
이런 여자들은 그냥 넘기면서 이야기 해도 되는거 아니야?
"근데 그런곳에 자주 가시나봐요?"
"호호 나도 몸을 풀어야 살지 혼자사는게 얼마나 어려운데."
미치겠다.
눈한번 안돌리고 앞만 보면서 앉아 있는 그녀의 몸매가 이상하게 머리속에서 재연이 되면서
나의 마음과는 다르게 내 몸이 반응을 일으키며 굳어져 가는 이 느낌.
그녀에게서 나는 향수마져 달콤하게 느껴진다.
차가 막히기 시작하자 짜증 난다는 투로 말한다.
"아이 진짜 막히네..미스터 최.아니...진수씨라고 했지?"
"네."
"우리 이러지 말고 그냥 그 호텔로 가지. 더 빠를 듯 하네."
"무슨 ...?"
"왜 이러실까 선수끼리.. 빨리 그 호텔로 가지."
나도 모르게 돌리는 운전대였다.
다행히 호텔쪽으로 가는 도로는 시원하게 뚤려 있었다.
주차장으로 들어서서 차를 주차시키자 마자 그녀는 차에서 내리면서 뒤도 안돌아보고 프론트로 향한다.
계산을 한것인지 키를 받아 들고는 나를 보면서 따라오라는 손짓을 한다.
같이 올라간 방은 내가 있었던 방보다 훨씬 큰 방이 였다.
방안에 들어선 그녀는 침대위에 걸쳐 앉아서 나를 보며 말을 했다.
"오케이..그럼 이제 진수씨 먼저 감상을 해야지.벗어봐."
기분이 나빠지기 시작을 한다.
"아니 이게 좀 심하신거 같은데요?"
"그래? 그럼 별수 없네. 교회에 소문이라도 나야 정신을 차리려나"
가늘게 뜨고 나를 보는 눈빛이 보통이 아니였다.
"그럼 선미씨도 벗죠."
"그러지 그럼."
별거 아니라는 듯이 옷을 벋기 시작을 한다.
나도 주섬 주섬 벗으며 그녀의 몸을 감상한다.
역시 였다.
보통이 아닌 몸매였다.
확실히 잘 가꾼듯한 가슴에 레이스가 달린 명품이 분명한 브라자는 그녀의 가슴을 확실히 살려주고 있다.
그녀 정도의 나이가 되면 살짝 나오는 아랫배도 없다.
나의 자지는 나의 생각과는 다르게 팬티안에서 성이 나기 시작한다.
그냥 덮치고 싶어졌다.
"진수씨 흥분 많이 되나 보네."
나의 불쑥 올라온 팬티를 보며 말한다.
"그러게요.선미씨가 이렇게 섹시한줄 몰랐네요."
갑자기 그녀가 침대에서 내려와 내 앞에 앉아서 내 팬티를 잡고 내린다.
나의 물건이 성이 나서 그녀의 얼굴을 향해있다.
"호오..제법 큰데."
작은것은 아닌게 분명하다.
한참 놀러다닐때에도 여자들이 하는 이야기를 들어보면 작은 물건은 아닌 듯 했다.
그녀의 붉은색 입술이 내 귀두를 감싸온다.
"윽...!"
나도 모르게 그녀의 머리를 잡는다.
뜨거운 혀가 감싸오면서 부드럽게 자극을 시작한다.
난 할줄 아는 여자를 좋아한다.
아무것도 모르는 영계보다는 즐길줄 아는 여자를 더 선호한다.
이 여자랑 이상하게 시작은 되었지만 지금은 그런것보다도 즐길 생각만이 머리속을 지배하고 있다.
한손으로 내 고환을 잡고 살며시 주므르기 시작한다.
그녀의 빠는 기술은 정말 장난이 아니다.
숨쉬는 것이 빨라진다.
두손을 내려 그녀의 가슴을 움켜 쥐었다.
풍만한 느낌이 전해져 온다.
그녀의 브라자를 벗기자 40대 초반이라고는 안보이는 가슴이 보여진다.
수술을 한것이 아니라면 정말 대단한 가슴이다.
계속해서 내 손은 그녀의 유두를 잡고 논다.
그녀 역시 흥분이 되어 가는지 빠는 중간 중간 입에서 내 자지를 빼고는 숨을 쉬며 신음소리를 낸다.
