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매장 - 1부 1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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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작은 무리 없이 진행이 됐었는데 갈수록 힘들어 지네요.
일을 하면서 자투리 시간에 하려니 생각 처럼 써지지도 않고, 자꾸 업무도 밀리고…
조금씩 템포가 늦어 지는 느낌 입니다.
한 20부 정도로 마무리 하려고 피치를 올리는 중입니다.
흠이 많지만 다음 작품을 더 잘 써볼 테니까 아쉬운 점은 살짝 흘려버리고 봐주세요.
감사합니다.
“서서히 자리 잡아야지 계속 서로 눈치만 보고 있을 순 없잖아? 우리 다 첨이라 어떻게 시작을 해야 할지 좀 떨린다.”
사실 지연과 순정과 나 셋은 서로 눈치만 보고 있는 중이었다.
“어떻게 하는 게 낫겠어 오빠? 여기 보단 방이 더 좋겠지?”
지연은 아무래도 현관 밖에서 오가는 소리가 들리는 것이 부담스러운 듯 말했다.
순정도 고개를 끄덕이며
“응 나도 그게 나을 것 같아.”
“그럼 우리 방으로 들어가자.”
난 두 여자를 일으켜 양쪽으로 어깨 동무를 하고 같이 방으로 들어갔다.
방은 사실 들어와 보지 안았는데 킹사이즈 침대가 놓여 있어 셋이서 충분한 공간을 가지고 움직 일 수 있어 보였다.
난 침대 끝의 베드 벤치에 앉은 채, 타올을 풀고 우뚝 솟은 자지를 그녀들에게 보여주며
“둘이는 먼저 경험이 있잖아. 일단 내가 없다고 생각하고 먼저 해봐. 옷은 내 손으로 벗길 거니까 입은 채로 먼저 시작해. 내 자지가 벌써 반응하는 걸. 먼저 한 사람씩 나와 키스 하고 가서 자세 잡고 누워. 먼저 순정이부터 와”
난 순정과 키스를 했다. 한참을 키스하며 순정의 가슴 주무르기 시작했다.
“흠 흠 흠 흐읍”
아직은 긴장을 한 듯 강한 반응은 오지 안았다. 순정의 손을 내 자지로 끌어 당겨 만지게 하는 순간 순정의 키스가 격정 적이기 시작했다.
침대에 걸터 앉아 보고 있던 지연은
“어머 어머 쟤 좀 봐. 손에 자지를 만지니까 갑자기 격정적이네. 호호”
순간 지연이 발을 살짝 뻗어 발로 순정의 손을 내 자지에서 치우고 내 자지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갑자기 스타킹 발의 촉감이 내 자지를 문지르자 나 역시 키스가 격해지기 시작한다.
“호호 오빠는 스타킹 신은 발로 자지 문지르면 효과가 젤 빠른 것 같아……이젠 나도 해 줘…응 응? 하아 하아”
어느덧 지연은 가슴을 옷 위로 애무 하고 있었다.
한 발을 살짝 뻗어 내 자지를 문지르며 가슴을 주무르는 모습은 날 더 자극 하는 모습이었다.
난 순정을 살짝 떼어내 뒤로 돌려 안았다.
그리고 뒤에서 양쪽 가슴을 주무르며 귀를 애무 하기 시작했다.
이젠 숨을 죽이고 지연도 그 모습을 보고 있었다.
양 가슴을 주무르며 귀를 애무하자 순정도 이젠 눈을 감은 채 호흡이 격해지기 시작했다.
“하아 하아 하아 아 아 아 아 아 하 아 하 아 하 아 하 아”
몸을 뒤틀며 가슴을 주물리며 다리 까지 꼬면서 순정은 반응 하기 시작했다.
허벅지 가지 길게 늘어진 티셔츠를 머리 위로 뽑아 올렸다.
다시 맨살 가슴을 주무르며 자지를 엉덩이에 비비기 시작하자 순정은 허리를 뒤틀며 반응한다.
레깅스안으로 손을 넣어 훌어 내렸다.
뒤에서 무릎을 꿇고 한쪽씩 발목에서 뽑아 내자 허벅지 까지 걸친 밴드 스타킹이 무릎 까지 흘렀다.
난 흘러내린 부분을 혀로 햘아주며 천천히 스타킹을 허벅지 끝까지 똑바로 신겨 주었다.
