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제의 숨결 - 29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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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앞에서 섹스한 적 있어?”
“하윽.....하아....”
현숙이 목을 손으로 쓰다듬으며 흐느꼈다
그 뒤 옆에 선 나 역시 터질 듯한 흥분이 밀려왔다
이미 내가 한 번 품었던 경화의 언니가 아닌가...
나중에 경화와 현숙이 모두 나에게 몸을 바친 사실을 알면 두 사람은 어떤 반응을 보일지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내 성기는 터져나갈 만 같았다
이미 성기는 빳빳이 고개를 쳐 든 뱀처럼 건들거리고 있었다.
현숙은 이제 시선을 피하지 않았다
내 성기를 뚫어질 듯 쳐다보며 온 몸을 꽈배기처럼 꼬아갔다
“하아.....하악....”
“이제 보이겠지?....내가 당신의 옷을 벗겨내는 것이...”
“하악.......하아.....”
현숙이 자지러지며 비명 같은 신음을 내지르며 어개를 움츠렸다
두 손은 속절없이 티와 치마를 휘어잡으며 비틀었다
“흥분되지?...이렇게 거울 앞에서 나에게 치마가 들춰지고 팬티가 내려질 거란 사실이...”
“흐윽.....하악.....”
현숙은 목을 쳐들며 눈을 파르르 떨었다
입술은 닫힐 줄 모르며 흐느낌에 가까운 숨소리를 내질렀다
“그런데.....그런데.....”
“하아.....하윽....하아....”
그녀에게 다가가 그녀 뒤에 섰다
“하악.....흐윽.....”
천천히 무릎을 접고는 키를 낮추었다
“하아...뭐.....하려고...하아....”
현숙은 이제 한 손으로 가슴을 애무하며 두 다리를 모으고 벌리기를 반복하며 흐느꼈다
성기를 잡고 무릎을 접혀 키를 낮춘 뒤 일어섰다
발기한 성기를 잡고 내가 일어서자 성기 그 끝에 그만 현숙의 치마가 걸렸다
내 성기가 치마를 그 끝에 올린 채 서서히 무릎을 펴갔다
“흐윽.......하아..”
현숙이 미친 듯이 자지러졌다
거울을 바라보던 두 눈이 더할 수 없이 커지고 손으로 입을 틀어막으며 두 다리가 속절없이 비틀거렸다
그 바람에 내 성기에 걸렸던 치마 끝단이 미끄러져 나갈 뻔 했다
“하아....하아.....어떻게...그럴.....수가....하아.....”
현숙은 울음을 터뜨릴 듯 흐느꼈다
옷이 그냥 벗겨지는 것이 아니라 거울 앞에서 남자의 성기가 자신의 엉덩이 밑에서 성기로 치마를 걷어 올리려
하고 있으니 그 맘이 오죽 수치스럽고 흥분되었을까
한 번도 상상해 본 일이 아니었을 것이다
하지만, 내 성기는 묵묵히 치마를 접어 가며 걷어 올리고 있었다
“하아....흐윽....하아...아아....”
현숙의 치마가 내 성기에 의해 걷혀 올라갔다
사라락......
거울엔 그 모습이 은밀하게 비쳐지고 있었다
뒤에서 본 늘씬한 뒷다리의 각선미는 폭발적인 유혹을 불러 일으켰고 그녀의 엉덩이를 가린
팬티까지 보일 때까지 치마는 걷혀 올라갔다
참으로 음란하지 않은가....
그녀로서는 그런 방법으로 치마를 걷을 수 있으리라고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으리라...
“하아....말도.. 안돼....하아....”
현숙의 입에서 차마 듣기 민망할 정도의 거친 숨소리가 튀어 나왔다
“거울에 보이지?....당신 치마가 어떻게 걷히는 지....”
“흐윽.....하아......”
