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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의 친구들 - 6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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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의 친구들 -------------6번째 에피소드



















가뜩이나 두 여자의 오묘한 스킨십이 일어난 직후라



걱정으로 가득한 내 가슴에 혜정이는 내가 모르던 사실들을 하나둘 털어놓기 시작했다..







"도대체 이해가 되질 않네.."



"그럴수도 있을거야..."



"나랑 수민이랑은 밖에서 술몇번 마신적 밖에 없는데..."



"나도 듣기만 한거라서 .... 너한테 언젠가 그 진실을 듣고 싶었어"











정말 어이 없는 소문에 난 그동안 우리반 여자애들 한테



여자애들 따먹는 궁리로 사는 그런애로 낙인찍혀있었다...







우리반에 수민이란 여자애가 있다는거..



지난 얘기중 잠깐 소개한적이 있는거 같은데...



아무튼...



난 그애랑 학기초에 술몇번 같이 마신거 밖에 없었는데...



















혜정의 얘기는 이러했다...







학기초에 나랑 같은 반에 있던 여자애들중 한명이 날 맘에 두고 있었나보다...



그애 이름은 혜정이도 끝내 밝히지 않았다..



아무튼 그애가 나를 찍었다고 여자애들 수다중에 말했는데..



그애가 바라는 대로 되지 않고 혜정이가 나의 짝이 되었고



시간이 조금 흐른후에 나에 대한 소문이 돌기 시작했는데...



그뒤로 수민이가 나한테 버림받은 배신감에 여러남자들과 자고 다녔다는 소문이었다...







내가 우리반 수민이랑 자취방에서 동거를 하다가



내가 다른 여자애랑 섹스를 하면서 수민이랑 멀어지고



결국 수민이를 버리고 섹스파트너한테 갔다는 소문...







정말 어이 없는 소문이다...







난 자취방에서 생활한적도 없고



첫경험은 6월즈음...지영누나랑 처음 해본건데...



게다가 수민이는 3월인가 4월경에 애들이랑 같이 술마시는 자리에서 만나서 집근처까지 바래다 준게 전부다..



학교에서도 말 한마디두 잘 안하는 그런사이였다...















"준아..정말이야..? 수민이랑 정말 아무것도 아닌거였어?"



"그럼 당연하지~ 수민이는 안그래도 좋다는 남자들이 줄을 섰다고 소문 났잖아"



"수민이는 그렇다치고 준이가 더 문제야"



"정말 뭐 그렇게밖에 생각이 안된다면 뭐 그렇게 생각하라지 뭐"



"그런게 어딨냐"



"안그래? 십알...어차피 나 우리반 여자애들이랑 별로 친한적도 없고 이제졸업이잖아"



"........."



"야야~ 걔들이 나 그렇게 생각하나 안하나 달라질거도 없잖아"



"정말 그렇게 생각해?"



"아씨..그럼 뭐 진실을 알린다고 해서 지금에와서 걔들이랑 내가 어찌될거두 아니잖아"



"그래도..."



"그래도는 무슨..어차피 신경 안쓰고 살던애들이니..계속 그냥 살지 뭐"



"핏..."







지금 내겐 어차피 관심밖의 애들 사이에서 돌았던 소문은



한순간 날 놀라게 하는 소문일뿐이다..







아까부터 내머리속엔



호프집에서의 난감한 사건을 수습할 생각으로 가득할뿐이다







말없이 조금 걸으니 혜정이네 집앞이다...







"데려다 줘서 고마워"



"아냐~ 뭘~ 잘 들어가~ 내일보자"



"그래....조심해서 가"



"오냐~ 나 간다"











"준아~"



"응??"



"아냐..."



"뭐여"



"잘가.."



"ㅡㅡ"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선미누나랑 지영누나한테 전화를 할까 했는데 너무 늦은 시간이라 못하고



공중전화에서 메세지만 남겼다...







술도 취하고 정신이 없어서



뭐라고 수화기에 대고 떠들었는지 기억도 나지 않는다...















다음날 학교에선 애들이 수능 점수로 야단법석이다..



너무 어렵다느니 실수로 몇점을 날렸다느니..



