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제의 숨결 - 2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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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을 주시하며 조심스레 차를 몰아 가면서도 머리 속은 음란한 생각들이 가득 메우기 시작했다
‘벗기고 싶어.....벗겨서.....만지고 싶어’
‘처녀일까?.....31살의 나이니 남자를 모르지 않을텐데,,,,정말 처녀일까?’
‘지금 날 어떻게 생각하고 잇을까?’
‘나만큼 흥분하고 있을까’
그녀의 두 다리가 잔 떨림을 일으키는 것 같은 착각이 들었다
말할 수 없는 흥분으로 터질 것 같았다
그녀의 집이 왜 이리 멀리 있는지...지금이라도 당장 그녀의 그 곳속을 헤집어 버리고 싶었다
늘 같이 근무하며 이야기를 나누었지만 지금처럼 욕망을 느껴 본 적이 없었다
비에 젖은 그 몸을 보았기 때문일까?
그녀는 가끔 손을 뻗어 차가 가야할 방향을 가리키며 말했다
그럴 때마다 그녀의 목소리는 심하게 떨리고 있었다
그게 오한일까?...흥분의 가슴 떨림일까/.부끄러움일까?
그럴때 마다 가슴에서 떨어지는 팔로 인해 블라우스 속의 브라가 생생하게 보였다
차라리....말로 할 것이지...이보다 더한 고문은 없을 것 같았다
물거은 발기하여 젖은 바지 옆으로 삐져 나올 듯 했다
어찌나 딱딱하게 일어 섰는지 아파 눈물이 나올 지경이었다
차는 30분이 더 지나서야 그녀의 아파트 앞에 멈추어 섰다
“고마워요.....고생하셨는데....”
그녀가 나를 보며 이야기 했다
“고생은......”
내가 말고리를 흐리며 시선으로 그녀의 가슴을 훓어 갔다
그 눈빛의 음탕함과 욕망을 읽었을까?
그녀의 입술이 떨렸다
“춥지 않으세요?....젖었는데....?”
“아니.....그렇지 않아...”
이제 내 시선은 그녀의 블라우스를 찢어버리기라도 할 듯이 강렬해 졌다
이글거리는 시선에 그녀의 가슴이 융기를 일으켰다
“정말 괜찮으세요?.......저 때문에...”
“어차피 나 혼자 가도 젖었어...”
시선이 그녀의 허벅지로 와르르 쏟아져 내렸다
내 시선이 머무는 곳,,,,하얀 허벅지가 야릇한 열기를 내고 있는 것 같았다
“식사......아니에요....”
그녀가 말을 하다 돌리며 얼굴을 아까처럼 붉혀 갔다
“배고파?”
“네?..아니....조금이요”
처제에게 올 전화가 아니라면 당장 덮치고 싶었다
흥분으로 덜덜 떨리는 몸을 억지로 가누고 있었다
“혼자 산다고 그랬지?”
“네...맞아요....”
그녀가 가슴을 가린 팔을 내렸다
눈이 부릎 떠지며 가슴이 숨을 멈추는 듯 했다
아까 그 때 본 그대로의 모습이었다
시간이 조금 지나 조금의 물기는 말랐다 하더라도 레이스가 화려한 브라의 모습이 세밀하게 비치고 있었다
이를 악물었다.....입술이 터질 것 같았다
이...이 유혹을 뭐라고 해야 한단 말인가?
대체./..대체 왜 가슴을 가린 손을 내린단 말인가?
그러면 자신의 속 옷이 선명하게 비치리란 것을 모를 리가 없는데....
“미안해요......시트까지 빗물에.......”
“.........”
말하지 않았다.....
지금 이 상태에서 무슨 말을 내가 지금 할 수 있단 말인가?
그녀는 이제 자신의 치맛자락을 잡아 밑으로 끄집어 내렸다
그그서이 오히려 폭발적인 유혹을 불러 일으켰다
몸이 덜덜 떨려왔고 제대로 자리에 앉아 있을 수가 없었다
“집에.......잠시.....말렸다 가세요...”
그녀가 차마 말을 맺지 못하고 고개를 돌렸다
머릿속이 흔들리고 울리는 것 같았다
그녀는 지금 날 유혹하고 있었다
그녀의 손이 내 손을 잡아 왔다...