마지막 말려있는 밴드 부분을 정리하며 살짝 손등에 보지가 닿자 흠뻑 젖은 보지가 만져진다. 손등으로 스윽 문지르자 순정은 자지러 진다.
“하아아아악 흐응 흐응 하아아 하아아”
“순정아 이제 침대 한 쪽으로 누워서 우리가 볼 수 있게 자위해봐."
순정은 아쉬운 듯 한쪽으로 눕는다.
난 지연에게 눈짓을 한다.
지연은 내게로 다가와 내 고개 뒤로 양 손을 돌려 적극적으로 안겨 왔다.
환하게 웃으며…
우린 순정이 보고 있는 앞에서 한참을 키스를 했다.
“후으읍 쪼오오옥 흐으읍 후으읍”
난 같은 모습으로 지연을 뒤로 돌려 순정에게 지연의 옷을 벗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똑같이 양쪽 가슴을 주무르며 지연의 귀를 애무하며 우린 순정의 모습을 봤다.
무릎을 세운 상태로 누워서 한 손은 보지를 한 손은 가슴을 애무 하며 그녀 역시 우리를 주시 하고 있었다.
난 지연의 치마를 순정이 정면 에서 볼 수 있는 상태로 벗겨 내렸다.
스타킹 촉감위로 보지털을 만지며 팬티 스타킹으로 싸여진 보지를 만져봤다.
보지물이 베어 나온게 손에 듬뿍 묻어난다.
지연은 보지가 만져지자 몸을 앞으로 굽히며 엉덩이가 내 자지에 닿게 문지른다.
스타킹 촉감이 자지에 문질려 지자 자지끝에서 맑은 자지물이 흐르기 시작했다.
순간 내 손에서 지연은 얼른 벗어나 뒤로 다시 돌며 내 자지 앞에 무릎을 꿇고 내 자지를 빨기 시작한다.
그 모습을 보고 있던 순정은 자신의 몸을 더욱 뒤채며 갑갑한 듯 애무를 강하게 하기 시작한다.
“하아아 하앙 하아아 아 아 나도 빨고 싶어 하아아 오빠 하아아 하아아 하아아 오빠 오빠…지연아 아아아 하아아”
지연이 내 자지를 빠는 동안 난 발등으로 지연의 보지를 문지르고 있었다.
발등에 스타킹으로 베어 나온 보지 물이 기분 좋게 문질려 졌다.
“흐읍 흐으읍 흐으응 흐읍 흐읍 흐응 흐응 흐으읍 흐으읍 흐응 흐응 흐응”
지연은 내 자지를 빨면서 호흡이 점점 거칠어 지고 있었다.
난 지연을 일으켰다.
팬티 스타킹만 입은 채 살이 잘오른 엉덩이와 허리라인이 너무 보기 좋아 한참을 들여다 봤다.
지연은 다시 엉덩이로 내 자지를 문지르며 허리를 숙였다.
엉덩이가 잔뜩 들려진 채 다리를 쭉편채 허리를 숙여 순정의 자위하는 발을 만지며 순정의 모습을 보는 모습이었다.
난 그녀의 엉덩이를 보며 무릎을 꿇고 앉은 자세로 엉덩이부터 스타킹을 찢기 시작했다.
보지털 위쪽 까지 스타킹이 찢겨 나가는 소리에 지연과 순정은 한 껏 흥분하기 시작한다.
보지를 뒤에서 살짝 햘았다.
“흐으응 앙 하아아 앙 앙 앙 아 아 아 아”
지연은 보지를 햘아주자 못 참겠는 듯 고개를 숙이고 무릎이 점점 굽혀지기 시작한다.
난 지연을 순정에게 보냈다.
침대 끝 베드벤치에 앉아서 그녀들의 모습을 잠시 보기로 했다.
둘은 거꾸로 부둥켜 안은 채 발가락부터 서로 애무 한다.
아마 내 영향이 컸던 모양 이다.
지연은 팬티 스타킹이 찢어져 보지가 드러난 상태로 순정은 허벅지에 걸친 밴드 스타킹만 신고 페티쉬 모델과 같은 모습으로 서로의 발가락을 햘아주고 있다.
둘의 모습은 날 더 힘들게 만들고 있었다.
천천히 서로의 다리를 햘아 올라가더니 못 참겠다는 듯 서로의 보지를 햘고 만져 주기 시작한다.
