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담 야설

❤쌍둥이; 그리고 선생님-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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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은 베니가 점심을 받으러 줄에 서있는 식당으로 뛰어갔다. “걸려들었어! 우리는 성공한 거야!” 그는 자신과 똑같이 생긴 쌍둥이에게 외쳤다. “좋았어, 그럼 오늘 오후에 그 약을 만들자!” 베니는 흥분했고, 그날 식당에서 주는 솔즈 베리 스테이크, 으깬 감자와 콩으로 된 점심을 받기 위해 줄 서있는 동안, 그의 심장은 두 근거렸다. 점심을 먹는 동안 한 마디 말도 안 했지만, 두 쌍둥이는 상대방이, 아버지 전처가, 그들이 그녀의 외설스러운 책에서 발견한 조제법에 따라 만든 최초의 조잡한 ‘약’에 어떻게 반응 했는지를 생각하고는 걸 알고 있었다. 두 소년이 보다 완벽한 변형, 완벽한 약을 짧은 시간 내에 만들려고 고생한 걸 생각해 보 면, 그들 자신이 만든 원시적인 최음제의 성공은 확실했다! 나중에 그들은 복도에서 보이스 선생을 만났다. “실험실에 가, 너희들?” 그가 물었다. “예, 보이스 선생님, 아직도 끝나지 않은 실험이 있어서요.” “좋았어, 학생들, 아주 좋아! 언젠가 너희들은 위대한 과학자가 될 거야.” “아마 그렇겠지요, 보이스 선생님!” 에드 보이스는 그를 올려다보는 진지한 두 얼굴을 내려다 보았다. 그들의 눈에서 보이는 진 지한 정열. “아마, 어느날 너희들이 너희의 지금 실험에 대해서 나에게 자세히 알려주면 영광이겠는 데!” 33살의 화학교사가 웃음을 지으며 말했다. 소년들은 복도를 내려갔고 팀은 마음이 맞는 선생에게 손을 흔들었다. “아마, 언젠간 그렇 게 할게요, 보이스 선생님!” 그가 외쳤다. 다음날 오후, 앨리스는 학교로 그녀의 커다란 아름다운 스키라 예술 서적을 가지고 왔고, 그녀는 이미 팀, 베니와 함께 토의할 여러 부분을 표시해 두었다. 그녀는 베니의 과제물을 읽고 이 쌍둥이 모두에 대한 이 특별한 교육이 적당하다는 걸 알았 다. 왜 그건 과제물을 전혀 안 해온 것과 별 차이 없을 정도로 형편 없을까! 그 아이가 그날 박물관에서 본 명작들에 대해서 그렇게 경시하는 말을 했다는 것을 봐도 명 백히 그를 지도할 필요가 있었다. 아름다운 흑발의 미인 교사는 빈 연구실의 학생들을 위해 설계된 작은 책상에 앉았다. 책상 들은 모두 한 줄이었고, 방 전체를 채우며 서로 마주보게 놓여 있었다. 수업에 사용되지 않을 때에, 이 방은 작은 강의실로 사용되었고 가끔은 커다란 강당 대신에 영화를 상영하기도 했다. 앨리스는 아침 영어 수업시간에 봤음에도 그 소년들을 보기를 기대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건 달라... 훨씬 더 의미가 있어, 정말로. 그녀는 마음이 약간 이상하게 고양되어 평소보다 자신을 더욱 활기가 넘치게 만든다는 것을 느꼈다. 마침내 문이 열리고 두 금발의 소년이 들어왔을 때, 앨리스는 그녀의 피가 혈관 속을 빠르 게 흐르는 것을 느끼고 놀랐다. 