마침내 내가 모두 일어서자 성기는 그녀의 팬티 바로 위까지 성기가 일어섰다
치마는 뒤에서 활짝 걷혀져 그녀의 탐스러운 엉덩이와 팬티...참을 수 없을 지경이었다
그리고 엉덩이 아래..팬티는 이미 축축하게 젖어있었다
“하아....하아...”
“애무해....당신 손으로.....거울 보면서...”
“하악.....흐윽....날.....하아.....”
현숙이 떨리는 두 손으로 가슴을 감싸 쥐며 애무하기 시작했다
고개를 들어 거울을 바라보다 자신의 음란한 자태에 고개를 젖히며 탈의실이 울리도록 신음을 내질렀다
“하아......하악.....”
거울에 보이는 그 모습은 무어라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자극적이었다
그녀의 손에 일그러지는 그녀의 가슴...그리고 들썩이는 엉덩이....당장이라도 팬티를 벗겨 내고
박아버리고 싶을 만큼 자극적이었다
그녀의 숨소리는 이미 탈의실 안을 가득 메웠고 그 열기로 인해 탈의실 거울엔 습기마저 끼는 것 같았다
“하아.....학....하윽.....”
그 상태에서 좀 더 앞으로 다가갔다
성기 뿌리로 치맛자락이 와락 밀려 내려왔고 성기는 그녀의 엉덩이에 닿았다
불덩이처럼 달아올랐던 성기가 닿자 현숙은 까무러칠 듯이 몸을 떨었다
“하악.....시..싫어.....하아.....”
이제 현숙은 한 손으로 가슴을 잡아 애무하고 다른 손은 허벅지위를 번갈아 가며 애무하고 있었다
가끔 거울을 바라보며 몸을 부들부들 떨려 격렬하게 신음을 토해냈다
“하악.....하아.....하윽..”
탈의실 안의 음란함은 점점 더 그 열기를 더해가고 있었다
나는 턱을 현숙의 어깨에 올리고는 그녀의 허리를 잡고 거칠게 내 엉덩이를 원을 그리며 돌렸다
성기가 아파오며 속절없이 쓸려 다니기 시작했다
“하악.....흐윽.....하아....”
“당신 정말 음란해...뜨거운 몸이야....”
그녀가 또다시 거울 앞에서 자지러졌다
허릴 활처럼 뒤로 굽히며 그녀의 뒷머리가 내 어깨에 기대왔다
한껏 벌어진 입술과 하얀 치아 사이로 거친 신음이 연거푸 터져 나왔다
얼마 전 처제가 거울 앞에서 내게 보여준 자위와는 또 다른 유혹이었다
처제가 날 향한 사랑으로 그랬다면 현숙은 내 유혹에 무너지며 자위에 응하고 있었다
사랑과 욕정의 차이...그게 뭘까....하아....
“흐윽...날 유혹한 게...하윽....누군데....하악.....흐윽....”
그녀가 거울 앞에서 가슴을 찢어버리기라도 할 듯 움켜쥐었다
두 다리가 끝없이 흔들리며 치마를 펄럭였고 달뜬 신음은 가게 밖에서 들릴 만큼 커지는 듯 했다
“하아.....하윽....”
내 손은 그녀의 허리를 거칠게 뒤로 잡아당겼다
“흐윽....하아....”
거울에 비치는 나와 그녀의 음란함은 내 이성을 마비시켰고 철저히 그녀를 무너뜨리고 싶은 욕망만이 가득 차 올랐다
경화의 어니...그리고 앞으로 내가 생각하는 그 일을 위해서라면 그녀를 좀 더 자극적으로 다룰 필요가 있었다
허리에서 손을 떼고 그녀의 그곳 위 치마를 눌러갔다
“하악.....”
그녀의 엉덩이가 뒤로 밀리며 성기를 터질 듯 압박했다
이미 허리에서 한 손을 떼었기에 그녀를 구속할 것은 아무것도 없었으나 이제 그녀는 스스로
내 성기에 엉덩이를 거칠게 흔들어 대기 시작했다
“하악......하아......”
