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회원투고] 애견호텔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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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호텔 - 에피소드1>
안녕하세요.
시간이 남아서 예전 기억을 끄적거려봤습니다.
폰으로 작성하다 보니 퇴고는 못하고 그냥 올립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애견호텔 - 에피소드1>
드디어 꿈에 그리던 단독주택에 입주하게 되었어요. 정확히 말해 아파트처럼 관리소도 있고 경비실도 있는 블록형단독주택이에요. 판교신도시에 있는 50세대 규모의 단지랍니다. 나와 남편은 강아지를 너무 좋아해서 신혼 때부터 단독을 알아보다가 아파트와 단독의 장점을 모두 갖춘 블록형단독으로 결혼 5년만에 입주하게 되었어요.
이 단지의 가장 큰 특징은 강아지를 키우는 젊은 부부가 많다는 점이에요. 아마도 우리처럼 강아지를 키우기 위해 입주하신 분들이 많은거겠죠. 단지내 강아지가 대략 5,60마리는 되지 않을까 짐작되는데 그래서 이사오면서 직장을 그만둔 저는 가내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아르바이트는 바로 애견호텔!!!. 여행, 출장, 회식 등 개인사정으로 강아지를 맏기면 1층 거실에서 우리 강아지와 함께 돌봐주는 것입니다. 요즘은 여름휴가 시즌이라 거실은 예닐곱마리의 강아지로 항상 개판이었죠. ㅎㅎ
그러던 어느날 평소 단지 내에서 70kg은 족히 돼 보이는 초대형견인 그레이트 데인을 산책시키던 젊은 남자가 방문을 했어요. 평소 대형견에 부러움을 갖고 있던 저는 단번에 그 청년을 알아보았죠. 그 청년은 조심스럽게 얘기했어요.
안녕하세요.
초대형견도 가능하신가요?
혼자 사는 총각인데 일주일간 출장이 잡혔어요.
개는 정말 정말 온순합니다.
속사포처럼 쏘아 대는 청년이 귀엽기도 하고 안그래도 대형견에 대한 로망이 있던 나는 일단 개를 거실로 데리고 갔어요. 다행이 개는 빈공간에 젊잖게 앉아있었고 다른 강아지들도 대형견을 무서워하지 않았어요.
아기가 정말 순하네요. 괜찮을 것 같아요.
네. 감사합니다. 다음주 수요일에 찾으러 올게요.
간단한 접수절차를 마치고 청년이 떠난 후 저는 평소처럼 편한 원피스 차림으로 강아지를 돌보고 집안일을 하고 있었어요. 씽크대를 정리하고 있었는데 항문과 보지 사이에 강한 터치가 감지되는 거에요. 돌아보니 그 얌전하던 그레이트 데인이 어느새 저의 뒷부분을 핥고 있었어요. 강아지를 키워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흔한 일이고 강아지의 애정표현이기에 격하게 반응하면 강아지들이 놀랄 수 있어서 살짝 엉덩이만 빼는 편인데 이 녀석은 키가 크니까 피하기도 힘들고 사이즈나 파워가 조금 부담스럽긴 하더군요.
그럭저럭 나른한 오후시간이 되어 소파에 모로 누어 쪼그린 채 살짝 잠이 들었나봐요. 얼마의 시간이 지났을까 엉덩이 아래에서 할짝거리는 소리가 반복되고 몸이 점점 달아 오르고 있었어요. 살짝 걷어진 원피스 아래 다리사이를 그 녀석이 핥고 있는 것을 느꼈지만 그 느낌이 나쁘지 않았고 좀 더 지속되기를 바랬어요.
좀 지루해서 였을까요? 자연스럽게 다리사이 팬티를 옆으로 걷어주었고 그 녀석은 맛있는 먹이를 찾았다는 듯 더욱 열심히 할짝 거리게 되었어요.
아~
나도 모르게 신음 소리를 뱉았어요. 남편이 빨아줄 때 보다 더 부드러웠고 넓고 유연한 혀가 양쪽 둔덕은 물론 가운데 속살부터 클리토리스까지 모두 자극하고 있었어요.
