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탕한 나의 출장기,,,, - 단편 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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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글을 올려봅니다.
출장길에 다시 만난,,,, 예전 단골 대딸방 지명녀,,,,
그녀와 생긴 예피소드를 단편 형식으로 올려봅니다.
가끔 대딸방쪽 용어가 나오더라도 이해 해 주세요.
차일 피일 미루다 어쩔수 없이 나서게 된 대구출장 날,,,,
어제 늦게까지 마신 술 탓에 몸이 무겁게 느껴진다.
숙취로 인한 비몽사몽간의 정신과 무거운 몸을 억지로 일으켜 출장준비를 하고 집을 나선다.
삐릭~ 차문을 열고 운전석에 앉아 담배를 한대 빼어 문다.
차 창을 내리지 않은 탓에 차안이 이내 담배연기로 가득해진다.
쿨룩~ 시동을 걸고 차창부터 내린다.
띵띵~ 거리는 안전밸트 경보음,,,,,부릉 거리는 악셀레이터 소리를 들으며 운전대를 잡는다.
열려진 차창 사이로 들어오는 차가운 바람이 맑지 못한 정신을 일깨운다.
쓰린속,,, 텁텁한 입속,,,, 따뜻한 커피 한잔 생각이 간절해진다.
간절해진 커피 생각에 고속도로 진입로 앞에 차를 세운다.
비상깜박이를 켜놓은 채 차에서 내려 가계로 들어간다.
따뜻한 캔커피 하나와 내가 피는 담배 한갑을 사들고 가계를 나선다.
다시 차에 올라 탄뒤 "탁~"소리와 함께 캔커피의 캔을 딴다.
꿀꺽꿀꺽~ 단숨에 캔커피를 반이상 들이키자 이제야 정신이 좀 맑아진다.
남은 커피를 컵홀더에 걸친 뒤 담배한대를 다시 빼어물고 불을 당긴다.
휴~ 차창 밖으로 담배한 모금을 길게 뱃으며 운전대를 잡는 순간,,,,
운전석 유리 밖으로 어디선가 본듯 한 아가씨가 눈에 들어온다.
"어디서 보았을까?"
"어디서 본 아가씨 인데,,,?"
"아~!!! 자가 와 여기에 있지,,,?"
그냥 모른척 하고 갈까 하다,,,, 그녀의 서 있는 위치가 시외버스 정류장이라,,,,
혹? 같은 방향인가? 하는 마음에 다시 차에서 내려 선다.
"오랜 만이네,,,"
"네,,,, 아~!!! 오빠,,,"
"너 울산에 왠 일이야?"
"오빠는,,,?"
"오빠야 울산이 집이니 여기 있지,,,"
"아 맞다 오빠야 울산사람이제,,,!"
"니는 왠 일이고?"
"나 집에 갈려고 차 기다리는 중이다,,,,"
"혼자가? 집이 어딘데,,,?"
"응,,, 영천이다,,,"
"집이 영천이었나? 오빠야 지금 대구 가는 길인데,,, 테워 줄까?"
"대구,,, 오빠야 괜찮겠나?"
"어짜피 가는 길인데,,, 타라 가다 내라 주께"
보조석 차문을 열고 내 옆에 앉는 그녀,,,,
작년에 보았을 땐 어깨까지 내려오는 웨이브 머리였었는데,,, 지금은 등까지 내려온 긴 생머리이다.
좀 여성스러워진 그녀이다.
잠시 내 옆에 앉은 그녀를 훔쳐보다 대구로 출발을 한다.
"야 얼마만이고,,,,? 한 일년 좀 넘었제?"
"벌써 그래 됐나?"
"야 니는 의리도 없이 오빠야 한테 신고도 없이 은퇴하고,,,,"
"그때는 넘 힘들고 지쳐서,,,"
"그동안 뭐 했노? "
"응 울산에서 아는 언니랑 룸빠에서 일했다,,,"
"울산 룸빠,,,, 야~ 니는 내 나와바리에 있으면서 한 번도 연락도 않하고,,,"
"오빠야는 내 아이라도 다른 아가씨 많이 봤을거 아이가,,,?"
"야 그래도 니만한 아가 없더라~내가 얼마나 섭섭했는지 아나?"
"에이~ 뻥치고 계시네,,,,"
"헐~ 정직 신용 성실의 이 오빠 말을 못 믿나,,,? 정녕 결단코 진실로~!!!"
"응~!!! 오빠야 뻐꾸기는 변함 없네,,,ㅋㅋㅋ"
1년전 대리점에서 손님과 언냐로 만났던 관계의 그녀,,,
1년 만에 예상치 않은 곳에서 우연한 만남,,, 뭔가 감흥이 남다르다,,,,
그간 지냈던 이야기를 도란도란 나누면서 대구로 향하는 길,,,,
이야기 상대가 생겨여서인지,,, 아님 옛날 지명 언냐가 내 옆에 앉아 있어서인지,,,,
지루하게 느껴지지가 않는다.