와락.........
“하윽................하악.......시..싫어............하아....하아....”
치마가 거칠게 걷혀 올라갔다
천천히 여운을 주며 끌러 올린 것이 아니라 눈 깜짝할 사이 그녀의 치마를 허리 위까지 걷어 올렸다
거울엔 갑자기 들추어 올려진 치맛자락과 그로 인해 그녀의 팬티가 눈부시게 비치고 있었다
그녀는 거의 앞으로 넘어질 듯 허리를 접으며 가리려 하는 것 같았다
“하악.......하아.....”
“보이지?...당신 팬티가 얼마나 젖었는지...누구 때문이지?”
“하윽......창피해요....하아...안돼....나 죽어요...하윽”
그녀는 거울을 통해 차마 젖어버린 팬티를 보지 못했다
그러기엔 그 곳이 너무도 흠뻑 젖었기 때문이었다
애액을 머금은 팬티는 이제 그녀의 허벅지 사이로 조금씩 애액을 흘려 내리는 것 같았다
“너무 젖었어...이렇게나 물이 많다니........”
“하윽......당신..날...하아.....하아....”
그녀는 말을 제대로 끝맺지도 못하고 흐느적 거렸다
지금 자신의 모습이 음란한 지 차마 볼 엄두가 나지 않은 탓일 것이다
생각해 보니 남편한테도 이런 모습은 보이질 않은 것 같았다
“팬티 속을 어떻게 해 줄까?”
그녀의 귀에 대고 속삭였다
“흐윽....하아.....모...몰라요...”
현숙은 두 손을 뒤로 돌려 내 목을 감고 고개를 젖힌 채 흐느적거렸다
내 손이 그녀의 티 속으로 들어가 가슴까지 손을 밀어 올렸다
거울엔 그녀의 긴 목티가 내 손에 딸려 아랫배까지 올라오는 게 보였다
와락......
가슴과 브래지어의 컵이 함께 짖이겨 지며 한없는 브래지어의 부드러움이 밀려들었다
아직은 여름이라 브래지어가 지극히 앏은 듯 했다
“하아....하윽.....”
브래지어의 컵을 그대로 젖힌 채 부드럽기 그지없는 젖가슴을 두 손에 나누어 쥐고 터질 듯 움켜쥐었다
“하악.....하아.....흑.....나..나...이제...”
거울에 비친 그녀의 모습,,,뒤에서 나에게 안긴 채 목 티 속으로 두 가슴을 거칠게 애무당하며
한없이 흐느낌을 토해 내는 모습에 내 성기가 미칠 듯이 흔들렸다
엉덩이를 마구 흔들어 대는 바람에 내 성기는 더없는 아픔을 호소했고 그럴수록 가슴을 거칠게 아래위로 흔들어 갔다
“흐윽....하아...하아....유..유경씨.....제발...하아....”
한 손을 내려 치마를 다시 걷어 올렸다
팬티 위로 말린 치마를 손목으로 누른 채 그대로 팬티 속으로 손이 미끄러져 갔다
“흐윽........”
손가락에 축축하게 젖은 음모를 둘로 가르며 그녀의 동굴 속으로 손가락 세 개를 거칠게 질러 넣었다
“하악......하윽.......”
이미 질퍽해 진 그녀의 그 곳은 손가락 세 개가 들어가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손가락 사이로 애액이 새어 흐르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참으로 음란했다
거울 앞에서 현숙은 목티 속에 들어온 내 손에 가슴이 한없이 짓눌러지고 흔들려갔고
치마를 걷은 내 손이 팬티 속을 파고들어 그것도 모자라 그녀의 깊은 동굴로 들어가 한껏 헤집는 바람에
팬티 앞부분이 들썩거리는 것이 뚜렷이 비쳤다
두 손은 내 목을 감고 엉덩이는 거침없이 내 성기를 자극하고 있었다
“오늘 이런 거 생각하고 있었지?...그렇지?...”