부드러운 손..마디마디가 저항하기 어려운 욕망을 불러일으키고 있었다
살며시 쓰다듬는 그녀의 손......
그 속에 깃든 여체의 유혹을 감당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었다
“그럴까......”
그녀가 미소를 지었다
붉은 입술이 자그맣게 열리며 떠 오르는 미소......그건 내게 악마의 유혹 이었다
솨아아......쏴아아.....
비는 아직도 빗줄기를 퍼붓고 있었다
주차를 하고 아파트를 향해 뛰었다
빗줄기는 다시 두 사람의 몸을 흠뻑 적셔갔다
그녀의 모습은 이제 쳐다 보지 못할 정도로 젖어 있었다
한 걸음 한걸음 뛸 때마다 가볍게 출렁이는 가슴...비에 젖어 은밀한 곳에 붙어버린 치맛자락...
내 성기는 더 할 수 없이 발기되어 걸음을 옮기기 조차 어려웠다
엘리베이터에 닿을 때까지 얼마나 급히 달려왔는지 숨이 턱까지 차올랐다
허리를 접은 채 숨을 내쉬는 그녀의 뒷 모습은 그대로 치마를 들추고 싶을 만큼 유혹적이었다
스르르..........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고 두 사람이 들어서자 문은 곧 닫혔다
우우웅 하는 소리가 나며 위로 올라가기 시작했다
손을 뻗었다
두근 거리는 가슴.....떨리는 손.......터질 것 같은 성기.....로 인해 미칠 것 같았다
그녀의 허리에 손을 올렸다
부르르......
그녀의 몸이 떨리는 것이 느껴졌다
빗물에 젖은 블라우스의 차가움을 느끼며 내 곁으로 당겼다
“하아......”
그녀가 고개를 돌리며 마주보기를 피하고 있었다
날 유혹한 자신이 부끄러워서 일까?
손은 그녀의 허리를 지나 어개를 잡고 뒤로 당겼다
“흑......”
그녀의 몸이 뒤로 젖혀지며 한 발이 바닥에서 떨어질 듯 들렸다
그대로 다른 손으로 그녀의 턱을 잡아 당겼다
그녀의 몸이 사선으로 안겨들었다
내 몸에 와 닿은 여체의 감촉......뭉클하게 느껴지는 젖가슴......
“흡.....”
내 입술이 그녀의 입술을 눌렀다
그리고 순식간에 내 혀가 그녀의 혀로 파고들어 갔다
그녀의 손이 내 뒷 머리를 잡아 안았다
혀는 그녀의 입술 속에서 타액을 맘껏 빨아들이고도 모자라 그녀의 혀마저 칭칭 감으며
내 입술쪽으로 당겼다
“흡.......”
잠시후 입술이 떨어지고 그녀가 몸을 바로 세우고 고개를 숙였다
그리고 엘리베이트가 멈추었다
그녀는 내 손을 꼭 잡고서 날 이끌었다
문이 열렸다
아파트를 열고 들어가자 마자뒤에서 그녀를 끓어 안았다
억눌렀던 욕망이 실타래 풀리듯 풀려 나가며 두 손이 거칠게 그녀의 젖가슴을 주물러 갔다
“하아.......”
그녀의 발 뒷꿈치가 선뜻 들리며 날 뒤로 목을 안아왔다
내 입술이 그녀의 하얀 목덜미를 핧아 내려가며 뜨거운 숨결을 토해냈다
“흐윽......하아.....”
비에 젖어버린 그녀의 몸은 육감적이었다....내 성기는 엉덩이 갈라진 틈 그 위의
치맛자락에 닿아 엉덩이를 회전했다
성기가 엉덩이 사이에서 마찰되는 느낌.....터질 듯 한 흥분.......
“하아......아음......”
그 순간.....
내 손이 멈추어졌다
‘내가...지금...무엇을 하고 있지?’
도리도리
내가 고개를 저었다.....
“오늘은.....오늘은 않돼......”
뜻밖이었는지 그녀가 몸을 돌려 마치 왜냐고 물어보듯 날 쳐다 보았다
“다음에....다음에.....”
