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 야설

처제 일기 - 상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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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제 일기



















" 어때 처제 근사하지 ? "







" 네. 너무나 아름다워요. "







" 고마워요 형부. "







" 고맙긴, 형부가 되가지고 이정도도 못해줘서야 되나. "







처음 올라와보는 남산타워.



밤하늘에 수많은 별들만큼이나 반짝이는 서울이 야경이 아름답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 채령아.."







" 언니.. "







큰 눈에 한가득 눈물을 머금고 있는 동생 채령이를 보면서 금방이라도 달려들것같다는 생각에 모질게 발걸음을



떼고 있는 중이었다.







" 자 채연아 얼른 안타고 뭐하니. "







독촉하는듯한 큰아빠 목소리에 짜증이 베어나오는것을 느끼며 야채장사를 하러 다니는 큰아빠의 트럭에 올라타고



있었다. 그리곤 대문앞까지 나와있는 작은아빠랑 잠시 몇마디 더 나누는것 같더니 할말을 다한듯 이내 트럭에



올라탄 큰아빠의 장단에 트럭이 잠에서 깨어난듯 어둠속을 향해 달려가고 있었다.















" 학교 다녀왔읍니다. "







" 으..응. 그래 채연이 왔구나. "







다른때와 다르게 낯빛이 어두워보이는 작은엄마의 얼굴을 보면서 현관입구에 못보던 신발이 보이는걸로 봐선 집에



손님이 와있다라는것을 짐작할수 있었다.







" 채령이는요? "







" 으..응. 방에.. "







평상시와 다른것같은 작은엄마의 행동이 마음에 걸렸지만 아빠,엄마 돌아가시고 나서 더부살이 하는 형편에



뭐라고 물어볼 입장도 아니었기에 조용히 방 안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 채령아 집에 무슨일 있니 ? "







" 아니 없는데. "







" 집에 누구 온것 같은데 누구왔어 ? "







" 어. 큰아빠."







" 큰아빠 ? "







" 응. 언니 오기전 방금전에 왔는데."







학교에서 받아온 숙제를 하고 있는듯 책상에서 뭔가를 꼼지락거리며 뒤도 안돌아보고 채령이 대답을 해주고



있었다.







( 큰아빠가 왜 오셨을까 ? )







예전부터 형제지간에도 작은아빠랑은 사이가 좋았는데 큰아빠랑 아빠는 사이가 안좋았썼다. 큰 명절때도 항상



자리를 비우셨고 할머니 할아버지 제사도 아빠가 항상 도맡아 지내곤 하셨다. 그리고 더구나 저번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아빠, 엄마가 돌아가시고 나서 문상때도 경황이 없던 차에 잠시 얼굴만 비췬 큰아빠이셨기 때문에 어느순간부터 내 머리속에서 큰아빠의 얼굴은 희미한 기억의 단편으로 자리잡고 있을뿐이었다.







얼마의 시간이 흘렀을까...



그런 궁금증을 해소시켜줄려는듯, 방문이 열리며 작은엄마가 나를 안방으로 들어가라고 하셨다.







" 아..안녕하세요. "







" 어 그래! 애가 채연이야. 많이 컸네 코흘리개때 봤으니.. "







" 자 채연아 이리로 앉거라."







오히려 단정히 받쳐입은 교복이 초라할 정도로 봉긋 솟아있는가슴, 잘룩하게 들어간 허리 그리고 풍요를 상징하듯



둥그런 엉덩이가 큰 복숭아를 연상시키는듯 보였고 탄력있는 종아리를 옆으로 길게 뻗으며 앉는 채연의 모습을



보고 있는 혁필의 목젓으로 마른침이 연이어 넘어가고 있는 중이었다. ( 역시 ! )







자신을 힐긋힐긋 쳐다보는 큰아빠에 기억을 떠올려보려 하지만 잘 기억이 나지 않았다. 단지 채령이한테 들은



애기로 큰아빠라는 사실을 안채 자리에 앉고 있었다. 다듬지 않은듯 덥수룩한 수염에 몇가닥 남아있지 않은 머리,



입고 있는 반바지가 민망할정도로 잔뜩 돋아나 있는 장딴지 털. 허리에 찬 전대로 봐서 장사를 하다 온듯한.



그리고...