나도 고3이라 신경은 쓰인다지만 그냥 그랬다







혜정이는 평소보다 더 무뚝뚝하다



그러고 보니...



어제 혜정이가 말했던 것들중에 조금 의구심이 생기는 부분이 있었다







"혜정아..어제 예기중에 말야..물어볼게 있어"



"뭘 물어봐? 신경 안쓴다며.."



"우씨...암튼 어제 너랑 짝이 되고나서 소문이 났다고..."



"어..."



"그게 소문이랑 어떤 관계가 있던거야?"



"당연하지..."



"켁..무슨 관계..."



"널 좋아하던 애가 나도 널 좋아한다는걸 알았거든"







"장난하냐..."







"이러니 내가 널 좋아하고도 말도 못꺼낸거야"



"에이....농담하지 말구 요 기집애가 어제부터 진짜 이상허네"



"그냥 들어라..."



"네..."











"내가 너 좋아했던건 너 빼구 다 알어 이 밥통같은 놈아...."







"뭐?"







"그리고 그걸 알게된 그 소문낸 년이 안좋은 얘기들을 하나둘 내기 꺼내기 시작했고



너랑 수민이 사이에 내가 새로운 섹스파트너로 끼어들어서 둘 사이를 갈라놓게 됐다고 했어



알고보니 그년이 우리뿐 아니라 다른애들 얘기도 거짓으로 꾸며서 퍼뜨리고 다녔던거야



이미 소문은 걷잡을수 없을만큼 커진 후라서



너는 너대로 여자애들한테 나쁜놈 낙인 찍힌거고



나도 한동안 왕따를 당해야 했어



그 미친년이 성희 소문도 냈다가 끌려가서 죽도록 얻어터지고 전학 갔잖아"







"그럼 6월엔가 전학간 애가 그년인거야?







"그래....넌 모르겠지만 나도 누군가 그냥 좋아도 할수 있는거였는데



그땐 너무 스트레스를 받고 맘고생이 심해서 진저리가 났지



너 란놈은 도대체 하나두 알지 못하고 바보같이 굴고.."







"내가 눈치가 좀 없어....미안해..."







"미안하긴...넌 아무것도 안한것 뿐인데 뭘"







"......"







"이제 괜찮아...그땐 좀 그랬는데 이젠 뭐 그냥 그래



사춘기땐 누구나 지나갈법한 일이었는데 내가 어쩔줄 몰라해서 더 힘들었던거 같아



너두 니말대루 그만 신경써라"







"후......"















여태 그냥 옆에 앉아서 밥때나 돼면 부르던 그런애로 알았는데



얘도 잠시나마 날 남자로 느꼈다니..



여자맘은 도무지 모르겠다











집에 오자마자 난 선미누나한테 전화를 했다...







[여보세요...]



[누나..나야]



[어...]



[아직도 기분이 안좋아?]



[어..많이 안좋아]



[이따 좀 만날수 있어?]



[지금은 별로 만나고 싶지 않아...시험후라 피곤하기도하고..]



[그냥 잠깐만 나와...]



[아냐~ 나 끊어야해~ 담에 연락할게]







.......







하긴 그럴만도 했다...



오랫만에 날 만나서 나름대로 짜릿한 순간을 기다렸고 그렇게 조심스레 즐기는데



지영누나의 태클이 그런식으로 들어올줄은 몰랐을테니..























































삐리삐리~







지영누나의 호출...







지영누나한테 연락하는걸 깜빡하고 있었군...







[누나 나야~]



[어 준아~]



[응....그날 잘 들어갔어?]



[잘 들어갔지 뭐.... ]



[그래....]



[지금 시간돼면 이라와라]



[응...바로 갈게]







지영 누나는 다행히 선미누나처럼 화는 나지 않은거 같다....휴...



불행중 다행이랄까...



난 지영누나의 집으로 향했다..















"어서와...이 띨빵아 ㅋ"



"인사하고는 진짜.."



"선미랑은 연락했어?"



"어...근데 나 보기두 싫은가봐"



"내 호출이고 전화구 다 씹는다...에휴.... "



"뭐 지금에서야 나야 할수 있는게 없잖아"



"이 십탱아~ 없기는 선미 포기하구 나한테만 잘하면 돼지"



"엥..?"