내가 뭘하고 있는거지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소파에 가슴을 얹고 엉덩이를 뒤로 한채 원피스를 올리고 팬티를 내려봤어요.
폴~ 엄마가 상줄까? ㅎㅎ
그 녀석의 이름은 폴이에요.
폴은 기다렸다는 듯 앞발을 내 등에 올리고 개자지를 제 엉덩이 사이로 밀었어요. 깜짝 놀라 잠이 확 깬 나는 일어서려고 했지만 초대형견이 누르고 있는 허리를 세울 수가 없었어요.
급한대로 손을 뒤로 해서 개자지를 쥐고 내 보지에 넣지 못하도록 아래로 꺽었어요. 그제서야 폴은 나를 풀어 주었고 나는 개자지를 손에 쥔채 무릎은 그대로 바닥에 붙이고 돌아섰어요.
헉! 말자지가 이렇게 클까?
알고보니 폴은 90kg이 넘는다고, 그레이트 데인 중에도 보기 드물게 크다고 하네요.
암튼 폴의 노련한? 행동과 사이즈에 놀라 손에 쥔 개자지를 계속 보고 있었어요. 나의 거부의사를 눈치 챈 폴은 가만히 눈치를 보고 있었죠. 덩치는 산만한 녀석이 눈만 깜빡깜빡하며 나의 처분을 기다리는 모습은 너무 사랑스러웠어요.
폴~ 엄마가 손으로 해줄까?
쿠퍼액이 잔뜩 나온 개자지를 앞뒤로 쓰다듬어 주었어요. 점점 커진 개자지는 둘레의 절반 조금 넘게 밖에 잡히지 않았어요. 그래도 아주 딱딱하지는 않아서 잘만하면 들어 갈 것도 같다는 생각을 하다가 화들짝 놀랐답니다.
내가 무슨 생각을 한거지? 내가 미쳤구나.
그때 문득 팬티를 내리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인지하는 순간 내 보지에는 애액이 넘쳐흘러 허벅지까지 흐르고 있었어요.
개랑해도 임신은 안되겠지?
미쳤다는 생각도 잠시 뿐, 임신이라니 말도 안되는 생각을 할 만큼 흥분돼 있었어요.
그래도 성병은 걸릴 수도 있어.
나는 장식장에서 콘돔을 꺼내와 개자지에 씨워 봤어요. 안들어 갈 줄 알았는데 돌돌 말린 구조상 결국 씌워졌어요. 마치 속이 꽉찬 순대가 터질 것 같은 모습이었죠.
그래도 가만히 있는 폴이 신기했어요.
다시 폴을 뒤에 두고 소파에 가슴을 대고 엎드리자 폴은 내 보지를 한번 핥아 본 후 아까처럼 육중한 앞발을 등에 올리고 말자지 같은 개자지를 내 보지 속으로 밀어 넣은 후에야 앞발을 양 옆으로 치웠어요.
흥건했던 상태라 쉽게 들어갔지만 골반이 벌어지기라도 할 듯이 뱃속이 꽉 찬 느낌이었어요. 정말이지 대단한 느낌이었어요. 폴은 사람 보다 두배는 빠른 속도로 펌프질을 했고 나 역시 두배는 더 빠르게 강하게 오랫동안 느꼈어요.
폴은 똑같은 자세로 한시간도 넘게 쑤시고 있지만 조금도 지루하지 않았어요. 한시간이 넘도록 나는 미친 듯이 울부짖었어요. 이 시간이 영원하길 소망할 무렵 개자지가 껄떡거리기 시작했어요. 뜨거운 것이 제 몸속으로 쏟아져 들어오고 있었죠.
그제서야 폴은 자지를 뺐어요. 돌아서서 폴의 자지를 보니 콘돈은 이미 다 찢겨서 몸통 쪽에 붙어있었어요.
어쩐지 뜨거운게 들어온다 했다.
