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제의 숨결 -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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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해뜰무렵입니다.
어제 얼마나 마셔댔는지 아직도 속이 스리고 머리가 아픕니다.
집사람 말로는 어제 술 취한 나를 애들과 함께 데리러 왔는데
차에 오르자마자 애들 꼬집고, 울리고 가관도 아니었다더군요.
근데 기억이 없습니다. 필름이 끊어진 모양입니다.
아....속 쓰려....
내 입술은 처제의 무릎을 지나 종아리로 내려왔다
손을 뻗어 처제의 옆구리를 부드럽게 어루만지며
가슴으로 올라가 애무했다
입술을 잠시 떼고 처제의 얼굴을 찾았다.
그녀는 눈을 꼭 감고 두 손을 가슴에 올려놓고 떨었다.
남편만이 자던 침실에 형부가 자신을 침대에 누이고 애무하고 있으니
어찌 몸이 떨리지 않았을까?
종아리까지 훑어 내린 입술은 다시 정강이를 타고 무릎으로 되돌아갔다
양손으로 무릎을 잡아 천천히 벌렸다
“형부.......”
처제의 만류하는 소리가 들렸다
좀처럼 처제의 무릎은 벌어지지 않았다
“처제....오늘 푸른색 브라했었지?..”
“.....”
“팬티도.. 푸른색?....보고 싶어..보여줄거지?...형부한테..”
“헉......”
처제의 몸이 뒤틀렸다
직설적으로 팬티를 보여 달란 말을 들을 줄 몰랐던 탓일 것이다
하지만 처제의 무릎은 좀처럼 움직이지 않았다.
침대에 앉아 처제를 내려보며 가슴을 가린 손을 내렸다
원피스 자락에 묻혀있는 브라가 보였다
채 벗겨지지 않은 원피스와 함께 브라를 양 손에 나누어 쥐고 애무했다.
이내 처제의 입 속에서 희미한 신음소리가 베어 나왔다
“처제..이야기 했잖아...오늘 가지진 않을 거라고...
하지만 처제의 온 몸에 내 입술의 흔적은 남기고 싶어“
원피스를 밑으로 내리자 브라의 컵이 완전히 드러났다.
처제의 가슴은 가쁜 숨을 몰아쉬며 헐떡였다.
컵을 위로 밀어올리고 유두를 손가락으로 튕겼다
손가락 끝으로 유두를 지그시 누르며 빙글빙글 돌리고
아래로 시소 타듯 물결처럼 움직였다
“흐윽..하악.......형부..하지마..”
“보고 싶어..처제의 팬티....보여줄 거지?”
“..형부.......”
“오늘 동서가 처제의 브라 팬티 보고 간 것 아니지”
“아니....흑...몰라요”
“가르쳐 줘.....팬티 무슨 색이야?”
“흑...싫어요......싫어.....”
“파란색 맞지?..그렇지?..알고 싶어”
“하아...몰라요.....나..나빠요..형부”
처제가 도리질치며 몸을 부들부들 떨었다
“형부...날 유혹하지 말라고 했잖아요.......왜?......하아...”
가슴에서 손을 때고 한 손으로 처제의 머리를 받혔다
다른 손은 처제의 가슴을 지나 아래로 내려갔다.
그녀의 몸이 떨리며 배꼽부근으로 내려가던 내 손을 잡아왔다
하지만 가볍게 뿌리치고 더 밑으로 내려갔다
처제의 아랫배를 스치듯 지나가 허벅지에 걸친 치마를 잡았다
처제는 몸이 이리 저리 뒤척이다 옆으로 틀어져 거의 업친 자세로 자리를 잡았다
그 상태로 처제 귀에 입술을 대고 가볍게 빨았다.
“흐윽.....”
처제의 손이 침대 시트를 움켜쥐며 신음을 토했다
“이제 내가 뭘 하건지 알지? 자락을 더 걷어 올리면 처제 팬티가 보일거야
그리고 그게 무슨 색인지도 알게되겠지...오늘 동서도 보지 못했던 처제 팬티를
나만 보는 거지.....“
“하악...너무해.......”