"아주 처녀 선미 한번 잡숴볼라구 노력중인가 보군"



"노골적으로 말허넹"



"내가 니 머리 꼭대기에 있단다~ 안그로냐?"



"아 몰라 몰라"



"그날따라 선미가 니옆에 있는게 디게 보기 싫더라...그래서 나두 모르게 그래버렸어"



"응..."



"내가 뭐 둘사이에 끼어들고 싶지는 않았는데..너보고 또..선미랑 그렇게 있는거 보니 화가났었어.."















지영누나는 내게 뭘까...



무슨생각을 가진건지 헷갈린다...



















"그래도 그렇지 ...사람들 있는 자리에서 손으로 니 거시기를 만지구 있을줄은 상상두 못했네



아주 고 기집애 은근히 밝히네...섹스만 못해봤다 뿐이지 구멍에 넣는거 빼곤 다하잖아"



"난 지금은 선미누나랑 그런거 즐기는거 보단...그냥 사이가 영영 멀어질까 그게 걱정이야"



"그건 니가 선미를 좋아해서 그런거야..."



"그런건가?"



"나야 니가 섹스파트너로 생각할수도 있겠지만...니가 선미를 보는눈이 그게 아니잖아"



"아냐~ 누나를 그렇게 생각하다니...에이..."



"나 남자 많이 알어..궂이 숨기려 하지마..."



".,,,,생각해보니 그런거 같기도 해..."



"아 십새 그렇다고 바로 그런거 같기도해?"



"켁"







누난 내 정강이를 깔끔히 발로 후려찼다...ㅠ,.ㅠ







"아악~아포 아포"



"확 그냥~ 아후 이걸..."



"아 진짜 아퍼 잠깐만...아후..."



"엄살 그만 부려 띨빵아...."



"엄살 아닌데..아우...진짜..후아..."







"난 그날 먼저 간건 선미가 니걸 만지고 있어서 기분 나빴던게 아니라...



선미랑 내사이...우리 무지 오랜 친구사이가 그 일로 소원해질까 걱정돼서 갔던거야



바로 선미네 집근처로 가서 전화했더니 당분간 내 얼굴 못보겠다고 하더라



이를 어쩌지... 다 너 때문이야 이 나쁜놈아"







"켁 내가 왜?"



"아 몰라서 물어? 누나 친구들이라고는 죄다 따먹을 심보니까 그렇지"







정말 지영누나의 직설법에는 당해낼 제간이 없다..



어찌 저리 남자의 심리를 다 알구 있는지..











"혜선이랑은 안했냐?"



"아 진짜~ 계속 그럴거야?"



"아직 안했나 보군...아직은..."



"아우 정말..."











지영누나는 잠시 말없이 있다가



내 옆으로 오더니 내 셔츠 안으로 손을 넣고 내 몸을 쓰다듬었다...



그리고 셔츠를 올리고 내 젖꼭지를 빨아준다.,,







"읍.."











내 젖꼭지가 성감대였나 보다...



난 남자인데...묘한 기분이 든다...



혹시 나도 나중에 여자가 되려 하지 않을까?







"누나...이상하게..난 남자인데 무지 좋아...나 여자인가봐"



"쭙~쭈.."



"아 정말 이상하네"



"야...남자두 젖꼭지가 성감대 맞을걸..간혹 여자보다 민감하기도해"



"윽..그런가..그럼 여자는 어떨까?"







지영누나를 잠시 뒤로가게 하고 누나의 셔츠와 브라를 풀어헤쳤다



와아...몇달만에 보는거지만 정말 탐스럽고 탄력있다...







난 여자는 대부분이 지영누나처럼 탄력있고 예쁜 가슴에 잘록한 허리를 가졌을거라 생각했었다



혹은 선미누나처럼 아담하고 귀여운 몸매거나...



나중에 그 상상은 여자들을 만날수록 깨졌고 현실을 알게 됐지만 말이다..^^







지영누나의 젖꼭지는 작다...