그들은 너무 잘생긴 소년들이었고, 그녀는 그들을 구제한다 는 생각에 빠져 있었다. 그녀의 교육 덕분에, 나중에 그들은 훨씬 완벽한 인간, 남자로서 세상에 나갈 것이다. “선물을 가지고 왔어요, 애플톤 선생님!” 팀과 베니가 앨리스의 자리로 다가오면서 동시 에 말했다. “어머, 친절하게도,” 앨리스는 소리쳤다, “선생님에게 사과를... 근데 이건 닦은 거 야?” 앨리스는 커다란 빛나는 과일을 들고 손바닥에서 굴렸다. 그녀의 눈에 감사의 눈물이 약간 맺혔다. 틀림없이 이 아이들은 내가 그들을 위해서 뭘 하려는지 깨달은 거야. “예, 우리가 식당에서 직접 닦았어요, 애플톤 선생님. 요리사가 허락해 주었어요.” “너무 착한 아이들이야... 음, 내 말은, 젊은이들!” 앨리스가 사과를 옆에 놓으면서 말했 다. “그런데 지금 안 드실 거에요?” 베니가 파란 눈을 크게 뜨고 물었다. “왜... 음 물론, 먹지. 그럼 너희들은 앉아... 내 양쪽에 각각. 너희들에게 보여주려고 책 을 좀 가지고 왔어. 틀림없이 너희들도, 내가 그런 것처럼, 매혹 당할 거야. 어머, 정말 맛 있다.” 앨리스가 특별히 광을 낸 사과를 크게 몇 번 깨물어 먹는 것을 보고, 쌍둥이들은 의기양양 하게 마주 보았다. “이건 특별한 방법으로 만든 거예요, 애플톤 선생님,” 팀이 발했다, “아... 저기 있는 그림은 무엇이지요?” 교습은 너무 잘 되어갔고, 앨리스는 머리가 어지러운 것 같았다. 정교하게 재생된 사진들이 눈 앞에서 흐릿해졌고, 가끔 세 겹으로 겹쳐 보이기도 했다. 게다가 쌍둥이는 그녀 앞에 펼 쳐져 있는 책을 잘 보기 위하여 그녀의 양쪽에서 더 밀착해 왔고, 여러 번 그들의 작은 손 이, 그녀가 책장을 넘길 때나 그들이 그림에 감탄할 때, 그녀의 손에 스쳤다. 애플톤 선생은 오른편에서 팀이 점점 더 그녀에게 밀착해 오고, 왼편에서는 베니의 팔이 그 녀의 팔 전체를 문지르고 있다는 걸 깨닫기 시작했다. 갑자기, 앨리스는 일어섰고, 비싼 책이 바닥에 떨어졌다. “저... 난... 난 내 아파트로 돌아가야 할 것 같아, 얘들아... 몸이 아주 안 좋아... 뭔 가... 뭔가 잘못됐나 봐!” 쌍둥이는 황급히 일어나 그들이 그녀의 방까지 함께 가겠다고 우겼다. 보통 학생들은 교사 들에게 할당된 구역으로 들어가는 것이 허락되지 않았지만, 앨리스의 안색이 너무 나빴고 그녀의 학생들이 그녀가 몸이 안 좋은 걸 도와주고 있다는 사실이 명백해, 그들이 만났던 경비도 순순히 그들을 통과시켰다. 앨리스는 자신의 상태가 불안하여, 소년들의 도움을 고마워했다. 그녀는 계속 열기와 한기가 교차하다가 눈 앞이 흐려지기도 했다. 이상하고 심상치 않은 욱 신거림이 그녀의 팔 다리를 휘어잡았고, 그녀를 염려하는 학생들이 없었다면 하이힐 속의 발이 마비되어 계단을 헛디뎠을 것이다. 마침내 그들이 어두운 복도에 도착했을 때, 애플톤 선생은 그녀의 아파트 문을 가리켰고, 그들에게 가라고 했지만, 그들은 쉽게 물러나지 않았다. 팀과 베니는 그녀가 안전하게 들어 가는 걸 봐야 한다고 고집을 부렸다. “난... 난 괜찮을 거야, 누워야 겠어... 바로 지금!” 앨리스는 벽이 책으로 꽉 차있는 작은 거실로 비틀비틀 걸어가, 잡아 빼면 침대가 되는 소 파에 쓰러졌다. 