처제의 머리가 거칠게 흔들리며 달뜬 신음을 토했다
원피스는 천천히 걷혀져 둔부까지 올라와서야 처제의 팬티가 보였다
파란색 팬티.....
내 물건은 우뚝 선채로 헐떡이고 있었다
하지만 약속을 하지 않았는가.
오늘은 처제를 가지지 않기로.....욕망을 애써 참아가며 치맛자락에서 손을 떼고
처제 배꼽 아래 팬티 일자 라인을 찾았다.
그 가운데 위치한 내 손가락은 수직으로 선을 그리듯 내려갔다
내 손길을 느낀 처제가 내 손을 잡았다.
하지만 아래로 내려가는 손가락을 막을 힘이 없었다.
천천히....아주 천천히....
밑으로 내려가던 손가락은 그 끝에 까칠한 감촉을 느끼고서야 멈추었다
드디어 팬티 속에 가리워진 숲을 만난 것이다
그리고 그 부근의 팬티는 축축이 젖어있었다
처제에게 손이 잡힌 채로 함께 그 곳을 빙글빙글 문질렀다
“젖었어...처제......많이 젖은 거지?”
“하아...........”
처제는 대답을 못하고 신음소리로 대신하였다
손가락은 천천히 다시 내려갔다
그리고 처제의 갈라진 틈을 발견하고는
거기서부터 내 손가락은 힘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조금 움직였다 꾹꾹 누르고 옆으로 나갔다가 다시 돌아오며
한 점에 힘을 들여 찔러 누른 것이다
팬티를 찢어버리고 들어갈 정도로 거세게 누르며 좌우로 흔들었다
“하악....형부........하아.....”
처제는 연신 신음소릴 뱉어내며 몸을 뒤척였다
두 다리 허벅지가 저절로 오르락내리락 비벼지며
그 곳에서 일어나는 쾌락을 온 몸으로 느끼고 있었다.
그리고 손가락은 다시 팬티 위로 거슬러 올라갔다
스윽....
내 손가락은 이내 팬티를 들추며 속으로 파고들어갔다
손가락 끝에 느껴지는 수풀의 감촉...축축히 젖은 수풀을 가르며
처제의 갈라진 틈을 찾아갔다
“하아..형부....”
처제가 다시 내 손을 잡았다.
그녀에게 손목이 잡힌 채로 깊은 동굴 속으로
손가락을 밀어 넣었다.
이미 남자를 알고 있는 처제의 몸이다
더군다나 흠뻑 젖어버린 그곳은 너무나 수월하게 진입을 허용하고 있었다
빙글 빙글....
손가락은 처제 안에서 원을 그리며 질벽을 긁었다
“학......하아......아아.....하악......”
처제는 물결치듯 머리를 움직이며 허리를 튕겼다 떨어뜨리며 시트를 움켜쥐었다
머리카락은 이미 처제가 흘린 땀에 젖어 머리에 가닥가닥 붙어 더욱 요염한 자세를
뽐내고 있었다
처제의 다리가 급속히 힘을 잃어가더니 곧 저절로 벌어져버렸다
손가락을 빼...처제의 손을 살며시 잡았다
내 손에 가득 묻은 애액은 처제에게도 묻혀졌고 처제의 검지와
함께 다시 팬티 속으로 들었갔다
벌떡......
처제허리가 튕기듯 튀어 올랐다
자신의 팬티속으로 형부가 자신의 손가락을 이끌었으니
그 느낌과 부끄럼이 오죽했을까
처제의 손가락과 내 손가락은 이내 축축히 젖은 수풀 속을 헤치고
길게 갈라진 틈새를 찾아 헤집었다.
이내 처제의 손은 자신의 애액으로 더럽혀졌다
“어......어떻게...이런......헉....하악.......혀,,,형부....하암...”
얼마나 손가락을 휘저었을까?
처제의 자세는 음란하기 그지없었다.
내 가슴에 등을 기대어 비스듬히 엎쳐 누운 채로 가슴 아래로 내려진 원피스,
허리까지 걷혀 올라간 원피스 자락
그리고 팬티 속으로 들어간 자신과 내 손으로 인해 아랫배가 연신 들썩이고 있었다
처제의 눈은 반쯤 감겨 격한 신음을 연달아 토해내며
한 손으로 시트를 쥐어짜듯이 훔켜쥐며 비틀었다
처제 귀에 다시 속삭였다
“내가 입술로 흔적을 남긴단 말 기억하지?”