“하악...흐윽..아니에요...그런거...하악....”
팬티 속에서 내 손이 거칠게 움직였다
두 다리가 덜덜 떨리며 모아지고 벌어지며 엉덩이가 뒤로 계속 밀려 왔다
“거짓말....밤늦게 가게에 날 초대한건 섹스가 필요했기 때문이지?....”
“아아...하악.....하아.....”
그녀의 몸 전체가 덜석거렸다
발뒤꿈치가 들리며 키를 돋우고는 내 목에 입술을 대고 거칠게 숨을 내 뱉었다
뜨거운 입김이 그대로 목에 전해져 왔다
“정말 남편 말고 내가 처음이야?..아니지?...경험 있었지?”
“하윽...저..절대로..아니에요...하아....하윽”
팬티 속에선 손가락이 모였다 펴지고 질 벽을 한바퀴 돌아가며 긁어갔다
엉덩이가 흔들리며 압박하는 탓에 내 성기가 끊어질 듯 아파왔다
“여동생 있어?”
“하윽.....학.....왜...왜..그걸?”
“알고 싶어....있어?”
그녀의 몸이 일순 경직되는 듯 했다
그 순간을 놓치지 않고 손가락을 지 스팟까지 전진하며 거칠게 팅겼다
“하악.........흐윽...”
그녀의 허리가 앞으로 접혀갔다
급히 가슴을 잡으며 힘을 주고 뒤로 당겼다
털썩.....
그녀의 고개가 다시 내 어깨에 부딪히며 내 귀를 빨기 시작했다
현숙의 뜨거운 혀가 귀 안으로 밀려들며 타액과 거친 숨소리가 생생히 들려왔다
“하악....하아.....”
마치, 천둥이 친다 한들 이보다 더 크지 않을 듯싶었다
“여동생 있지?..그렇지?”
“하아.....그..그래요...하아....”
질 속에서 손가락은 갈고리처럼 접혀 그녀의 질 안쪽 벽을 사정없이 마찰해 갔다
애액이 가득 찬 질속을 휘저어가자 예의 그 민망한 소음이 탈의실을 메워갔다
“들리지?..이 소리...어때?......기분이....외간 남자의 손에 이런 소리 난다는 것이..어떤 기분이지?”
“하윽....날...더이상...자극하지.....하윽....하아.....”
그녀의 다리가 무너질 듯 접혀갔다
이미 다리에 힘이 풀려 버린 듯 했다
그런 그녀를 거울로 밀어 붙였다
두 손을 거울에 짚게 하자 그녀는 고개를 돌리며 볼을 거울에 대었다
차마 더 이상은 거울을 볼 자신이 없는 듯 보였다
“현숙이처럼 음란할까?..여동생 말이야...”
“하윽....내가..그걸...하윽.....하아....”
그녀가 내뱉는 신음에 실린 숨결이 거울에 맺혔다가 사라지기를 반복했다
“아마 같겠지?....자매가 닮았겠지?..이쁘게 음란한게 말이야.....”
“하윽...다...당신....정말......하윽......이제...그만...제발....하윽”
거울을 기댄 두 손을 말아 쥐었다 쭉 펴며 그녀는 얼굴을 돌려 아래를 보며 자지러졌다
여전히 자신의 팬티 속에서 거칠게 움직이는 손의 느낌....언제 그녀가 이런 자극을 받으리라 생각했을까
“하고 싶지?....하고 싶어 미치겠지?”
“하악...그래요.....제발....이제...날....하윽..”
“남편 말고 내 성기를 받아들이면 넌 이제 창녀야....알지?”
“하악................”
그녀가 갑자기 몸을 뒤로 젖히며 머리를 뒤흔들며 거칠게 흐느꼈다
“아니야.....하악...아냐..난...”