그나저나 어떡하지. 같이 샤워를 해야하나 ㅋㅋㅋ
그렇게 혼자 피식 웃으며 폴을 욕실로 데려가 자지에만 물을 뿌리고 비눗칠을 해줬어요. 폴의 자지는 다시 단단해 지는거에요.
요놈봐라. 한번 더해볼까?
하지만 어느덧 저녁시간이 되어 아쉬움이 남은 듯한 폴의 자지는 다음에 만족시켜 주기로 했어요.
오늘도 남편은 만취상태로 들어왔고 우리는 2층 안방에서 섹스를 즐겼어요. 아니 즐겼다기 보다는 폴과의 정사를 생각하며 남편의 섹스를 받아 주었죠.
사정이 끝난 남편은 완전히 골아 떨어졌고 보람찬 하루를 보낸 나 역시 깊은 잠에 빠졌습니다.
습관적으로 모로 누워 엉덩이를 뒤로 쭉빼고 새우잠을 자던 나는 엉덩이 아래에서 오늘 낮 그 부드럽고 구석구석 만족스러웠던 그 느낌을 다시 느끼고 있었어요.
남편과의 섹스로 팬티는 입지 않았고 실크재질 원피스 잠옷은 허리 위에 있었기에 폴은 맛있게 제 보지를 핥아 먹고 있었죠.
1층 계단 앞에는 강아지들이 올라오지 못하도록 철망을 쳐놨지만 폴에게는 아무런 장애가 되지 않았던거죠.
어느덧 나의 보지에서 애액이 넘쳐 흘러 허벅지를 지나 침대에 흐르기 직전이었고 애액을 느낀 폴은 언제 자지를 들이 밀지 몰랐어요.
지금 삽입하고 펌프질하면 남편이 깰지도 몰라.
폴 덩치라면 침대가 다 흔들릴거야.
그리고 금방 끝나지도 안잖아.
나는 침대에서 일어나 1층은 강아지들이 짖을 수도 있기에 빈방이 있는 3층으로 갔어요.
3층 빈방에는 요가매트가 깔려 있었어요. 폴 앞에서 무릅과 손으로 바닥을 짚고 엎드리자 폴은 저의 보지를 핥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애액이 허벅지까지 흘러 내리자 폴은 나를 배려하듯이 앞발을 제 양손 옆에 놓고 나를 감싸고 서더군요.
첫 관계 때처럼 저를 힘으로 제압하지 않으니까 좀 심쿵했어요. 나의 보지를 폴의 자지가 살랑살랑 간지르고 있었죠. 하지만 그 자세로는 삽입이 힘들거 같아서 얼굴을 바닥에 밀착시켜서 엉덩이를 더 벌려주었어요. 그리고 폴의 자지를 잡아서 내 보지에 밀어 넣었죠.
오늘 남편까지 세번째인데 이렇게 흥분될 수 있을까요. 신음소리를 참느라 수건을 입에 넣고 이를 악물었어요. 그렇게 한시간 두시간 동안 황홀한 시간을 보내자 누구의 씹물인지 허벅지를 거쳐 무릎까지 흐르고 있었어요. 그리고 강력한 사정, 폴은 자지를 빼냈고 온몸에 힘이 빠진 저는 매트 위에 힘없이 엎드렸어요. 폴은 저의 보지를 맛있게 빨아주고는 자기 자지도 깨끗이 빨아서 정리했어요.
매일 오전, 오후, 야간 최소한 세번씩의 관계를 가졌어요. 그렇게 일주일의 시간은 쏜살같이 지나 갔고 청년이 폴을 데리러 왔어요.
안녕하세요.
고생 많으셨죠?
아니에요. 폴이 얌전하고 예뻐서 오히려 좋았어요.
사실 말씀을 못드렸는데 여자를 귀찮게 할 때도 있는데 다행이네요. ㅎㅎㅎ
청년의 미소는 모든 것을 알고 있는거 같아서 얼굴이 빨개질 정도로 부끄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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