말을 하는 도중에도 한번씩 훑고 지나가는 큰아빠의 눈에 온몸이 빨개벗겨진다는 느낌을 받으면서 간혹



목젓을 타고 넘어가는 큰아빠의 침 넘기는 소리를 듣고 있었다. ( 왠지. 싫어 저 눈빛! )







" 그래 채연이가 올해 몇살이지 ? "







" 여..열일곱인데요. "







" 오~호! 그래. "







" 아빠, 엄마가 안계실수록 행실을 더 잘해야 한다.공부도 열심히 하고.. "







" 네..."







" 남자친구 같은것도 지금 사귀면 안되는거냐... 알았지. "







" 아니 참! 형님도 무슨 소리에요 채연인 아직 그런것 몰라요, 얼마나 착하고 순수한데요. "







" 채연이한테 묻고 있잔아.. 니가 왜 나서냐.. "







" 알았지 채연아. "







" 네 저 남자친구 사귄적 없어요.







" 오~호! 그래. "







정말로 크게 만족한듯 다소곳이 앉아있는 채연의를 혁필이 위에서부터 찬찬히 내려보는 중이었고 귀밑까지



찢어진 입이 다물어질줄 모른채 음흉한 미소가 입가에 한가득 피어 오르고 있었다.







( 처녀지신이로군. 정말 굿이야 ! )











" 그나저나 오래 살고 볼일이네요. "







" 뭐가 오래살고 볼일인냐. 당연히 형제지간으로 너한테만 부담을 주기 싫어서 그런거지. "







" 형님! 힘들긴 해도 그냥 같이 살아도 되는데... "







" 너 정말 나 계속 나쁜인간으로 살게 만들래.. "







" 동생이라는 녀석이... 이제라도 옛날 일 잊고 상필이 딸이라도 클때까지 보살펴 줄려고 그랬더니만...







상필이 저승가고 나서 이제부터라도 형노릇좀 할려고 그랬드만 끝까지 남 남으로 살까? "







" 아.. 아니 그게 아니고 알았어요 형님! 뭔 말인줄 알았고 일단 오늘 애들이랑 이야기좀 나눠보고. "







" 이야기곤 뭐곤 간에 내일 올테니까 준비 해 놓코 있어라. "







" 채연아 내일 보자. "







할말을 다한듯 교복을 입고 있는 채연의를 다시 한번 찬찬히 바라보던 큰아빠는 크게 만족한 표정을 지으며



작은아빠집을 나가고 있었다.



















부르릉~~~







경쾌한 시동소리만큼이나 쭉빠진 다리에 단정히 받쳐입은 교복안으로 나이에 걸맞지 않케 굴곡있는 몸매며



상 중에 봤던 청아한 얼굴만큼이나 뭐 하나 빠질데 없는 채연의에 교복입은 모습이 다시 생각나자 밑으로 부터



끓어오르는 욕정에 서서히 커지는 자지를 느낄수가 있었다.







( 저렇케 예쁘게 크다니. )







낄낄낄낄낄~~~







터져나오는 웃음을 주체할길이 없었다. 너무나 좋아서...



















" 채연아 어떡하겠니 형님의 부득불 돌봐주신다고 그러시니. "







뜬금없이 나타나 채연의를 돌봐준다고 그러길래 재필이도 처음엔 반대를 했었다. 큰언니인 채희가 서울로



시집 가고나서 얼마있다 갑자기 당한 교통사고라 일단은 없는 살림이었지만 아내가 임신중독땜에 애도 없는



상황에다가 다른사람도 아닌 형 조카이고 더구나 적적하던 집안에 근래 활기가 넘쳐 흐르고 있었던 중이었다.







" 아..아니요. 괜히 짐만됐는데..."







말끝을 흐리는 채연의 심정을 알아서일까 옆에서 지켜보던 작은엄마가 거들고 나섰다.







" 아니 왜 갑자기 나타나셔서 채연의를 돌봐준다고 그러는거에요. "







" 생각해보니 안되겠다고 내일 아주버니한테 말하세요. "







" 아주버니도 노망이 나셨나 형님 아파 누워있으니 병간호라도 시킬려고 데려가실려는것 아니에요. "







" 자기 이로울때만 형 행세하는 사람한테 보내서 뭘 보고 배우라고 채연의를 거기로 보내요 안된다고 하세요. "







"................."







흡사 기관단총에 장전된 총알이 한도 끝도없이 쏟아져나오는 것처럼 말을 하는 작은엄마의 말을 묵묵히 듣고



있는 재필의도 아내에 말에 수긍은 하면서도 그렇타고 형제지간에 가뜩이나 의 가 상해있던 터라 여기서



거절을 한다는것자체도 영 껄끄러운 상황이었던 것이다.