그 조그만걸 내 입에 넣고 누나가 내게 해주듯이 혀로 자극을 했다



혀를 돌리고 입으로 빨기도 하고







"아아...준아...준아...아앙앙...."



"음....움...움....쩝...쩝..."



"아...하...하아...."







작은 젖꼭지가 굳어지면서 누나의 신음은 더욱더 커져간다



이즈음 해두고 지영누나의 바지를 벗겼다...



지퍼를 내리자 바로 보지털이 보였다..







"안입고 있었네.."



"응...니가 온다는 생각에 입기 싫었어..."



"나랑 하고 싶었어?"



"어..너 공부 방해 될까 나두 참느라 힘들었어.."



"거짓말~ 남자들이랑 많이 했지?"



"아냐..아냐...."







누나의 반항섞인 목소리는 은근히 날 더 흥분시킨다



다리를 벌려보니 만져보지 않아도 벌써 누나의 보지는 물이 뚝뚝 떨어질 정도로



반짝이는 액체가 흥건했다



벗겨낸 청바지 안쪽을 살짝 보니 청바지랑 보지가 닿는 부분도



물이 묻거나 오줌이 묻은듯 젖어있다







곧바로 내입을 보지로 가져가서 누나의 보지에서 나오는 보짓물을 빨아먹었다



너무 오랫만이라 그런지 보짓물도 맛있다



쩝쩝 거리는 소리까지 내며 줄줄 흐르는 보짓물을 빨아댔다







"으아아악...아....어떡해..어떡해...아아...흥~..."



"쭙쭙...쩝....움...쩝...."



"아..준...준아....나 어떡해..."







누나는 내 머리를 밀쳐 내는듯 하다가도



머리채를 잡아 자기 보지로 더 같다 붙이기를 반복하면서



온몸을 비틀고 허리를 움직였다







"하아..준아...그만..빨어..응?"



"싫어..더..먹을래...쭙쭙.,.쭙...."



"아앙..앙 나 미쳐...앙 "







이 때다 싶은 감이 온다...







여름부터 누나랑 섹스를 못하게 되면서 난 머릿속으로 수백 수천번을 연습했다



이렇게 할까..아님 저렇게 할까



야동이나 야설에선 어떻게 했었더라...



그렇게 머릿속으로 생각해온던걸 누나의 반응에 따라 조금씩 조절하니



정말 자지러진다...







난 내 바지랑 팬티를 던져버리고 터질듯 핏대가 선 내 자지를 누나의 보지로 가져가서



천천히 밀어넣었다







내가 옷을 벗는동안 잠시 숨을 고르던 누나가 다시 비명을 지른다







"아아악...아......"



"왜...아퍼...?"



"아냐..그게..니 자지가 처음 들어올때 너무 짜릿해..."



"그래...?"







그말을 들은 난 자지를 천천히 천천히 밀어넣었다..







"아....후우...후우...아아..."







그러다 누나의 보지안에 벽끝에 닿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아아아....악....흐......으......"



"누나 너무 보고 싶었어..이 보지네 너무 넣고 싶었어"



"나두 이 자지가 들어오길 기다렸어..."



"나같은 초보랑 하는게 뭐가 그렇게 좋아?"







난 말을 시키면서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흥..아.....이젠 아닌걸...아...이젠...아..아닌거 ..아아아..아닌거 같아..."



"앞으로도 계속 나랑 할거야?"



"아..아...응...계속...평생 할거야"



"나두 누나랑 그렇게 할거야"



"아아아...아...흑...아악...아......"







내가 다 빨아먹은 누나의 보짓물이 다시 그보다 더 흘러내려서



벌써부터 질퍽거리는 소리가 난다







난 누나를 완전히 엎드리게 하고 뒤에 누운듯 자지를 넣어봤다..



후장이 아닌 보지도 이 자세로 들어간다..







"읍....이거...응...아아..하아하아..아/..."



"하...하...아...느낌이 좀달라...하.."



"음...나두 첨해봐.,.음..아아아..."