순정이 아래 지연이 위에 위치하며 서로 포개어 있었다.
“하아 하아 아 아 하아 하아 아 아 아 아 하아 하아 하아 항 아 아 아아아아악 하아악 지연아 미치겠어…아 아 아 아 아아악 오빠 우리 좀 어떻게 해줘 아 아”
“앙 아앙 하아아앙 아아앙 하아아 하아아 아아앙 하아앙 순정아 거기 거기 거기 좀 더 하아앙 하아앙 좀 더 응 응 응 거기야 아아앙 아아아아앙 하아앙 하아앙 거기 응 응 아 순정아 순정아 아아 아아아 아아앙”
아직 레즈에 조금은 거부반응을 보이는 순정과 충분히 레즈를 즐기는 지연은 조금 달랐다.
순정은 자지가 좀 더 부드러운 것을 원하니까 지연을 한껏 부드럽게만 해주었고 지연은 순정에게 좀 더 강한 자극을 요구하였다.
조금은 강한 화장을 한 두 여자의 얼굴은 보지물로 범벅이 되어 화장기가 점점 번지며 지워지고 있었다.
난 지연에게 콘돔이 어딨는지 살짝 묻자 지연은 몸을 못가누며 협탁 서랍을 가리켰다.
콘돔을 찾아 주섬주섬 자지에 씌우기 시작했다.
화장대 위에서 올리브 오일을 찾아 지연의 엉덩이에 붓기 시작했다.
순정은 지연의 보지를 햘으며 내 모습을 보고
“오빠 뭐 해….지연이 한테 그건 왜 문질러 웬일로 콘돔을 다 하고?”
지연은 내 의도를 눈치 챈 듯 순정의 보지를 쪼옥 빨며 순정을 자극한다.
“하아악 아아악 지연아 아 아 아아악 아 아 아 아 하아 하아 하아 미치겠어 지연아 아 아 하아아”
난 지연의 후장에 손가락을 넣으며 계속 오일을 바르고 있었다.
후장이 살짝 벌어지자 그 안으로 오일을 밀어 넣었다. 오일이 한없이 들어가다 역류 할 때 까지….
순정은
“오빠 내 얼굴에 오일이 막 흘러….미치겠어…..이거 괜찮은 거야. 지연이 시트에 오일이 스며들잖아?”
“좀 있다 우리 셋 다 범벅이 될거야.”
지연은
“어머 괜찮아…그런 걱정을 하니? 하아 아 아악 오빠”
난 이제 지연의 후장에 내 자지를 넣기 시작했다.
“아 아 오빠 살살 아 아 아 응 그렇게 응 응 아아아”
내 귀두가 후장에 쏘옥 빨려들어갔다.
그리고 항문 안의 부드러운 벽을 귀두가 긁으면서 천천히 밀려 들어간다.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앙 아 오빠 아 아 아아앙 아앙 아앙 순정아 계속 보지 빨아줘. 아 하아 아앙 하아앙 항 항 하아앙”
순정은
“오빠 거긴 ….지연아 괜찮은거야? 응 빨아줄께….”
순정은 놀란 듯 그 모습을 잠시 보다 다시 지연의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난 이제 지연의 후장에서 자지를 박기 시작했다.
깊이 넣은 채 후장 속에서 자지를 박기 시작했다.
조금 더 강한 허리 움직임을 보이면서 후장 속에서 자지가 움직이고 있었다.
“아악 아악 아악 아악 아악 아앙 아아앙 오빠 아 오빠 아 아악 오빠 아악 오빠 아아 아아아 순정아 아 아 아 아앙 아앙 아앙 아아앙 아앙 아아앙 아아아앙 하아아앙 하아아앙 하아아앙 하아아앙 하아앙 하아”
지연은 미친 듯이 움직였다.
난 움직임을 멈추고 지연의 조임을 즐겼다.
“순정아 좀 더 자극을 줘…..지연이 보지를 좀 더 미치게 애무해줘봐.”
“흐읍 오빠 알았어…지연이 미치게 해줄께…”
지연은 순정의 보지를 더 이상 애무하지 못하고 이젠 자신만의 느낌에 젖가슴을 쥐어 뜯을 듯 주무르고 있었다.