그녀의 검은 머리는 풀어 헤쳐졌고 그녀의 짙은 파란색 옷은 침대 격자 무 늬 침대보와 좋은 대비를 이루고 있었다. 소년들은 침대 옆에 열망하면서 서 있었다. “정말 저희가 해 드릴 게 없어요, 애플톤 선생님? 물 한 잔 아니면 아스피린을 드릴까 요?” 앨리스는 소년들이 자신의 단정치 못한 모습을 보고 있다는 사실을 고통스럽게 자각하면서 소파 위에 큰 대 자로 늘어져 있었고, 일어날 수가 없다는 사실에 당황했다. 그녀의 가슴이 격렬하게 뛰었고, 그녀의 손발에서 시작된 욱신거림이 온몸으로 퍼져갔다. 처음으로 그녀의 젖꼭지, 그리고는 그녀의 다리 사이 어두운 삼각주가 미칠 듯한 욱신거림 을 받아들였다. 처음에는 자신을 만지지 않고 그녀를 휩쓰는 이 저항할 수 없는 감각이 가라앉기를 기다리 는 수 밖에 달리 어쩔 도리가 없었다. 그리고 나서 이 검은 머리의 미인 교사는 그녀가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는 걸 알았다. 그녀가 빨리 뭔가를 하지 않으면 곧 미쳐버리고 말 것이 다! 그녀의 두 우수한 학생이 깜짝 놀랄 정도로 앨리스는 이해할 수 없는 아찔한 눈빛으로 갑자 기 일어나 그들에게 뛰어갔다. “나가, 나가!” 그녀는 울부짖었다. “너희들 나가야 돼!” 그녀는 맹렬하게 그들을 밀어냈고, 소년들은 저항했는지도 모르지만, 그들은 어느 사이엔가 그들 선생 아파트에서 쫓겨나 있었다. “하지만... 하지만...” 그들은 말을 더듬었지만, 이미 늦었다. 그녀의 몸 속에 들어간 약 의 효과는 비록 강력했지만 이제 시작이었고, 앨리스의 자제력은 아직도 충분히 교활한 13 살 짜리들의 호기심 어린 시선으로부터 그녀를 지켜줄 정도로 강했다. 어두운 복도에 서서, 팀과 베니는 완전히 좌절감을 느꼈다. 만약 그들이 주위에 있으면서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를 볼 수 없다면, 도대체 어떻게 그들의 실험 결과를 알 수가 있단 말 인가? 베니의 손은 부풀은 그의 물건 앞뒤로 움직이고 있었고, 그의 눈이 어둠에 익숙해지자 팀 도, 마찬가지라는 걸 보았다. “안을 볼 수 있을지도 몰라, 열쇠 구멍!” 팀이 희망적인 말을 꺼내고, 안을 보기 위해 몸 을 숙였다. 열쇠 구멍으로 밝게 불이 켜진 아파트 내부가 거의 보였고, 팀은 안쪽의 소파 부분까지도 볼 수 있었다. “근데 애플톤 선생이 아무 데도 안 보여!” 그가 베니에게 크게 말했다. “아마 화장실에서 하고 있을 거야!” 베니가 나름대로 이유를 달았다. 그 자신도 바로 욕 망을 풀고 싶었다. 모든 것이 이렇게 잘 되었는데, 방 밖으로 밀려나 잠긴 문을 보고 있다 니, 끔찍하게 실망스러웠다! 그도 베니도 지난 번 그들의 아버지의 전처와 그녀의 침실에서 섹스를 한 이후로, 여성의 부드럽게 착 달라붙는 속살의 멋진 감각을 느껴보지 못했다. 정말 멋진 느낌이었다! 팀은 애플톤 선생의 모습을 조금이라도 보기를 갈망하며 계속 열쇠 구멍으로 쳐다보고 있었 다. 베니가 계속 지켜보고 잇는 그의 형에게 부드럽게 말했다. “캐롤린 기억해, 팀? 그녀를 먹는 게 어땠는지 기억해?” “그럼, 물론이지.” 팀이 대답했다. “하지만, 애플톤 선생이 훨씬 멋질 거야!” “그래, 앨리스는 수업을 하지... 