그녀가 도리질 쳤다
“다음이란 없어요.....오늘 아니면....언제 올지 몰라요”
“그래도 어쩔 수 없어.....하지만 오늘은 아니야....”
“왜죠?...내가 못나서 인가요?”
그녀가 믿을 수 없다는 듯 소리쳤다
“그런게 아니야...다만 난 아직 준비가 않되었어”
“그 말 저를 얼마나 수치스럽게 만드는 지 알죠?..내가 얼마나 용기를 내었는데..”
“아니라니까....널 가지고 싶어......하지만 지금은 아니야.....”
참을 수 없음은 나 역시 마찬가지였다
그녀를 옷을 발가벗기고 아니 찢어버리고 강간하고 싶었다
그걸 억지로 참고 있었다....
내 말에 그녀의 눈이 빛났다
“그럼..언제?.....”
‘난 지금 네 언니를 유혹하려 한단 말이야’
할 수 없는 말이었다
그 말을 어찌 그녀에게 할 수 있단 말인가?
집사람과 처제가 자매사이였지만 내가 처제에게 욕심을 품은 것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었다
하지만 그녀는 달랐다
지금껏 절친한 직장의 여직원이었을 뿐이다...
오늘의 비만 아니었다면 이런 일이 있을 거라 생각지도 않고 있었다
더군다나 훔쳐 보았던 메일로 인해 그녀의 언니를 유혹하려 하고 있지 않은가...
그게 마음에 걸렸다
불꽃처럼 타 오르던 욕망이 그 걸림돌로 인해 겨우 겨우 제어되기 시작했다
“둘이 있을 시간은 언제 생겨도 생길거야........오늘은 그냥 날 보내줘”
“약속해요.....이대로 그냥 보내면 난 부끄러워 죽어버리고 말거에요”
“어떻게?”
“키스해 줘요.....”
그녀가 목을 감아 오며 내 입술을 찾아 왔다
약속을 확실히 하기라도 할 것처럼 그녀는 내 입술과 혀를 무섭게 빨아들였다
잠시의 시간이 지난 후 그녀가 떨어졌다
“아무래도 부끄러운 것은 마찬가지예요........”
그대로 그녀는 몸을 돌리더니 침실인 듯한 방으로 뛰어가 버렸다
꽝....
거칠게 문을 닫는 소리가 귀에 울렸다
“휴우..........”
천천히 아파트를 빠져 나왔다
겨우 그녀에 대한 욕망을 억제했다고는 하지만 내 성기는 여전히
욕망의 발산을 요구하고 있었다
차 문에 오르고는 거칠게 차를 몰고 나왔다
아파트를 벗어나 빈 공터 어두운 곳에 주차하고는 처제에게 휴대폰을 걸었다
욕망을 해소 해야만 했다
그렇지 않고서는 참을 수가 없었다
“네..형부......벌서 퇴근한 거에요”
“어...처제 목소리 듣고 싶어서.....”
내 목소리는 욕망으로 떨리고 있었다
“어디야?”
“음...집이죠..어디긴 어디에요....”
바지의 지퍼를 풀었다
“그것 말고..집 안에 어디에 있어?”
“침실이에요.....”
팬티 위로 내 성기를 움켜쥐어 갔다
터질듯한 성기는 화끈한 열기를 뿜어대고 있었다
“누워 있는 거야?”
내 목소리는 점점 열기를 더해갔다
“아닌데....걸터 앉아 있어요....형부 오늘 이상해”
“이상한게 아니야...처제가..희연이가 너무 보고 싶어서 그래”
“정말이죠?.....음....키스해 줄께요....쪼옥.......”
성기를 쥐고 흔들었다
“어디에 키스..한거지?”
“형부....입술에........”
“거기만?...”
잠시 침묵이 흘렀다
“아니..가슴하고........거.....거기도...”
처제가 말꼬리를 흐리며 목소리가 조금 떨린 듯 했다
“브라 팬티 하고 있는 거지?”
“네.....”
처제의 목소리도 확연히 떨리고 있었다
팬티 속으로 손을 넣어 성기를 움켜 쥐었다
“동서가 처제 브라 팬티 보았어?”