뭐랄까 여자를 개처럼 엎드리게 하고 뒤에서 박으면 아주 깊이 들어가는걸 느끼는데



이렇게 바닥에 밀착시켜놓구 넣으니 뭔가 감질맛은 나면서도



조임은 엉덩이 조임까지 같이 느껴서 아주 흥분된 자세였다







몇분을 그렇게 하다



다시 허리를 당겨 개처럼 엎드리게 하고나서 엉덩이를 잡고 내자릴 힘껏 박아 넣었다







"악...아...아..앙...앙...악..아...으...준아 준아...."



"헉헉...엉덩이가 예뻐 누나 ..헉..."



"아아...앙...그게..아..."







누나는 내가 말을 시켜도 내 자지가 보지를 쑤실때마다 말을 제대로 잇지 못하고 이불과 시트를 붙잡고



연신 비명을 질러댔다



난 다시 누나를 바로 눕히고 다리를 벌려 내자지를 깊숙히 밀어넣고 이번엔 허리를 돌려보았다..



돌렸다가 다시 수직으로 박고 돌리고 박고를 반복하자



누난 점점 나를 밀쳐내려했다







"준...준아..그..아 엄마......아응..."



"헉헉...으./...허...헉...."



"나 어떡해...으..악앙.....아...미치겠어 진짜..."







누나의 보지가 갑자기 더 조여 오는거 같고



손으로 내 엉덩이를 붙잡아 자기 보지에 더욱더 밀착시켰다



그러면서 허리를 연신 움직이며 신음이 아닌 거의 비명을 질렀다







"으으..으아아아아악...악악....아....준아...악..."



"헉헉.,.,으....."







누나의 보지가 조여오고 허리까지 움직여주자 한참을 참았던 내자지도 도저히 참을수 없었다



바로 누나의 보지에 싸버릴거 같았다











"윽..누나..나 나올거 같아..윽....."



"아가악...아..나두...음....아아아아악...."







내가 누나의 보지에 내 정액을 얼마나 쌌는지 모를정도로 보지안에다 다 싸버리자



누나도 인사을 가득쓰며 내 엉덩이를 잡고 자기 보지에 무척이나 센 힘을 주며 같다 붙였다







"아..악...누..누나..."



"아아아아...악...아...하아..하아..."







전기가 감전된듯 둘은 그자세로 몇초를 숨도 쉬지않고 굳어버렸다....







내가 몸에 힘이 풀리며 누나 위로 엎어졌다







"헉..헉....이건 뭘까...헉...누나 여태 싸던거랑은 틀려..."



""아아...준아...앙,,..아응....하아...하아.....후우....."



"헉...헉...누나 오늘 왜그래..."



"느꼈어...전에도 느끼긴 했었는데...오늘만큼은 아니었거든...하아...후..."



"응? 뭘?"



"뭐긴...오르가즘...이런게 오르가즘이구나아.....아 아직도 떨려...나 어떡하니..."



"그럼 여태 나랑 하면서 느낀적 없던거야?"



"바보야..니가 문제가 아냐..."



"그럼?"



"나 남자랑 하고나서 이만큼 흥분돼고 공중에 붕뜨고 정신없고 무아지경에..아 지금도 지금도 그래"



"응??"



"몰라...전에도 느끼긴 했는데 이만큼..이만큼은 절대 아니었어...아우...진짜 미치겠네..."











내가 몸을 일으켜 내 자지를 누나의 보지에서 빼냈다...



누나의 보지에서 내 정액이 주루룩...흘러 내린다..



흘러내리는데도 누나는 그냥 멍하니 천장만 보면서 누워있다..







"준아..아 나좀봐,.왜이러지.."







누나는 다리를 떨고있었다..



아니 온몸을 부르르 떨고 있었다...







여자의 오르가즘이 이렇게나 강한 느낌을 가져다 주는걸까...



나도 너무 흥분돼서 가라앉히기 힘들엇지만



누나의 반응은 나의 몇배 아니 열배는 될거 같았다







난 화장대의 티슈를 몇장 뜯어 누나의 보지밖으로 흘러내리는 내 정액을 닦아주었다



닦아도 닦아도 조금씩 계속 나온다







"키스해줘...."



"응..누나..."







우린 아주 깊고 짜릿하고 길고 긴.,..키스로 평생 잊지못할 섹스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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