"하...응"
요녀스러운 그녀의 신음이다.
그녀의 빠는 힘이 거세어 진다.
내 자지 끝으로 피가 몰리는 이 느낌.
"...아..."
점점 거칠게 그녀의 가슴을 주므르게 시작을 한다.
사정이 다가오는 것을 느낀 것인지 그녀는 더 욱 강하게 빤다.
내 자지 끝이 팽창을 하는 이 느낌. 사정할때가...
"아...윽~!"
그녀의 머리카락을 쥐어 잡고 나에게서 떨어지게 하려는데 더 이상은 못 참을 것 같다.
뜨거운 정액이 그녀의 입안에서 분출이 되기 시작한다.
"읍..!"
그녀는 빠는 것을 멈추고 입안으로 쏟아져 들어오는 정액을 머금는다.
"어 윽..!"
그녀의 뜨거운 혀가 작아져 가는 귀두를 살짝 감싸자 내 몸이 떨리기 시작한다.
꿀꺽..
넘기는 소리가 들린다.
"흠...많이도 싸네."
그녀는 나를 올려 보면서 말한다.
나는 뒤로 물러서면서 침대위에 걸쳐 앉았다.
그녀는 일어서서 자신의 팬티를 벗는다.
실오라기 하나 안 걸친 몸으로 힐을 신고 뒤로 돌아 선다.
"어때 맘에 들어?"
눈이 돌아버릴 정도로 완벽했다.
풍만한 엉덩이에서 내려오는 각선미는 신고 있는 힐과 어울리는 완벽에 가까운 다리였다.
나는 손을 뻗어서 그녀의 엉덩이를 쓰다듬기 시작했다.
그녀는 엉덩이를 좀더 뒤로 빼면서 앞으로 숙인다.
갈라진 엉덩이 아래로 보이는 그녀의 보지는 이미 흥건히 젖어 있는 듯 했다.
손가락으로 그녀의 갈라진 보지를 살짝 건드리자 움찔하는 것이 보인다.
"아..."
그녀의 신음이 큐였다.
나는 엉덩이를 잡고 내 앞으로 당기면서 얼굴을 파묻어 버렸다.
나의 혀가 그녀의 항문 주위를 간지럽히기 시작을 하고 손가락은 그녀의 질 입구 주위를 맴돈다.
"음..."
그녀는 자신의 가슴을 잡고 주므르기 시작한다.
나의 혀는 그녀의 보지와 항문 사이를 간지럽힌다.
그런 느낌이 좋은지 그녀는 엉덩이를 천천히 돌리기 시작한다.
나의 물건이 또다시 성을 내기 시작하면서 그녀를 먹고 싶다는 생각으로 머리가 가득해진다.
자신의 다리 사이로 커져 가는 물건을 본 그녀가 말한다.
"당신것 넣어줘"
망설일 하나 없이 일어나서 내 자지를 잡고 그녀의 보지 주위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정말 완벽한 포즈였다.
내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이 포즈...
쭉 벋은 그녀의 다리며 풍만한 엉덩이며...앞으로 기운 몸매에서 풍겨나오는
섹시함은 말로 표현이 너무 힘이 든다.
"다리를 좀 벌려봐."
이런 여자는 명령조로 다스려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녀는 아무런 대꾸도 없이 다리를 벌려준다.
나의 귀두가 그녀의 입구를 가르기 시작한다.
"아...흥"
그녀의 두손이 자신의 엉덩이를 잡고 벌린다.
더 깊이 넣어 달라는 것인줄 알지만 지금 만큼은 내가 리드하고 싶은 생각에 삽입을 멈추었다.
"아응...뭐야...빨리...."
그녀의 앙탈이 보인다.
허리에 힘을 주고 있는 힘껏 집어 넣었다.
"아~악!!!"
그녀는 중심을 잃어버린듯 앞의 화장대를 잡고 기댄다.
출렁거리는 그녀의 가슴을 움켜 쥐고 정말 정신이 없이 움직이기 시작을 했다.
이 여자가 무엇을 원하는 것인지는 관심이 없었다.
나의 갈증을 축이고 싶었다.
"아...악! 아...좋아....더 세게.......더...아......악~!"
그녀는 좋단다. 엉덩이를 앞뒤 좌우 할것없이 정신없이 흔들며 나를 받아 들인다.