캐롤린은 아무 것도 아닐 거야!” “우리가 그녀를 쫓아내야 했던 건 안됐지만, 그건 정말 우리 뿐 아니라 아빠를 위해서 야!” 팀이 생각에 잠겨서 말했다. 열쇠 구멍을 통해서 아직 앨리스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지만, 두 소년은 욕망에 불타 고통스 러운 자신들의 물건을 가라앉히기 위해서 문지르기 시작했다. 그들이 그들의 조잡한 약을 그녀의 치약에 넣어 자신들의 전 새엄마를 속인 방법을 생각하 자, 그들은 전보다 더 흥분하였다. “그래, 아빠는 그녀가 우리를 유혹한 걸 안 좋아했어, 그렇지?” 베니가 낮은 소리로 말했다. 끓어 오르는 욕망에 자신을 안정시키려 문에 기대면서, 그의 손길은 아래 위로 점점 거칠게 움직였다. “만약에 아빠가 이미 우리가 그녀를 먹었다는 걸 알았다면... 하지만 좋아!” “하!” “이봐!” 팀이 갑자기 소리쳤다. “나 그녀를 봤어... 야아... 그녀는 홀딱 벗었어... 정 말 멋있는 가슴이야... 너무...!” “나 좀 보자... 나도 볼래...” 베니가 그의 형을 밀었지만, 갑자기 그들 뒤에서 들려오는 굵은 목소리 때문에 아무 것도 볼 수 없었다. “거기 누구야?” 묵직한 발소리가 다가왔고, 소년들은 곧 몸을 세우고 보이스 선생이 어둠 속에서 나타날 때에는, 가능한 한 순진해 보이도록 노력하였다. “저... 안녕하세요, 보이스 선생님.” 소년들이 억지로 말했다. “왜, 너희들 여기서 무얼 하는 거지?” 에드 보이스가 물었다. “너희들은 여기 들어올 수 없다는 걸 몰라?” “아니요, 압니다.” 팀이 말을 시작했다. “우리는... 저.” “애플톤 선생님이 몸이 안 좋아서 우리가 여기 돌아오는 걸 도와드렸어요.” 베니가 덧붙 였다. “몸이 안 좋다고?” 에드 보이스는 그날 아침 앨리스를 만났을 때, 그녀가 얼마나 활기 찼 는지를 생각했다. 그는 책을 빌리려고 들렸지만, 사실은 그렇게 해서 그녀를 다시 만나, 약 간 이야기를 하다 보면 그녀의 무뚝뚝한 태도가 바뀌지 않을까 하고 생각한 것이었다. “알았어, 너희들은 가라. 내가 그녀를 살펴볼 테니!” 화학 교사는 자신이 앨리스 애플톤 을 위해서 해 줄 수 있는 것을 정확히 알고 있고, 아마 정확히 그녀가 원하는 걸 거라고 생 각하고 있었다. “가보라고 했다, 너희들!” 몇 가지 이유에서 에드는 그가 앨리스의 문을 노크하기 전에 그 소년들이 떠나기를 원했다. 아마도 어찌 되었건 그는 교사동에 있었고, 그날의 수업을 모두 끝냈으므로, 더 이상 교사라고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는 지금, 굳이 말하 자면, ‘일반인’이었다. 팀과 베니는 버틸 수 있는 한 머뭇거리다가 마지 못해 복도를 내려갔다. “그리고, 한 가지, 너희들... 오늘 아침에 너희들 실험 재료를 온통 어지럽혀 놓았어. 가 서 너희들이 어떻게 해 놓았는지 잘 봐, 알았어!” 그들이 교사동에 있는 평범한 학생이라는 마지막 일깨움이었고 소년들은 서둘러 보이스 선 생의 시야에서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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