그녀가 심하게 도리질 쳤다
가슴과 그 곳이 애무당하며 도리질 치는 그녀의 모습......그런 그녀의 귀에 대고 다시 속삭였다
“이제 내가 들어갈거야.....당신 속으로....내 손가락이 들어간 곳으로,,,,,”
“하아.....흐윽...아..안돼.....하아...나...죽어요...하아......하아....”
그녀의 몸을 거칠게 돌려 세웠다
턱.....
그녀의 등이 거울에 닿았고 두 손을 늘어뜨리며 흐느꼈다
그녀의 다리 하나를 들어서 내 허리에 걸었다
“하아.....하아....”
그녀의 두 팔이 내 목을 감았다
한 손으로 그녀의 다리를 받히고 다른 손으로 그녀의 팬티를 더듬었다
다리가 갈라지는 곳....애액이 흘러내리는 동굴 옆의 팬티를 잡아 옆으로 밀었다
치마로 덮여 보이지는 않지만 내 성기로 동굴을 맞추어 갔다
“하악....서...설마.....다..당신..”
아마 내가 팬티도 내리지 않고 삽입할 거란 것에 놀랐나 보다...
그런 그녀에게 쐐기를 박았다
“맞아....내 창녀가 되어야 하니까...”
푸욱.......
팬티를 잡은 손이 떨어지며 그녀의 허리를 잡았고 그대로 성기를 거칠게 박아갔다
“하윽...아아....하윽...”
그녀가 두 팔로 내 목을 감으며 내 어깨에 기대고 들려진 한 다리로 허리를 조였다
성기에 그녀의 팬티 감촉이 느껴지는 듯 했다
엉덩이에 힘을 주며 무섭게 그녀의 동굴을 몰아쳐 갔다
“하아.....하악.......”
성기를 박아가는 힘에 밀려 그녀의 엉덩이가 거울에 터질 듯이 일그러져 가는 것 같았다
그녀의 몸은 내 물건을 받아들인 채 한없이 흐느꼈다
“하악...학.....하아...흐윽....하아..”
그녀의 입에서 끝없는 신음이 흘러 나오며 탈의실과 가게를 뒤흔드는 것 같았다
성기를 거칠게 뽑아내자 그녀의 다리가 내 허리에서 힘없이 내려왔다
무너질 듯한 그녀....그리고 왜?라고 말하는 듯 한 눈빛...
그녀의 몸을 뒤로 돌렸다
“흑.......하아...”
엉덩이 위로 치마를 걷어 올리고...팬티를 허벅지까지 거칠게 벗겨 내렸다
거울에 훤히 비치는 그녀의 음모는 애액을 머금어 젖은 채 아랫배에 달라붙어 있었다
“하아.....하아....하아...”
현숙은 눈을 감은 채 부들 부들 떨고 만 있었다
내려진 팬티는 허벅지 옆으로 말린 채 벗겨져 있었는데 차마 보기 부끄러울 정도로
젖어 있었다
그녀의 다리를 벌리자 팬티가 늘어났다
축축한 팬티는 더욱 또렷이 보였다
성기를 엉덩이 갈라진 틈에 대고 밑으로 죽 긁어갔다
“하윽....하아.........”
몸이 앞으로 굽혀지며 현숙이 또다시 자지러졌다
성기가 밑으로 내려가며 그녀의 은밀하고 가장 수치스러운 곳을 스쳐간 때문 이었다
내 성기가 그녀의 동굴을 찾아내고 서서히 진입해 들어갔다
"흐윽.....하아...“
현숙의 엉덩이가 가운데로 좁히며 성기를 격렬하게 조여 왔다
그 조임은 정상위 보다 더한 자극이었다
성기의 끝을 잘근 잘근 깨무는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였다
“하아.....하악.....하아....나......하아...”