“...하아....몰라....요......하아”
“내 입술로 처제의 그 곳에 흔적을 남길거야......아주 부드럽고 거칠게...”
처제의 몸이 누가 위에서 잡아당기기라도 한 듯 허리를 들었다 놓았다
“하악....나빠....형부........저....정말 미워...”
몸을 일으켜 침대에 내려섰다
처제의 한 다리가 침대 밖으로 나와 바닥에 닿았다.
그 사이로 적나나하게 보이는 처제의 팬티
흠뻑 젖어버린 팬티........
처제는 가슴을 들썩이며 헐떡였다
처제의 다리를 모으고 끌어당겼다
자연스레 처제의 둔부는 침대 끝에 걸리며 두 다리는 바닥에 닿았다
손을 뻗어 처제의 허리에서 팬티를 잡아 밑으로 천천히 내렸다
처제는 잠시 내 손을 막았지만 이내 힘을 풀었다
주르륵......
팬티가 말리며 밑으로 내려왔다
팬티를 벗기기 위해 한 쪽 다리를 들어올리니
흠뻑 젖어 번들거리는 수풀이 보였다
그곳을 들여다보니 내 물건은 어서 자기 자리를 내 놓으라며 아우성을 쳤다
팬티를 벗겨 한 다리 발목에 걸고는 좌우로 벌렸다
“하악.......흐윽........”
처제가 자신의 아래쪽을 바라보더니 눈을 치켜뜨며 입을 가리며 허리를 비틀었다
무릎을 꿇고 처제의 다리를 들어올려 내 목에 걸었다
“흐윽.....어..어떻게....그런......하아.....”
순간....
처제가 놀란 듯 몸을 일으켰다..
동시에 내 입술은 처제의 그 곳에 닿으며 뜨거워진 숨결을 쏟아 부었다
급히 일어서던 그녀가 목을 뒤로 젖혀 몸을 부들부들 떨다가
뒤에서 잡아당긴 듯 그림처럼 호선을 그리며 쓰러졌다.
“하악...형부........나빠요.....날 이렇게......”
혀를 내밀어 허벅지 양 옆을 깊숙이 핥았다
“흐윽...하아.........”
처제의 가슴이 솟았다 내려지며 온 몸을 허우적거렸다
혀가 처제의 갈라진 곳 아래에 입술을 대고 위로 빨아올렸다
처제의 허리가 튕기며 엉덩이가 들렸다
순간 두 손으로 처제의 둔부 아래로 들어가 꽉 움켜쥐었다
“하악......형부.......하악..............하음...”
처제의 몸은 끊임없이 율동치고 몸을 떨었다
내 목을 감은 처제의 두 다리가 연신 떨며 조여와 숨쉬기가 곤란할 지경이었다
혀가 얼얼해질 정도로 애무하자 그곳은 애액과 내 침으로 흠씬 젖어버렸고
바로 아래 시트까지도 축축할 정도로 젖었다
쾌락에 헐떡이는 처제를 지긋이 바라보다 혀를 내밀어 샅샅이 핥아갔다
마치 청**도 하듯이 구석구석을 누비며 처제가 흘린 애액을 내 입속으로 빨아들였다
글로야 이렇게 표현하지만 그 소리가 얼마나 음탕했을까
“처제...지금 처제의 애액이 모두 내 입속으로 들어온 것 알지?”
부르르........
처제의 몸이 흔들리며 소리쳤다
“혀..형부...그런 부끄러운 소리 하지 말란 말야.....하악....”
쏴아아,,,,,,,,,쏴아아....
비는 여전히 그칠 줄 몰랐고 내리는 비만큼이나 후끈한 열기가
침실을 가득 메웠다
처제를 힐끔 쳐다본 후 둔부를 잡은 손에 더욱 힘을 가해
조였다 풀었다를 반복하며 다시 빨기 시작했다
뱀처럼 영활하게 움직여나가던 혀가 꼿꼿이 세워져 꾹꾹 찔러대니
처제의 허리가 마치 관계하듯 허리가 밑으로 꺼졌다 위로 올랐다를 반복했다
“하악.....너무해......하악....형부...날 이렇게....하아......”