“아뇨....보지..못했어요.....하아.....”
처제의 숨소리가 거칠어지기 시작했다
“동서 앞에서 브라 팬티 하거나 하진 않지?”
“누가 그렇게 한대요........못봐요....아무도.....하아...”
성기를 잡은 손에 점점 힘이 들어갔다
폭발할 것 같은 느낌이 전신을 타고 흘렀다
“내 앞에서도....?”
“하아...형부라면....괜찮아요....형부한테...다....보여줄수...하아....”
“몸이 뜨거워져?”
“하아...그래요.....좀 있음 그 사람 올텐데.....하아....”
싸고 싶었다...
조금이라도 빨리 내 성기가 화려한 분출을 일으켜 내 갈증이 해소되었으면 싶었다
“침대에 누웠지?”
“그..그래요...하아...어지러워.....”
“어젯밤 동서와 섹스한거야?”
“흑.....아뇨....하지..않았어요”
갑자기 거칠어 진 듯 한 처제의 숨소리...
자극을 받고 있음에 틀림없었다
팬티에서 성기를 꺼집어 내었다
“내 생각 했어?”
“네....하아....”
“어떤 생각?....내게 안기는 생각?”
“하아...맞아요........형부.....하아...이상해.....하아...”
성기는 팬티를 벗어나 자유를 찾은 듯 억눌렸던 그 동안의 시간을 분풀이 하기라도 하듯이
뱀처럼 머리를 곤두세웠다
툭툭 불거진 혈관의 모습..마치 내 욕망이 모조리 거기로 쏠린 듯 했다
“가슴 만지고 있어?”
“하아...그래요........”
“오늘 뭐 입은거야?”
“하아......홈드레스....하아....”
성기를 잡고 손으로 꾺꾹 쥐어짜듯이 아래에서부터 위로 훓어갔다
부르르....
폰으로 들려 오는 처제의 신음소리만큼 이나 자극을 받은 내 몸이 함께 떨렸다
금방이라도 터져 나갈 것 같은 느낌...
“치마자락 어디까지 올라왔지?”
“허벅지까지......하아.....”
“팬티가 보여.....?”
“하아.....아니...보이지 않아요....”
“그럼 봐바....무슨 색이야?”
“하윽.....하아.........자주색.....하아....”
미칠 것 같았다
지금 내 눈 앞에서 처제가 자위하는 듯한 모습이 그림처럼 펼쳐지고 있었다
“팬티 위로 손을 가져가......”
“흐윽....시..싫어.....나..이런거....하아...”
“괜찮아......내 앞인데 부끄러워 하지마...”
“하윽.....하아....그..그래도...하아....”
“만지고 있는 거야?”
“하아....네....그래요....흐윽....”
성기를 점점 거칠게 흔들어 갔다
아래 위로 흔들리며 뿌리까지 아픔이 밀려왔다
욕망은 이제 분출을 향해 정점을 치닫고 있었다
“젖었지?....얼마나 젖은거야?”“하아....많이.....하아....모..몰라요...형부...”
“팬티 위로 거길 손가락 눌러봐......힘을 주고...”
“하윽.....하아”
처제의 숨넘어 갈 듯한 신음소리가 들렸다
가늘게 찢어지는 듯한 처제의 신음소리...
확실히 섹스를 할 때 보다 더 흥분을 느끼는 듯 했다
“하고 싶지?..처제”
“하윽..그..그래요......하아...”
“누구랑 하고 싶은 거야?...”
“하악,.,,,당연히...하아.....형부랑.....하아..”
“팬티 속으로 손을 넣어.......”
“하악....하음......하아....”
잠시 휴대폰에 뒤척거리는 소리가 났다
“팬티가 볼록해졌지?...”
“네...하아.....시..싫어....하아..”
“손가락 깊숙이 찔러줘....젖었으니까 들어갈거야..”
“하악......하아.....”
내 숨소리는 이제 더할 수 없이 거칠어져 갔다
더불어 폰으로 들리는 처제의 신음 소리 시간이 갈수록 더욱 더 톤이 올라갔다
“손가락 얼마나 들어갔지?”
“거의 다.....하아.....하악...형부....나.....날....”
“빨리고 싶지?”