조용한 음악을 들으며,,, 그녀와 이야기를 하다보니,,, 경주를 지나 어느듯 영천 표지판이 보인다.
"이제 다 와가네,,, 영천 어디고,,,?"
그녀가 대략적인 설명을 하지만,,, 영천이 초행인 나로서는 어디쯤인지 짐작이 되질 않는 관계로,,,
네비게이션의 도움을 받기로 하고,,,,
"주위에 큰 건물없나?"
"영천 법원 근처이 있다,,,"
"영천 법원이라,,,, 알았다 영천 법원쪽으로 갈테니 근처부터는 니가 안내해라,,,"
"응 알았다,,,"
도로비 3,700원을 계산하고 영천 톨게이트를 통과한다.
톨게이트를 통과한 뒤 일반도로로 진입한 후 길 가에 차를 세우곤 네버게이션에 법원을 검색한다.
검색화면을 보며 목적지로 출발을 한다.
"야~ 이제 혜어지면 언제 또 보노? 예전엔 보고 싶으면 찿아가고,,,,서비스도 잘 받았었는데
아쉽다,,,"
"와~ 다시 복귀할까?"
"엉? 복귀할라면 오빠야 한테로 온나라,,,ㅋ 잘 해 줄께,,,!!!"
"일없네요,,, 이제 일 좀 쉴려고,,,, 좀 쉬었다가 예전에 했던 네일아트나 할란다,,,"
"쩝~ 아쉽네,,, 그래도 잘 생각했다,,,"
"와? 오빠야 아쉽나? 마지막으로 서비스 한 번 해줄까?"
"오야~ 나많은 오빠야 놀리지 말거라,,,괜히 맘만 싱숭생숭 해진다,,,쩝~"
"싫으면 말구,,, 예전에 오빠야가 잘 해준거도 고맙고,,, 반갑기도 해서,,,마지막으로 인심 쓸라고
그랬더만,,, 싫으면 말구,,,"
"이기 오랜만에 만나서 사람 헷갈리게 만드네,,, 진짜가!!!"
"진짠데,,,,"
갑자기 마른침이 절로 꿀꺽 넘어가며,,,, 잠시간의 침묵을 유지한다.
"이건 생각지도 않은 대박인데,,,, 여기서 물러서면 내가 아니지,,,"란 각오를 다진다.
"니 은퇴한지도 오래 됐는데,,, 내상 입히는 거 아이가?"
"ㅋㅋㅋ 그럴지도 모르지,,,"
"일단 겪어보면 알겠지,,,"
생각지도 않은 로또 대박에,,,, 급 흥분 모드가 된다.
어느 듯 네버게이션에서 목적지인 법원 근처에 도착했음을 알린다.
운전석에 앉아 운전을 하며 목을 길게 빼고 주위에 MT간판을 검색하기 시작한다.
큰 도로에서 빠져 골목을 여기 저기 꺽자,,,,"여인천하"란 MT가 보인다.
그녀와 나란히 들어선 MT 방,,,,
씩씩하게 들어 섰지만,,, 조금 뻘쭘해진다,,, 내 옆의 그녀도 조금 뻘쭘해 하는 눈치이다.
"방이 좀 꾸진 것 같다,,," 애서 태연하게 말하자,,,
그녀도 "좀 글내,,"란 대답을 한다.
먼저 뻘쭘한 어색함을 극복하고자 TV를 켠다,,,,
켜진 TV의 모니터,,, 모니터 안에 비친 모습은 19금의 에로프로다,,,,
"헉~" 순간 더 뻘쭘해지며,,, 허둥거리며 채널을 다른 곳으로 돌린다.
"며느리 전성시대"의 건전한 화면이 나온다.
그제서야 안도한 난 TV리모컨을 내려놓는다.
그런 내 모습이 재미있었는지,,,,ㅋㅋㅋ 등뒤에서 그녀의 웃음소리가 들려 온다.
"오빠야 한테도 이런 모습이 있어네,,,ㅋㅋㅋ"
"헐~ 야 알고 보면 오빠야도 순진하다 아이가,,,,쩝~"
"ㅋㅋㅋ"
그녀의 웃음 소리로 뻘쭘한 어색함이 조금 없어진 느낌이다.
"어제 보일러 고장나서 샤워도 제대로 못했는데,,, 오빠야 내부터 샤워 먼저 할께,,,"
속으론 같이 하잔 말을 하고 싶었지만,,,,"응"이란 간단한 대답을 하고 만다.
그녀가 샤워하는 물소리를 들으며 MT용 가운으로 갈아 입고 둥근 침대에 걸터 앉아 TV를 바라본다.