그렇게 얼마나 희롱하며 더럽혔을까
어느 순간 허리가 한껏 휘며 엉덩이가 들리더니 내려오질 않고 부들부들 떨었다
얼마나 시트를 움켜쥐었는지 손이 보이질 정도였다
“하악...하악.........하아.....”
둔부를 잡은 양손에도 덩달아 힘이 들어가 이전보다 훨씬 세게 조였다
처제의 그곳이 마치 섹스하는 여자의 허리 놀림처럼 질 안쪽이 들렸다 내려졌다 하는
움직임이 전해왔다.
부르르..................
처제의 몸이 그 떨림을 마지막으로 침대로 내려앉았다
‘색색’하는 처제의 가쁜 숨소리가 들려왔다
그녀의 얼굴은 땀에 흠뻑 젖어있었다
벗겨지지 않은 브라와 원피스 역시 땀에 젖어 있었다.
원피스가 가슴아래에서 허리까지 걸려있고,
팬티는 한 발목에 걸치고 브라의 컵은 목 아래까지 밀려온 간 채
눈부신 두 다리를 서로 비비며 채 가시지 않은 쾌락을 음미하고 있었다
“하아....하아........”
절정의 여운을 만끽하듯이 숨소리는 점차로 잦아들었다.
침대로 올라가 처제 옆에 몸을 누이고 처제를 내 위로 끌어올렸다
처제는 머리를 내 가슴에 묻고는 눈을 감았다
등을 쓰다듬어 주니 땀에 젖어 손이 미끈거릴 정도였다
그렇게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시간을 흘려보냈다
쏴아......쏴아.......
열린 침실 문 사이로 아직도 내리는 빗소리가 들려왔다
난 문득 담배 생각이 났지만 그렇다고 처제의 몸을 밀어낼 수도 없었다
“형부...............”
좀 더 시간이 자나서야 처제는 여전히 내 가슴에 얼굴을 묻은 채 열었다
“힘들었지.....?”
“그래요.....날 이렇게 부끄럽게 만들다니 형부...정말 나쁜 사람이에요”
“미안해”
“남자들은 다 이상해요.....왜 미안해 할 일을 왜 하는지 ...그렇지 않아요?”
“............”
“형부는 두렵지 않으세요?..처제의 몸을 이렇게 엉망으로 만들고...”
“두렵지 않아..처제는...?”
“난 나대로 괜찮아요....그러지 않는다고 어차피 달라질 일은 없으니까요..”
처제는 고개를 들어 날 바라보았다
처제의 눈가엔 눈물방울이 맺혀있었다
괜찮다는 말은 거짓 이었다
그건 신랑과 언니에 대한 죄책감으로 흘린 눈물 이었다
손가락으로 눈물을 닦아주었다
“고마워요...눈물은 오늘만이예요.......더 이상 흘리지 않을 거예요
그런데 나 추해보이죠?“
“아니...사랑스러워”
그건 진심이었다
처제가 날 바라보며 도리질쳤다
“거짓말이란 거 알아요..어떤 여자라도 섹스하고 난 후에는 추해 보여요
난 늘 내가 신랑에게 추해 보일 거라 느꼈어요..그런데 이상해요...
형부한테는 내가 그런 생각이 들지 않아요...“
“........”
“아마...내가 오래 전부터 형부에게 익숙해 졌기 때문일거예요”
꽝.......!
내 머릿속을 번개가 휩쓸고 지나난 것 같았다
그제야 오늘 처제가 보여준 것들이 이해가 되었다
날 집으로 부르며 이미 이러한 것을 예상하고 있었던 것이다
처제는 날 바라보더니 내 입술을 덮었다
그리고 혀가 밀려 들어와 입속에서 부드럽게 움직였다.
젤리처럼 부드러운 그 무언가가 입 안을 훑고 지나가는 느낌이었다.
“잠시 쉬었다 가세요....너무 늦으면 언니가 걱정할거예요”
To be continued
From Lee & Hye For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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