순정의 자극이 좀 더 피치를 가하자 지연은
”아아앙 아앙 아아앙 아아앙 아앙 아아앙 아아앙 아아악 아아아아악 아아아아아악 아아앙 아아앙 아아아악 아아악 아아악 아아악 아 아 아 아 아 아아악”
순간 손으로 보지를 감사 순정의 애무를 막으며 후장에 자지를 꽂은 채 온몸을 떨며 비명을 지르기 시작했다. 눈에는 눈물까지 흐르고 있었다.
가슴을 쥐어 뜯으며 온몸을 부르르 떠는 순간 항문의 조임은 엄청났다.
내가 조금만 움직이면 바로 쌌을 것 같은 엄청난 조임 이었다.
지연의 떨림이 어느 정도 진정이 되자 후장에서 자지를 뽑았다.
“순정아 이리 와서 지연이 나 처럼 애무해봐.”
난 뻥 뚫린 지연의 후장을 부드럽게 햘아줬다.
순정도 내가 하는 데로 지연의 후장을 햘기 시작했다.
이미 둘이 애무 할 때 익숙해 진 모습 이었다.
콘돔을 말아서 빼버리고 난 지연의 항문을 햘고 있는 순정의 엉덩이를 차켜들고 바로 넣었다.
“하아아악 오빠…오빠….갑자기…하아악 하아악 아아아아 하아악 하아악 하아악 오빠 조금만 살살 아 하아 아아 아아 하아 하아”
순정의 비명 소리를 듣자 지연은 얼른 일어나 그녀에게 키스를 한다.
순정은 도리질 하면서
“흐읍 흐읍 흐읍 하 아 하 아 하 아 흐읍 흐으읍”
계속 도리질을 하며 지연의 키스를 피해내곤 갑작스런 자극에 소리를 지른다.
“아악 아아악 아아악 아아악 아아악 오빠 이젠 너무 좋아 아 아 아악 아악 아악 아악 아악 아악 아악 하아악 하아악”
지연은 순정의 가슴을 손을 넣어 만져 주다 손을 순정의 배를 타고 아래로 뻗어 순정의 클리토리스를 집중적으로 애무하기 시작했다.
영리했다. 강한 자극으로 순정의 절정을 앞당겨 날 도와주기 위한 모습이었다.
지연과 나의 모습을 보며, 자위를 하고 다시 우리의 섹스를 하면 애무를 같이 하는 도중 무척 흥분한 듯 순정은 두 사람의 공격을 받아내질 못하고 무너지기 시작한다.
지연은 순정의 밑으로 기어 들어가 순정의 젖꼭지를 빨면서 손으로 내 자지와 순정의 클리를 동시에 만지며 애무하기 시작했다.
그녀의 손놀림은 집요하게 순정의 클리를 공략하는 듯 순정은 내 자지의 움직임을 감당해 내지 못했다.
“지연아 그만 아악 오빠 오빠 지연아 아악 아악 아악 아아아악 아아아아아악 아아아아아아악 아아아아아아악 아아아아아아아악 아아아아아아아악 아아아아아아악 하아아아 하아아아 하아아 아아아아악”
순정은 지연의 손과 내 자지의 움직임에 엄청난 비명을 지르며 무너졌다.
난 얼른 순정의 보지에서 자지를 꺼내 순정의 옆으로 누워 아직도 발발 떨고 있는 그녀의 보지에 허벅지를 꽉 조이며 으스러지게 안아주었다.
내 몸에 안기어 내 허벅지에 보지를 문지르며 순정은 흥분을 좀처럼 가라앉히지 못하고 경련을 계속 하고 있었다.
한참을 안고 있다 조금씩 풀어주자 이젠 진정이 된듯 가만히 숨을 몰아 쉬기 시작한다.
“하 아 하 아 하 아 아직도 심장이 터지는 것 같아 아 아 하 아….지연아 니가 문질러서 더 미치는 줄 알았어….사랑해.”
지연은 순정의 고개를 자기 쪽으로 돌려 키스를 했다.
진한 여운이 남는 키스였다.
그리고 고개를 들어 내게도 같은 키스를 했다.
우린 잠시 침대에 나란히 누워 휴식을 취하기로 했다.
난 일어나 베란다로 나와 담배를 한 대 피우고 다시 들어가자 두 사람의 모습은 말이 아니었다.
