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 야설

동생은 내 남자다 - 1부 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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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료야설 작성일 24-11-11 05:30 조회 1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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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이어나가기에 앞 서,



전 회의 첫부분에 나타난 중대한 오류에 대해 먼저 사과를 드립니다.



아버지가 같은데 어머니가 재혼을 했다는 둥의 말도 안 되는 가족 관계로 혼란을 빚어드린 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비몽사몽간 써 내려가다 보니 미처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상우의 아버지는 누나의 엄마와 재혼을 한 상태입니다. ****



















상우와의 어설픈 육체 관계가 일년이 다 되어 가던 무렵, 상우가 중학교에 입학하게 됐다.



근처의 남녀 공학 중학교에 입학을 하게 되었는데, 전보다 학교가 좀 더 늦게 끝나긴 했지만



그의 행동에 전과 다른 점은 없었다. 학교가 끝나면 곧바로 집으로 돌아와서 나를 기다리곤 했다.



친구들과 어울려 놀기도 했지만 일주일의 최소한 5~6일은 내가 돌아오기 전에 집에 와 있었다.



나는 학교에 야간 자습을 신청하지 않았기 때문에 보통 네 다섯시면 집에 돌아왔다.



그러면 부모님이 돌아오시기 전까지 상우는 몇 시간이고 내 가슴과 성기를 만지거나 빨며 자위하는 것이었다.







그런 둘의 관계는 변함없이 이어져 나가는 것 같았지만,



중학교에 입학했기 때문인지 어쩐지 상우의 외모와 행동은 조금씩 변화를 나타내는 것 같았다.



2차 성징이라고 하는 것이 슬슬 고개를 들이밀 시기가 온 것이었다.



뭔가 금방 알아챌 수 없는 변화들이 하룻밤 사이에도 나타나는 것 같았다.



5월쯤 되어서 상우는 드디어 성기 삽입을 시도하려 들었다.







상우에게 삽입의 충동을 불러일으킨 직접적인 원인은 아마 친구들에게 있었을 것이다.



한 참 성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아이들이 몰래 훔쳐 본 포르노 비디오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나도 거기다 한 번 넣어 봤으면 좋겠다. 으~"







하는 식의 이야기들을 했던 것이리라.



상우는 입이 무거운 녀석이라 자신이 다른 친구들과는 달리 지 누나의 젖이나 보지를 맘껏 애무할 수 있다는



얘기를 흘리고 다니지는 않았다. 반면 친구들과 계속 대화를 하게 되면서 그 전에는 느끼지 못했던



삽입에 대한 욕구가 점점 커져갔을 것이다.







결과적으로 얘기하자면 정말 그래서는 안되는 거였는데,



나는 상우의 요구를 단번에 들어주고 말았다.



몸이 달아 올랐었다고 해야 할까...



피가 섞이지 않은 사이였지만 남매 사이에 그런 행위를 한다는 것 자체가



일단 문제가 있었다. 하지만 그 점이 오히려 더 자극적이었던 것이다. taboo라는 것은



호기심 많은 이들에게는 독이 될 수 있는 것이다.







그날도 상우는 내가 학교에서 돌아오자 마자 내 방으로 쫓아들어왔다.



난 어쩐지 혼자 있고 싶기도 하고 귀찮기도 했다. 그래서 약간은 무시하는 것 같은 채로 욕실로 들어가버렸다.



분명히 상우가 기다리고 있겠단 생각에 아주 천천히 몸을 씻기 시작했다. 그날은 좀 포기해주길 은근히



바라고 있었던 것이다.



거의 30여분이 지나서야 나는 욕실 밖으로 나갔다.



상우는 소파에 앉아서 TV를 보고 있었는데 약간 화가 난 것처럼 보였다. 내가 나와도 TV에만 신경을 쓰고



있는 척을 하는 것이었다. 난 내방으로 들어왔다. 은근히 놀려주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속옷을 하나도 입지 않고 짧은 반바지에 흰색 반팔티만 입고 방을 나와 주방으로 갔다.



희고 매끈한 허벅지에 순간적으로 상우의 시선이 꽂히는 것이 느껴졌다. 금세 고개를 돌리는 것 같았지만



확실히 동요하는 게 느껴졌다. 게다가 브래지어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보드랍게 봉긋한 유방의 모양과



볼록 올라온 유두가 드러나 보였다. 상우도 눈치를 챘을 거라 생각했다.



난 뭔가 먹을 걸 찾는 척하면서 상우를 조심히 살폈다. 아직까지는 TV를 보는 척하고 있지만 곧 언제 그랬냐는



듯이 달려들 거라고 생각했다. 난 과일을 조금 들고는 일부러 방으로 들어가지 않고 소파에 가서 앉았다.



다리를 꼬고 앉아서 가만히 TV를 봤다. 우윳빛의 야들야들해 보이는 여고생의 허벅지가 상우를 유혹하고



있었다. 3분도 지나지 않아 상우가 말을 걸었다.



"나도 토마토 좀 줘."



니가 그럼 그렇지 하는 생각을 하며



"그래, 이거 먹어라."



아무렇지 않은듯 대답했다.



상우가 자리에서 일어나 내 옆자리로 와 앉았다. 그러더니 먹지는 않고 과일을 가만히 바라보고 있다.



난 전혀 신경쓰지 않는 척 TV를 보고 있었다. 역시나 상우는 더 이상 못 참겠다는 듯 갑자스럽게 내 유방을



움켜잡으며 날 끌어 안았다. 난 속으론 웃고 싶었지만 겉으론 귀찮다는 듯 말했다.