잠시 후, 딸깍~ 소리와 함께 그녀가 샤워를 마치고 방으로 들어 온다.
물기에 졋은 머리카락과,,,,가운사이로 비치는 그녀의 흰 속살,,,, 자극적이다.
몸에 힘이 불끈 들어 간다.
특히 발을 닦느라 몸을 숙일때 가운사이로 들어나는 그녀 희멀건 허벅지와 젓무덤의 갈라진 부분,,,,
헉~~~ 바로 덮치고 싶다는 늑대의 본성을 일으킨다.
아~~우~~~ 긴 울음 울부짖으며 덮치려는 순간,,,,
"뭐 보노,,,, 안 싰나?"란 그녀의 질문이 가출하려는 나의 이성을 다시 붙잡는다,,,
"어~~ 알았다~~"란 말을 남기고 후다닥닥~ 샤워실로 향한다.
샤워를 마치고 방으로 들어서자,,, 그녀가 침대에 누워 샤워를 마치고 나오는 날 쳐다보고 있다.
그녀의 쳐다보는 눈길 탓에 머쓱해져 쭈뼛쭈뼛~ 그녀를 향해 다가가자,,,
ㅋㅋㅋ 그녀가 날 쳐다 보며 웃는다. 헐~
"오야~ 니 어디서 왔노?"
"엉~ 이건 뭔 황당 시츄에이션이야~~~!!!"생각하며 뻥찐 표정을 짓자,,,
"ㅋㅋㅋ 니 예쁘게 생겼네,,, 그래 몇 살이고,,, 이이 와봐라,,,"
",,,,,,"
" 어제 일을 좀 무리하게 했더니 몸이 좀 뻐근하네,,, 니 안마 잘하나? 와서 잘 주물러 봐라,,,"
"야~ 뭐꼬?"
"오야~ 니는 손님한테 반말 하나,,,때끼~~~ ㅋㅋㅋ"
예전부터 장난끼가 많았던 그녀,,, 다시 장난끼가 발동한 모양이다.
"오빠야 진상이제?" 그녀의 장난에 장단을 맞춰주기로 한다.
"ㅋㅋㅋ 진상이라고 내 얼굴에 써있나?"
"척 보면 안다 아이가? 나 진상 딱 보이 알겠구만,,,"
"그래 내 진상이다,,,딱~ 긴장해라이~~~ㅋㅋㅋ 자 시원하게 함 주물러 봐라~"
졸지에 역활이 뒤 바뀐 상황,,,,마치 역활극을 하는 느낌이다,,,,!!!!
돌아 누운 그녀,,,, 내가 서비스를 받을 때 처럼 돌아 누운 그녀,,,,
그녀의 등위로 올라타 앉아 그녀의 어깨 주위를 가볍게 주무른다,,,,
"좀 더 시원하게 못 주무르나~~~니 안마 잘 못하제?"
"오빠야는 이런데 안마 받으러 오나?"
"ㅋㅋㅋ 이라이까네 내가 진상 아이가~ 가운 벗기고 잘 해봐라~"
그녀가 입고 있는 하얀 가운을 벗겨낸다.
아직 물기가 가시지 않은 그녀의 머리결과 상체사이로 삐쳐 나온 그녀의 젓무덤,,,
잘록한 허리와 볼록한 엉덩이,,, 길게 쭉 뻣은 허벅지까지,,,
잠시간 그녀의 나신을 감상하고 있는 나에게,,,
"야 뭐하노 서비스 않하고,,,, 자나?"
"성질도 급하제 잠시만 기다리 봐라,,,,"
그녀의 말에 정신을 차리고 그녀의 벗은 몸에 손을 가져다 대며 다시 가벼운 안마를 시작하자,,,
"야~야~ 시원하지도 않은 안마 그만하고 이제 서비스 함 해봐라,,,,"
"헐~ 알았다,,,,"
그녀의 뒷 목덜미에 입술을 가져다 댄다.
그녀의 목덜미부터 귓 뒷부분,,, 귓볼을 살짝 깨문다.
간지러웠던 탓인지,,, 아님 나의 혓바닥에 자극을 받았음인지,,, 그녀가 잠시 움찔거린다.
"와~ 간지럽나?"
"아이다~ 계속 잘 해봐라,,, 말시키지 말고,,,자꾸 말시키면 집중 않된다"
헐~~~~~~
혓 바닥을 곧추세워 그녀의 목덜미부터 등줄기를 쭉 타고 내렸다 다시 그녀의 목덜미까지 타고 올라간다.
움찔거리느라 볼록 튀어 나온 그녀의 날개뼈가 올록볼록 거리며 날 유혹한다.
일단 한번 절단 합니다.
뒷 편은 빨랑 쳐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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