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워도 다시한번 - 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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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동 띵동.... 벨소리가 요란하게 울리고 있었다...
은혜.. 누구세요....?
어 ..나야...지지배 집에 없는줄 알고 갈뻔 했잖아....
(이 목소리는....정희 목소리 아니야,,큰일이다...)
정희... 어제 오빠랑,,,늦게 까지 놀았니...?
은혜... 어...어,,,..근데 너 온다 그..그..랬으면서 왜 안 왔냐? 오빠랑
정희... 너 말은 왜 갑자기 더듬냐 아직 술 안깻어? ㅋㅋ 사실은 아니다 됬다...좀있다 얘기해줄게...
은혜... 야...말 안하니깐 더 궁금해지는데...?
정희...실은...너 철훈이 오빠 알지?
은혜...어디서 많이 들어본 이름인데,...?
정희...왜 있잖아..나랑 같이 살던 오빠...옛날에 내가 재수할때....
은혜.. 아..그래...기억난다...그오빠..
.
정희.. 나 미국 간다니깐...보자고 갑자기 전화가 와서....너무 보고 싶기도 하고 이제 유학 가면 한동안 섹스도 못
할것 같기도 하고,,,뭔가 모를 이상한 감정에 어제 만나러 갔지....
은혜..세상에...어떻게 유석이 오빠를 옆에 두고 그럴 수가 있어? 너 너무한다...
정희...유석이 오빠는 날 안아주기는 해도 스킨십하나 할줄 모르는데...아직 숫총각일꺼야...
허리나 어디 제대로 돌리겠어? 유석이 오빠도 좋지만 안 한지 너무 오래 된거 같기도 하고,,,
은혜는 유석이 오빠가 듣고 있을거라는 생각에..정희에게 유도심문하듯이 자연스럽게 정희 입에서 얘기를끌어내고 있었다... 한편 유석은 정희에게 미안해서 들키지 않을려고 숨을 곳을 찾느라 분주했지만 더 이상 숨을 곳을 찾고 싶지가 않았다...끌어오르는 분노에 안절부절 못하고 있었다...
은헤..그래서,,,?
정희..유학 가기전에 한번 꼭한번 제대로 땀 좀흘렸지..? 너 오빠 한테 절대 얘기 하면 안돼...?
나 유학 가서도 절대 비밀이다...갔다와서 오빠가 잘되어 있으면 오빠하고도 어떻게 될지 모르고...계속
끈을 유지하며 지내고 싶다,욕심이지만...오빠랑 만나면서 너무 편하고 좋았지만,,,미안하기도 하고,,,모르겠다...
암튼 어제 너무 좋았는데...모텔에서 이제 시간 다 되었다고 나가래서 어쩌냐..지금 집에 들어가면 다시 나오기도
그렇고,,,오랜만에 해서 그러나? 아니면 너무 오래 많이 해서 그러나,,,? 아랫도리는 너무 아프고.,,그래서 여기로
왔지...좀 잘려고,...나 좀 씻고 자야겠다...
은혜...야 니가 친구냐? 이럴때만 친구 찾게?
정희..사실은 오늘 아침에 눈 떳는데..몇년 못 할수도 있다는 생각에..또 철훈이 자지가 그립잖아...그래서...또 하
는데..주인이 나가라 그러더라고...근데 이미 시작했는데 어떻하냐,.,? 그래서 이왕시작한거 마저 하고 나오니깐 두
시간 지났다고 주인이 엄청 욕하더라...ㅋㅋㅋ
유석은 듣는데 한계를 느끼면서...정희가 여자로 보이지 않았다...자기를 가지고 놀았다는 생각에...이용만 당했다
는 생각에 화가 치밀었다....
유석은 문을 차고 나갈려는 생각도 했지만 복수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은혜는 유석이 다 들었을거라고 생각하며 오빠는 이제 자신의 남자가 됬다는 생각에 너무 기분이 좋았다...
은혜..야 머 좀 줄까...?
정희...어 이거 고구마 아니야...? ㅋㅋㅋ 이거...철훈이 꺼랑 비슷하네...
은혜..어디 어디...이거...실하게 생겼네...
정희...남자 많이는 안 만나봤지만. 이 정도는 되야겠지...?ㅋㅋㅋ
장난끼가 발동한 정희는 고구마를 들고 사까치 하는 자세를 취하면 은혜의 가슴사이로 집어 넣을려고 했다...
어느정도 장난을 친 후,,,정희는 옷을 홀라당 벗고,,,샤워를 하려고,,,욕실로 행했다...
은혜...야...안방에꺼 써...밖에꺼는 고장났어...?
정희..기집애...똥을 작작좀 싸지...하수구 막혔지...?ㅋㅋㅋ
은혜 너 기분이 상당히 좋아보여서 보기좋다...
정희는 은혜에 말에 다시 고구마를 들고 정희 배꼽에 고구마를 밀착시키고 은혜보지쪽으로 들이대는척 했다...
은혜...아,,,야.,,,머하는 짓이니...?
정희... 너도 기분이 좋치...? ㅋㅋㅋ 한번 더.,..? ㅋㅋㅋㅋ
정희는 계속 기분이 좋아있었다...
유석은 정희의 즐거워보이는 목소리에 더 짜증나고...화가 치밀어 올랐다...
정희가 샤워를 하기위에 안방으로 들어오자,,,유석은 황급히..침대 뒷쪽에 숨었다...
정희의 다 벗은 몸매에 자지가 꿈틀걸리만 했지만...유석의 분노에 주먹만 꿈틀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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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를 아주 사랑하는 새내기 작가 입니다..미워도 다시 한번은 인기가 없는 탓에 6부로 종기종영하겠습니다.. 제 소설이 재미없는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면 혼잡(?)하지 않은 **를 만들기 위해서라도..작가 생활을 마치려고 합니다..재미있어 하는분이 많으면 ...소문만 큰 4공주편,..고시원 누나편...등등의 많은 글들을 올릴 예정입니다..리플 하나 하나가 저에겐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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