그녀의 허리를 잡고 뒤로 잡아당기며 성기를 삽입한 채 내 엉덩이를 돌리기 시작했다
엉덩이의 회전에 의해 성기가 휘둘려 지고 꽉 쥐고 뒤로 잡아당기는 현숙의 허리로 인해 그녀의 질은 상상이상의
압박감을 선사하며 곧 분출할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학...하악.....학.....”
거울에는 그녀가 쉴 사이 없이 내뱉는 신음으로 서리가 끼듯 하다 이내 사라져 가기를 반복했다
“당신 남편 오면 어쩌지?”
“하윽....어...어서...하윽......하아.....그이는 오지...하아...않아요...”
그녀는 이제 엉덩이를 거칠게 흔들기 시작했다
내 성기의 움직임에 따라 엉덩이가 따라서 보조를 맞추는 것 같았다
“여동생 소개시켜 줄 수 있어?...만나고 싶어...”
“하악.....그..그런...안돼...그런건....하아...”
여동생이란 말이 나오자 그녀의 엉덩이가 미친 듯이 흔들렸다
이미 경화와 섹스를 가진 관계임에도 난 버젓이 음란한 말을 내뱉고 있었다...이 음란한 인간.....
“여동생도 뜨겁지?......유혹하면 몸을 허락하지 않을까?”
“하악.....하아....모..몰라..다..당신은 악마야...하아...”
성기가 미친 듯이 앞으로 뻗어갔다
뿐만 아니라 허리를 잡고 그녀의 엉덩이를 내 손으로 거칠게 돌리기 시작했다
“하아...흐윽......하아....”
“허락해줘.....당신 여동생....내가 가질께.....이렇게....”
“하악.....하아......흐윽....”
그녀는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남편 말고 섹스를 하는 강렬한 불륜의 쾌락에 휩쓸려 있는데 내가 그녀의 여동생을 가지겠다는 말에
더할 수 없는 자극을 받은 탓이었다
내 성기를 터뜨리기라도 할 듯 그녀의 엉덩이와 질이 조여들기 시작했다
폭발할 것 같은 쾌감....이었다
잠시 성기를 뒤로 물렸다
상상이상으로 조여드는 압박감에 하마터면 그녀보다 먼저 사정할 하는 실수하도 하면 헛일 아닌가
성기를 완전히 빼내었다가 숨을 고른 후 다시 동굴을 찾아 힘차게 박아 넣었다
“하악........하아”
그녀의 몸이 뒤로 휘어지며 눈이 하얗게 치켜떠졌다
탈의실을 삼킬 듯한 강렬한 신음소리였다
허리를 잡은 손에 무서운 힘을 가하며 그녀를 뒤로 잡아 당기며 그녀의 엉덩이를 돌렸다
“흐윽...하아.....하악...하아....”
그녀의 질은 기다렸다는 듯이 몰려들며 성기를 조여오고 내 성기는 그걸 뚫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하윽....하아....”
그녀의 이마 위로 솟아난 담은 어느새 턱에서 맺히더니 바닥으로 떨어져 내리고 있었다
“하윽...하아....하악........흐윽...”
얼마나 박았을까?
그녀가 절정에 이르고 있음을 알리는 신호가 성기로부터 전해져 왔다
그녀의 흔들리던 엉덩이가 움직임을 멈추고 뒤로 한껏 밀리는 듯 싶었고 질은 조였다 풀리며 성기를 무섭게 깨물었다
한껏 토해지던 신음은 이제 속으로 삼키고 있었다.
부르르.........
성기가 단 숨에 뒤로 밀리는 듯 한 느낌
한 순간에 성기 주위로 가득 차 버리는 듯 한 애액의 흐름....
“하아.....하아.....”
참았던 숨이 한꺼번에 터져 나오는 듯 한 긴 흐느낌......