“하윽..그래요.....하아.......”
“박히고 싶지?”
“학...흐윽.....아아...하아....형부......하아”
처제의 신음은 이제 흐느낌으로 변해갔다
가쁘게 몰아쉬는 숨소리와 신음소리가 어울려 흐느낌으로 변해가고 있었다
“손가락 두개를 모아봐...그리고 내 성기라 여기고 박아줘...”
“하악....그..그런....하아......학......”
보지 않아도 상상할 수 있었다
지금 처제가 얼마나 몸부림치고 있을 지를....
남편이 늦는다고는 했지만 언제 들어올지 모르는 데, 그 바람에 처제는 더욱 흥분하고 있을 지도 모를 일이었다
“하악.,..하악.......하아....”
“더 세게..더 거칠게 흔들어봐...”
손에 쥔 내 성기도 손으로 조여드는 압박을 견디다 못해 애액을 내뱉으며 비명을 질러댔다
“들려줘..듣고 싶어...”
“하악...뭘...요.....하악.......하아”
“처제 자위하는 소리 말이야”
“흐윽.....않돼....부끄러워...어떻게 그런.....하아....”
이제 내 성기가 조금 있음 분출을 기다리며 거센 압박에 저항하고 있었다
내 숨도 가빠왔다
처제의 흐느낌은 곧 절정에 이를 듯 했다
“어서..듣고 싶어.....”
“하윽...........하아...”
잠시 후 폰에 참으로 음란한 소음이 흘러 넘치기 시작했다
애액으로 가득한 처제의 질 속, 그 속을 후비는 손가락으로 인한 파열음.....
성기가 터질 듯 하며 뿌리가 아파왔다
정상적인 섹스에서도 한 참이 지나서야 들을수 있는 소리가 이리도 쉽게 들리다니....
그 소리는 내 욕망을 모조리 불러 일으키며....가닥 가닥 불태우는 듯 했다
“하아...아아........학.....형부,,,,하아.....”
휴대폰을 처제의 거기에 가까이 가져간 탓에 그녀의 흐느낌은 가늘게 들려왔다
잠시 부스럭거리는 소리가 나더니 처제의 목소리가 또렷하게 들렸다
“하아....들었죠?....하아...나 이제 ....하아..이런거 시키지 마요.....하아....형부...”
“거칠게...더 거칠게 흔들어......절정에 이르도록 질벽을 긁고 흔들어줘..”
내 목소리는 비할 수 없이 거칠어 졌다
더불어 그녀의 흐느낌은 거의 악을 쓰는 듯한 비명으로 변해가는 듯 했다
“학......하악.....학........아아.........하악......”
그녀의 신음소리가 폰을 가득 메우고 들리더니 격한 숨소리를 거침없이 내 뱉었다
그리고 내 성기는 이제 더 이상 머금지 못한 정액을 화려하게 분출할 준비를 마치고 있었다
“하악....하아....하아.....하윽....아악.....”
마침내 그녀의 마지막 비명인 듯한 교성을 한껏 지르더니 잠잠해져갔다
그리고 내 성기에서 정액이 폭죽처럼 위어 올라 운전대와 차창으로 튀어 나갔다
부르르.......
몸이 사정없이 떨리듯 흔들리며 마지막 정액까지 한방울 남김없이 토해내고서야
비로서 멈추어 갔다
“하아.....하아........아아......”
폰으로 그녀의 절정후 잦아드는 흐느낌이 들리더니 새근거리는 숨소리만 들려왔다
“많이 흘렀지?”
“하아....그래요...형부....갑자기..왜....하아...”
“너무 보고 싶었어......처제......”
“저도 그래요....희연이가 얼마나 형부를.....하아.....보고 싶어 하는데....”
“알아.....처제...”
“싯어야 겠어요...형부.......하아....”
“그래....씻고 쉬어.......”
“네..형부....시간 되면 전화할께요...사랑해요....”
물티슈를 꺼내 성기를 닦고 차 구석 구석에 묻어버린 정액을 말끔히 지워갔다
숨을 한참이나 고른 뒤 차를 몰았다
오늘...너무도 힘든 날이었다
쏴아아......
비는 아직도 사그라들 줄 몰랐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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