거울로 비추어지는 그녀의 얼굴은 색기 그자체였다.
그녀의 보지는 나의 자지를 끊어 놓을듯이 조인다.
있는 힘을 다해서 그녀의 질속을 드나든다.
지기 싫었다.
지금 이 순간 만큼은 이 여자에게 지기 싫었다.
거울로 나에게 뒷치기를 당하면서도 좋다는 김선미라는 이여자의 얼굴을 보니 화가 나는듯 했다.
그런데 나의 생각이 어찌 되었건 이 여자때문인지 나 역시 절제가 안되는 흥분으로 끌려가고 있었다.
정말 보통이 아닌 여자다.
온 방안이 울리는 신음 소리를 내면서 미친듯이 즐기는 이 여자.
진짜 맘에 들기 시작한다.
그때 울리는 내 전화기...
아.. 이현아 집사의 밸소리다.
그녀의 여린 눈빛이 생각이 나자 이 여자에게 더욱더 흥분이 된다.
"아...악.......당신 너무 좋아.....악.....더 ...세게...더....깊이....아~악!"
나의 움직은 쉴틈이 없이 움직인다.
한번 사정을 하고 난 뒤라 아주 가벼운 느낌이다.
뜨거운 그녀의 질은 내 자지를 녹일듯 한다.
정말 좋다.
"니 보지 죽인다...허헉.....정말.....죽인다...."
"더....아악....그래...너무...좋아.....악....."
또 다시 울리는 핸드폰.
갑자기 그녀가 화장대 위의 내 전화기를 집어 든다.
"여보...아~악! 여보 세요...아...악...."
너무 놀라서 움직임을 멈추었다.
"아.....지금 미스터 최 바쁘니 나중에 연락해요."
내 핸드폰을 화장대에 내려 놓으면서 그녀는 거울로 나를 보면서 왜 멈추느냐는 눈빛이다.
나는 그녀를 일으켜 세웠다.
"방금 전화 받은거야?"
"아이 왜그래....빨리 당신것 ...빨리...."
그녀는 침대 위로 누으면서 두다리를 벌려준다.
출렁거리는 가슴가지 완벽하다.
붉은 그녀의 질 입구가 눈에 들어오자 나도 머리가 텅 비어진다.
그녀위로 올라타면서 그녀의 보지속으로 삽입을 해버린다.
"아...악!"
"이 년이 먼데 남의 전화를 받어....씨발년!"
그녀를 완전 꼼짝 못하게 만들고 싶어졌다.
나의 허리는 그녀를 향해 밀어 붙인다.
"아~악!!!"
그녀의 두손이 나의 허리를 잡아 당긴다.
사정없이 내리찍어나가자 그녀의 다리의 다리는 천장을 향해 넓게 벌리며 나를 받아 들인다.
"악.....그래...더 세게....그래..아악!"
푸우욱 푸욱
방안은 우리의 미친듯한 섹스의 소리로 가득 찬다.
그녀의 심음은 거의 비명에 가까워 진다.
이제는 나도 사정의 기운을 느끼려 한다.
"으으윽~!"
그녀 역시 절정에 이른것인지 온몸이 마구 떨리며 나의 등을 할퀴기 시작한다.
나도 더 이상은 참기가 힘이 들어진다.
마지막 온힘을 다해 박으면서 나는 정액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아...악!!!"
온몸의 기가 빠져 나가는 듯하다.
"아..."
그녀의 몸위로 쓰러지면서 나도 모르게 나오는 말.
"선미...너 진짜 죽인다....너무 좋다..."
"나도 너무 좋아...너무 좋아....너무 좋아....아......"
나를 꼭 껴안으면서 그녀도 같은 말을 중얼 거린다.
침대위에서 그렇게 누워서 우리는 아무것도 할수가 없었다.
나는 힘들게 몸을 일으켜서 화장대위에서 담배를 집어 들려고 하는데...
전화기의 불빛이 눈에 들어온다.
설마 하는 마음으로 전화기를 집어 들고 화면을 보니 아직 통화중이다.
"현아야..."
그녀의 목소리가 들린다.
"진수씨..."
* 어디까지가 사실이고 허구인지는 읽으시는 분들이 판단하셔도 됩니다.
제가 사랑해서는 안되는 여인을 사랑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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