그녀가 오르가즘에 올란 것이었다
여기서 바로 성기를 뺀다면 그 것만큼 무책임한 남자도 없을 것이다.
현숙은 오르가즘 후 성기를 조이던 힘을 풀렸고 다시 힘차게 성기를 박아갔다
“하아.....학....”
그녀의 입에서 신음 소리가 다시 새어 나오기 시작했다
성기를 뒤에서 힘차게 박으며 엉덩이를 돌린 탓에 정상위에서 들을 수 있는 어떤 음탕한 소음도 들리진 않았다
움직임을 멈추고 성기를 뺐다
후두둑......
막혔던 성기로 인해 질에 가득했던 애액이 밑으로 내리기 시작했다
일부는 아직도 허벅지에 걸린 팬티 위로, 또 일부는 바닥으로 떨어져 내렸다
“하윽.................하아....”
성기가 이탈되자 그녀의 입 속에서 탄성이 새어 나왔다
그녀를 돌려 세우고 두 다리를 벌린 후 성기를 박아갔다
“하윽...하아..하아...”
빠졌다가 다시 들어온 성기로 인해 그녀는 내 목을 감고 얼굴을 어깨에 묻었다
한 다리를 먼저 허리에 걸고 한 손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잡아 받치고 다른 손으로 남은 다리마저
내 허리로 밀어 올렸다
“흐윽.........하아..”
목을 감은 그녀가 한껏 조였고 엉덩이를 받친 손에 힘을 주며 천천히 몸을 돌려 탈의실 밖으로 나갔다
“하윽.....흑.....하아....학....”
일부러 발걸음에 힘을 주었기에 내 허리를 감고 성기가 박힌 그녀는 흔들림에 못 이겨 내 성기가 더욱 깊이 파고들자
목을 뒤로 꺽으며 눈을 치켜뜨고 격한 신음을 토했다
“하윽.....그..그만.....살살...하아...”
그녀는 개가 걸을 때 마다 질 속을 한없이 치고 올라오는 쾌감에 정신을 잃을 듯 보였다
“흐윽...하아......하악...”
그대로 가게 문으로 걸어갔다
“학.....미..미쳤어요?...누가 보면..하윽.....학...”
“잠깐이면 돼.......”
“학..도..도대체....흐윽....하악....”
가게 안 하나만 켜진 형광등 아래......가게밖을 지나가는 사람이 보면 기겁을 듯한 두 사람의 자세였다
“하악.....시..싫어요....하아...”
아마 그녀는 내가 거기서 다시 일을 벌이려 생각했나 보다
착각도 유분수지...
“불....꺼.....”
몸을 돌리며 그녀에게 말했다
그제야 그녀는 급히 손을 뻗어 나머지 형광등의 전원을 내렸다
이제 가게 안은 도로 한편의 가로등 불빛만이 새어 들어오고 있었다
가게 안으로 다시 발걸음을 돌렸다
처음 그녀와 마주했던 티 테이블 의자에 앉았다
“하윽.........하아....학..”
그녀가 고개를 뒤로 젖혔다
내가 자리에 몸을 앉히자 성기가 질 끝까지 밀려드는 쾌감을 느낀 탓이었다.
현숙이 허리를 감았던 다리를 풀며 의자 밑으로 다리를 내렸다
이제 그녀의 엉덩이를 바칠 일은 없었다
한 손으로 허리를 휘감고 한 손은 목티 속으로 넣어 가슴을 거칠게 주물러 갔다
“흐윽.....하아.....”
목티 속의 브래지어는 아까 컵을 위로 밀러 올린 그대로 였다
손은 부드러운 애무가 아니라 거친 애무였다
현숙의 젖가슴은 그대로 부서져 버릴 듯 했다
“하아....하악.......”