다 찢어져 보지가 뻥 뚫린 스타킹을 입은 지연은 모로 누워 한 쪽 다리를 순정의 허리에 걸치고 있었고, 순정은 한쪽은 발목까지 한쪽은 무릎까지 흐른 스타킹을 신은 채 지연의 보지에 허벅지를 붙이고 지연의 종아리를 만지며 정답게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내가 들어가자 지연은
“오빠 순정이가 자꾸 항문에 어떻게 했냐고 물어서 알려주는 중이야. 오빠가 한 번 해줘봐.”
“얘는 무서워 싫어…내가 언제 해보고 싶다 했어? 아프지 않은지 물었지…”
난
‘해보면 알지…순정아 업드려봐”
“어머 오빠 싫어 안돼.”
난 힘 안들이고 순정을 다시 업드리게 했다.
순정은 안된다고 뒤채이면서도 아까 지연의 모습에 호기심이 생긴 듯 크게 앙탈 하진 안았다.
“사람에 따라 극도의 자극을 느끼기도 하고 아프기만 한 사람도 있으니까 무리 안할께…너무 겁먹지 말고 항문에 힘만 빼고 있어.”
‘어머 오빠 무서워….나 안 해도 괜찮아..응?”
“지연아 순정이 후장에 오일로 니가 먼저 애무를 해봐.”
“얜 지난 번에 내가 손가락으로 해주니까 좋다고 했으면서…잠시만 오빠”
“어머 어머 얘 그건 그거고 지금은 그게 아니잖아….”
지연은 순정의 후장에 손가락을 넣으며 보지에도 동시에 손가락을 넣고 있었다.
난 업드린 순정의 입에 내 자지를 물리고 빨게 했다.
“흐읍 음 음 음 음 흐읍”
순정도 어느덧 다시 발기하기 시작한 자지를 빨며 다시 느끼기 시작한다.
난 자지를 빨리며 순정의 가슴을 손을 내려 주무르기 시작했다.
지연의 손길이 빨라지자 순정은 숨이 찬 듯 내 자지에서 입을 떼고
“어머 어머 어머 이게 뭐야 어머 어머 어머 지연아 그만 가만히 있어봐 어머 어머 아 아 이게 뭐야 어머 어머”
지연은 순정의 후장 깊이 손가락 한 개를 넣고 보지에도 다른 손으로 애무를 하는 중이었다.
난 지연을 슬쩍 밀고 다시 자지에 콘돔을 씌운채 아직은 완전히 벌어지지 안은 순정의 후장에 자지를 넣으려고 문지르기 시작했다.
지연의 손가락이 빠지자 순정은 아쉬운 듯
“어머 도대체 왜 느낌이 들지 미치는 줄 알았어…또 달라…오빠 무서워 살살 응 응?…”
귀두가 살짝 항문을 파고 들었다.
“아악 아퍼 아퍼 아악”
난 귀두만 후장에 담근채 가만히 기다렸다.
지연은 잠시 욕실로가 보지를 한 번 닦고 오겠다며 잠시 자리를 비켰다.
순정의 고통이 조금 가라 앉은 듯 숨소리가 고르게 들렸다.
“순정아 너무 힘들어 하지말고 힘을 풀어 아주 조금씩 넣을 거야…..못 참겠으면 얘기하고.”
난 뺄 생각은 추호도 없이 한 얘기였다.
“응 오빠….아직 무서워 살살 지금 들어온 거 맞지?”
“그래 반쯤 들어갔어.”
귀두만 묻힌 상태 였다.
천천히 밀어 넣었다.
오일이 듬뿍 발라져 있으나 아직은 많이 빡빡했다.
눈에 보이지 안게 천천히 밀려 들어갔다.
순정은 “ 아 아 아 살살 아 아 아퍼 살살 아 앙”
난 이렇게 해선 도저히 못 넣을 것 같았다.
약간의 고통이 따르더라도 그냥 넣어야겠다 생각하고 순간 힘을 몰아 확 밀어 넣었다.
순간 살을 파고 드는 파열음이 들렸다.
“뿌지직”
“까아악 아아악 아퍼 아퍼 아아아”
욕실에서 지연이 갑작스런 비명에 물기도 못 닦고 뛰어 나왔다.
“미안 순정아 가만히 있을께 조금만 참아봐”
“오빠 아퍼 빼, 나 많이 아퍼…..응 오빠”
난 완전히 밀고 들어간 후장의 조임을 그대로 가진채
“순정아 조금만 참아봐…이젠 움직이지 안을 거니까 그대로 참고 느껴봐.”