"하지마. 왜 또 귀찮게 하고 그래?"







상우는 내 말은 들리지도 않는다는 듯이 두 손으로 내 젖가슴을 주무르는 데 열중해 있었다. 마치 신혼부부의



사랑싸움 같은 상황이 묘사되고 있다. 그렇지만 난 여고생, 내 동생은 중학교에 갖 입학했을 뿐이었다.



상우는 내 티셔츠를 들어 올리고 작은 핑크색 유두를 정신없이 빨아댔다.



나도 못 이긴 척 상우의 혓바닥에 몸을 맡겼다.



상우에게 삽입을 재촉한 건 어쩌면 나 자신이었을지도 모른다. 그날 상우를 안달나게 만든 것이 상우를



거칠게 만들었고 삽입을 요구하도록 하는 결과가 되었을 것이다.



상우의 손이 내 반바지를 벗기고 싶어했다. 난 자리에서 일어나 반바지를 벗고 긴 소파에 누워버렸다.



그 순간에 우리는 남매 사이가 아니었다. 성에 눈을 뜬 어린 원숭이 같은 것들에 지나지 않았다.







상우는 내 다리 사이에 무릎을 꿇고 앉은 채 손끝으로 천천히 음순을 자극하기 시작했다.



클리토리스를 문지르기도 하고 손가락을 조금씩 넣어보기도 하면서 지속적으로 애무했다. 어느 새 자기 아랫도리는 모두 벗어버린 채였다.



내 구멍 안에서 끈적한 액체가 조금씩 젖어 나왔다. 상우의 손가락이 들락거릴 때 질퍽거리는 소리가 작게



새어 나왔다. 난 나른해지면서 점점 몸에 열이 오르는 게 느껴졌다. 많이 흥분한 탓인지 상우의 손놀림은



전보다 많이 강했다. 그것이 또한 나의 신경을 마비시켰다.







"여기다 잠깐 넣어 보면 안돼?"







난 몸이 달아올라 있었기 때문에 처음엔 상우의 말을 잘 알아듣지 못했다.







"한 번만 넣어 보면 안되냐구?"







난 멍하니 상우를 바라보고 있었다. 무슨 생각을 했다기 보다 말의 의미를 이해하고 있었다고 해야겠다.







"한 번만이야."







내 입에서 나온 말은 간단했다. 남동생에게 삽입섹스를 허락한다는 한 마디. 상우조차도 그렇게 간단히



허락할거라고 생각하진 않았을 것이다.







상우는 흥분으로 붉게진 얼굴을 하곤 자신의 귀두를 잡아 천천히 꽃잎으로 접근시켰다.



음순 한쪽으로 뭉툭한 무언가가 닿는 느낌이 들었다. 얼떨결에 허락을 하긴 했지만 그것은 나의 첫경험이었다.



나 또한 순간적으로 너무나 긴장하고 있었다.



상우는 천부적인 소질이 있었던지 의외로 쉽게 질 구멍을 찾아냈다. 윤활액이 이미 축축히 젖어 있던 탓에



쉽게 삽입할 수 있었다. 질 안으로 미끈미끈한 무언가가 천천히 들어오는 것이 느껴졌다. 확실히 아팠다.



당연히 잘 들어가지 않는 것을 상우는 너무나도 열심히 집어 넣으려 하고 있었다. 난 인상을 찌푸리고 말았다.



눈물이 찔끔날 것 같았다.



자신의 음경이 내 안으로 거의 모습을 감추자 상우는 흥분된 얼굴로 나를 내려다 봤다. 난 아직 인상이 찌푸려져



있었지만 뭔가 알 수 없는 느낌이 전신에 느껴졌다. 첫경험의 전류 같은 것.



난 두 팔을 뻗어 상우에게 안아달라는 표시를 했다. 이제 중학교에 갖 입학한 상우는 미끈거리면서도 빡빡한



질 안에 음경을 밀어 넣은 채로 다리를 뒤로 뻗고 내 몸 위로 안겨 왔다.



난 상우를 꼭 껴안았다. 급하게 뛰는 심장 박동과 거친 숨소리가 느껴졌다. 그렇게 껴안은 채 잠시 동안 둘은



움직이지 않았다. 처음 느껴보는 이성의 참 맛을 깊고 진하게 느끼고 있는 중이었다.



섹스에 대해 아는 것은 별로 없었지만 어떻게 하면 좋은지는 알고 있었다.







"천천히 움직여봐."







난 상우의 귀에 대고 조용히 속삭였다.



상우는 날 끌어 안은채로 천천히 골반을 움직였다. 나도 모르게 두 다리를 들어올려 상우의 허벅지쪽을



휘감아버렸다. 상우가 허리를 움직일 때마다 말할 수 없는 통증이 느껴지면서도 전기에 감전된 것 같은



느낌에 몸을 가눌수가 없었다.



상우의 입술이 벌어진 내 입으로 파고 들었다. 난 상우의 등을 꽉 끌어 안고는 혀를 힘껏 빨아들였다.



입안에 들어 온 상우의 혀를 음경이라도 되는 듯이 세게 빨아들이거나 혀로 휘감기도 했다.



순간 상우의 몸이 경직되는게 느껴지면서 움직임이 격렬해지기 시작했다. 골반을 격렬하게 부딪혀 왔다.



질 벽 여기 저기에 강하게 마찰되는 상우의 음경이 느껴졌다.







"아, 아~ 으~음. 흐으~ 아."



난 남동생의 몸 아래에서 거의 울듯한 표정이 되어 신음하고 있었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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