현숙의 엉덩이가 다시 덜석 거리기 시작했다
뒤로 넘어지기라도 하면 큰일이라도 날 것처럼 목을 감고 엉덩이를 뒤에서 앞으로 노를 젖듯이
내 성기를 자극해 왔다
성기에 끝없이 밀려와 사라지는 속살의 감촉....이제 내 사정도 얼마 남지 않았다
“하던 이야기...마저 해야지.....”
“하아....무슨......서,..설마....”
“맞아...현숙이 동생 이야기.......끝내야지..”
“하윽....아..안돼...시집도 가지.....하악...안은 애를...하아..”
성기에 힘을 주고 한 것 치켜 올렸다
“하윽.......하아...”
그녀가 자지러지며 달뜬 신음을 토했다
“그래서 더 가지고 싶은 걸.....소개시켜줘.....”
“하악...마..말도...안돼....난 뭐가...되는....하아....”
그녀는 절대 그럴 수 없다는 듯이 연신 흐느끼며 고개를 저었다
“여동생은 좋아할지 모르잖아....안그래?”
“하악...어떻게 여동생...하아...한테...그럴수가...하아...”
내 말은 사실이었다
경화는 내가 언제 시간이 날지 그것만 바라보고 있으니까...
“현숙이와 여동생...같이 섹스하고 싶어...”
“하악...........흐윽.........”
내 말은 점입가경으로 치달았다
그녀는 온 몸을 부들부들 떨면서 엉덩이를 엄청난 기세로 내 성기에 밀어 붙였다
내 말에 견딜 수 없는 자극을 받은 모양이었다.
“상상해봐.....둘이 발가벗고 내게 교대로 안기는 상상을....멋있지 않아?”
“안돼...안돼....그러면 나 죽어....하윽......”
한 번 지나갔던 그녀의 오르가즘이 다시 찾아왔다
너무나 무서운 자극에 그녀의 몸이 견뎌내질 못한 탓이었다
입술을 깨물며 엉덩이를 움찔거리며 몸속의 애액을 모조리 토해내는 것 같았다
“하아.......하아.........”
현숙은 고개를 묻고 숨을 골라 갔다
한 참 그렇다 있다 현숙은 고개를 들지 않은 채 내 가슴을 손으로 쓸었다
“아까 한 말 진심이세요?”
“뭐가...”
나른한 내 음성이었다
갈 때 마음 틀리고 올 때 마음 틀리나 보다...그래서 남자란 다 늑대인가......
“제 여동생 말이어요..정말 그러고 싶은 거에요?....그런거 아니죠?”
“...........”
그녀의 목소리가 두려움에 떨리고 있었다
“글세....기회가 된다면...하지만 쉽게 오지 않겠지....”
말을 흐렸다
내가 자매와 관계를 가진 사실을 그녀들은 모르고 있었다
아니, 모르는 편이 더 좋지 않을까?
“그럼...왜 그랬어요?”
“흥분했으니까....당신도 더 좋았잖아.....”
현숙이 고개를 들더니 내 눈을 지그시 응시했다
“그래요...처음이에요.......한 번도 이런 적이......”
입술이 닿고 부드럽게 혀와 혀가 뒤엉켰다
내 손이 그녀의 등을 부드럽게 쓸어 내렸다
“또 만날 수 있죠?”
“시간이 맞으면.......둘 다..... 가정이 있잖아..”
“그래요...서로 배려하지 않는다면......큰일 나겠죠”
그녀가 내 볼을 쓰다듬었다
“아까..여동생 이야기 할 때 나 죽는 줄 알았어요.....얼마나 떨리고...또.....”
“또....너무 좋았다고?”
그녀가 손을 내리더니 허리를 약하게 꼬집었다
“네...그거에요.....”
시간은 11시를 가르키고 있었다
가야할 시간이었다
어서 씻고 편안한 침대에 몸을 누이고 싶었다
가게 밖으로 차량불빛이 흘러가고 있었다.........
가을이 얼마 남지 않은 밤이었다
To be continued.
From Lee & Hye For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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