“맞아 순정아 첨엔 좀 아퍼…근데 점 점 고통이 쾌감으로 변하더라”
지연이 거들자
“응 참아 볼 께….오빠 움직이면 아 아 오빠 가만히 아 아 아 오빠 가만히 아 아 아 악 아 아아 악 오빠 오빠…”
순정은 갑자기 부들부들 침대를 짚고 있던 팔을 떨며 말을 잇질 못했다.
“오빠 이게 뭐야 오빠 아 아 아 이게 뭐야 응? 오빠 오빠”
지연은 순정의 보지를 부드럽게 문지르기 시작했다.
“하아악 하아악 아 아 좀 전에 했는데 나 다시 하는 거 같아 아 아 아 아악 하악 아악 아악”
난 자지를 움직이지 안고 힘을 넣었다 풀었다 하며 순정의 후장을 조금씩 자극했다. 아직 강한 움직임은 고통 밖에 없으므로.
보통 첫 번째 경험에선 고통 밖에 느끼지 못하는데 순정은 후장에 대단한 자극을 가지고 있었다.
지연의 보지 애무와 내 자지가 후장에 넣어진 느낌을 동시에 느끼자 순정은 점점 흥분하기 시작했다.
지연의 손가락이 보지로 들어와 내 자지와 만나는 부분의 살집을 문지르기 시작했다.
지연은 항문과 보지를 동시에 문질러 주면 어떤 느낌이 오는지 알고 있기에 집요하게 문지르기 시작했다.
“아 아 이거 엄마 아 아 이게 뭐야 지연아 아 아앙 아아악 아아악 아아악 아아악 아악 오빠 오빠….”
난 더 참지 못하고 자지를 움직였다. 조금씩 하지만 강하게 움직이며 박기 시작했다.
“꺄아악 아아악 아앙 앙 아퍼 아아아아악 아아아악”
지연의 손놀림도 더 빨라지기 시작하자
“그만 그만 아아악 아앙 그만 앙 앙 앙 하아아아악 그만 제발 오빠 아악 아악 아악 아퍼 오빠 오빠 아퍼 아아아악 아아악”
내가 멈추자 지연도 멈추고 순정은 털썩 무너져 버렸다.
난 항문에서 자지를 뽑았다 천천히…
순정의 항문은 빨갛게 부어 있었다.
“항 항 아퍼 죽는 줄 알았어….앙…..지연아 너무 해…근데 그 느낌은 뭐야? 미치겠는 거야.”
지연은 빙긋 웃으며 "
오빠 아무래도 보약 지어야겠어. 순정이 너도 니 신랑 보약만 챙기지 말고 나랑 같이 보약 지으러 가자."
순정도 동의 하듯 고개를 끄덕인다.
더 이상 움직일 힘도 없다는 듯이…
“지연아 너 씻고 왔지? 이제 그만 하게?”
“오빤 이제 힘도 없으면서…오빤 안 싸도 오래하면 힘이 풀리더라. 신기해…”
“난 오늘은 싸고 싶어. 순정인 기절한 것 같으니까 이제 니가 책임져…어떻게 할거야?”
“어머 오빠 나도 기절했어. 순정이만 기절한 줄 알어?
지연은 내 다리를 베고 누워 내 자지를 애무했다.
손으로 감싸 아래위로 훌으며 혀를 내밀고 햘아 주다 다시 자지가 서는 느낌이 들자 입안에 가득 넣고 빨기 시작한다.
좀처럼 강한 자지의 느낌이 살아나지 안는다.
두 여자의 후장에서 조임이 내 진기를 다 흡수한 듯 했다.
“지연아 그만 하자. 너 힘들겠다. 지금 봐선 한 시간은 푹 자야 다시 살아 날 것 같아. 오늘은 싸고 싶었거든…”
“히히 응 오빠..난 아까 충분히 느꼈어. 정말 좋더라….얄밉지?”
벌써 하루가 다 지나가고 있었다.
이젠 내일 약속이 기다리고 있다.
우린 샤워를 하고 옷을 챙겨 입고 저녁을 같이 먹었다.
그리고 순정에게 미정에 관한 말을 했다.
속초 약속에 대해서 말을 하자
“어머 그 언니 만만치 안은데… 그렇게 쉽게 결정할 여자가 아닌데? 얼마나 잘난 척 배운 척 한다고…사실 우리 언니 말 들으면 그렇게 잘 나지도 안았던데 한 십 년쯤 부동산으로 돈을 좀 많이 벌었던 모양 이더라구.”
알만했다.
그 무렵 우리나라에 현금 좀 가지고 머리만 좀 쓰면 정말 돈벼락 맞던 시절 이었으니까.
지연과 순정은 워낙 부자로만 살아서 그런 느낌을 잘 모르지만 내게는 그렇게라도 거부가 된 사람은 부러웠다.
우리는 셋이서 서로 키스를 주고 받으며 아까의 여운을 그대로 만끽 했다.
두 여자가 함께 이런 관계를 지속 할 수 있다는게 신기하기도 했지만 마치고 난 느낌은 그래도 1:1로 하는 섹스가 더 나은 생각이 들었다.
한 사람에게 집중하면 더 많은 만족을 할 수 있다는 생각 이었다.
처음엔 호기심 이었고, 이번엔 그 호기심의 완성이 목적 이었는데 내 체력에도 한계가 보였고, 해보고 싶은 모습을 반도 못해보고 끝난 듯 했다.
지연은 순정의 얘기를 다 듣고 나서
“오빠 조심해야 겠는데. 그 언니 오빠 욕심 내고 끌고 가는 거 같은데..우리도 같이 갈까?”
순정은
“그 언니 얼마나 고고한 척 하는데 설마 그러겠어?”
“순정아 이 오빠 우리 둘 다 꼬신 남자야.”
“하긴 그건 그러네…지연이 얘가 얼마나 사람 어렵게 하는 앤데…”
지연은
“ 넌 쉽고? 남자 얘기만 나오면 질색을 하더니…”
난
“걱정마…너희 모습을 보다 그 분들 모습을 보면 여자로 보이겠어?”
말도 안되는 소리를 지껄였다.
열 여자 싫다는 남자 있던가?
순간 순정은
“하긴 지연이 얘가 얼마나 이쁜데…나도 설마 언니 친구들 보다야 낫겠지. 안그러니 지연아?”
지연은 미소를 지며
“그래 순정아 오빠 눈 높아. 그러니 우릴 만났지. 그렇게 위안 삼자. 호호”
“오빠 우리 참 내일 캐나다 갈 거야. 순정이랑 나랑 둘 이… 거기서 우리 신랑이랑 합류해서 애들 좀 살피고 같이 있다 오려고.”
“얼마나 있을 건데?”
“예정은 한 열흘쯤 있다 올 건데 아직 모르겠어. 애들 개강 한지 얼마 안되서 시간이 어떤지 가봐야 알어. 여름 방학때도 랭귀지 한다고 못 왔거든. 그때는 가서 일주일쯤 있다 왔었어. 가서 상황 보고…전화 자주 할께.”
“그럼 공항 까지 내가 케어 할까?”
“아니야 우리 애 아빠가 데려다 줄 거야. 같이 못 가 미안 하다고 그렇게 해준데.”
순정의 신랑이 데려다 준다니 다행이다.
내일 아침 일찍부터 미정과 약속 했으니 사실 가자 해도 부담스러울 판이었다.
“봐라 봐라 저 표정 다행이란 저 표정 봐”
지연은 놀리듯 말했다.
우린 그렇게 즐거움에 기분 좋은 하루를 보냈다.
지연의 집을 나서며 전화기를 들여다 보니 난리가 나 있었다.
향선의 메시지, 미정의 전화 세 번, 또 다른 미정의 메시지, 혜원의 전화 두 번…
꺼 놓을 수 없어서 무음으로 해 놓은 전화기의 상태가 엉망 이었다.
그 외 거래처 전화가 두통, 한전무 다섯 번
아무래도 정리를 좀 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 너무 많은 사람을 동시에 관리 하려니 아무래도 과부하가 걸린 듯…
난 일단 미정에게 먼저 전화를 했다. 내일 약속이 변경 된 것이 아닌가 하고.
미정은 확인 차 한 전화 였다고 꼭 잊지 말라는 말이었다.
나머지 전화와 메시지에 일일히 답장을 해주니 그 자리에서 30분이 넘게 시간이 걸렸다.
만만찮은 일이었다.
한전무와 내일 납품을 조율하고 하루를 마감했다.
내일은 속초에서 어떤 일이 기다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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