" 알았어 여보 뭔말인지. 그러나 어쩌겠어 그래도 피를 나눈 형젠데 채연이를 돌봐주시면서 먼저 간 상필이형한







테 그동안 잘못을 구할려는 거겠지..."







" .............."







" 그래요 알아서 하세요 채연의를 지지든 복든 나중에 혹 잘못되면 다 당신책임이니까. "







분을 못이긴듯 한마디 하고 부엌으로 사라지는 작은엄마의 모습을 바라보는 마음을 알아서일까 작은아빠가



두손을 꼭 잡아주고 계셨다.



















얼마나 달렸을까 ?



얼마전 개통된 대구 - 부산간 고속도로를 지나 차는 반야월역쪽으로 내달리고 있었고 거기서도 한참을 더 들어간



후에야 차가 멈추는게 목적지에 이르렀음을 알리는것 같았다.







" 다왔다 채연아. 더울테니 샤워부터 하고. "







"네..."







허름한 양옥집 담벼락에다 차를 세우고 큰아빠 집인듯 대문을 열고 들어가면서 뭐가 그리 좋은지 입가에서 웃음



이 떠나지 않는 큰아빠의 모습을 물끄러미 쳐다보며 차에서 내리고 있었다.







아야!!!







처음타보는 화물차라서 그러는지 내리며 발이 접질렸는가 보다, 동시에 비명소리를 듣고 달려나오는 큰아빠의



모습이 눈에 들어오고 있었다.







" 채연아 뭐... 뭔일이냐.. "







" 아..아무것도 아니에요.."







다리를 감싸고 있는 모습이 내심 걱정됐는지 바로 앞에서 안절부절하는 큰아빠의 모습이 보였지만 일어날수



있을것만 같았다.



다리에 힘까지 주며 일어나 한발 띄는 순간...







아야야~~!!!







순간.



의도된 상황은 아니었지만 꺽이는 꽃처럼 힘없이 큰아빠의 품에 맡겨지는 자신을 발견하였지만 이미 때가



늦은 후였다.







무울컹 !







아~~







" 죄..죄송해요. "







말을 하면서 얼굴이 빨개지는 채연의 어떻튼 큰아빠도 남자였기에 품안에서 발버둥치며 떨어져볼려 해보지만



그럴수록 발목에 통증이 더 심해지면서 오히려 큰아빠의 품속으로 더 깊히 파묻히는것을 느낄수 있었다.







( 이런! 애가 설마 벌써 남자경험이... )







" 채.. 채연아 가만히 있어라 잘못하면 더 덧나니 큰아빠가 알아서 할께 가만히 있어야 된다. "







말을 하고 있는 와중에도 살아오면서 처음으로 맡아보는듯한 어린소녀의 풋풋한 냄새와 더구나 자신에게



밀착되있는 채연의이 봉긋솟은 젓무덤이 자신의 가슴에 밀착되어 답답한듯 출렁이고 있다고 생각하니



혁필은 정신을 차릴수가 없었다. 오히려 채연의를 부축한다는 명분아래 채연의 교복밑 가랑이 사이로 털이



무성한 한쪽 다리를 집어넣으며 한쪽발을 담벼락에 올려놓코 있는 중이었다.







( 아..안돼요. )







너무나 순간적으로 일어난 일이었기에 머릿속에서만 말이 맴돌뿐 이미 가랑이사이로 들어온 큰아빠의 다리로



인해 자신의 한쪽 다리가 옆으로 들리는것을 느낄수 있었다.







( 아 ! 따가워 )







이젠 부끄러움과 함께 뽀얀 허벅지를 후벼파듯 맞대어 있는 큰아빠의 고슴도치 같은 털때문에 채연의 곱던



얼굴이 아픔과 함께 더 찡그려지고 있었다.







( 워메! 이것 아주 환장하겠구만. )







무릎위까지 단정히 내려와 있던 교복이 들리며 뽀얀 채연의 허벅지가 혁필의 눈에 들어오고 있었다. 힘없이



들린 채연의 허벅지도 허벅지였지만 속된말로 이런자세면 벽치기도 가능하다는 생각이 들자 조금 더 다리를



안으로 집어넣어 들어올리려 하고 있었다.







" 크..큰아빠. "







여자의 직감이었을까. 뭐가 잘못되어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자 급히 혁필을 부르고 있었다. 그러나 듣고



있기나 한건지 점점 말려 올라가는 교복이 급기야 난생 처음으로 남자앞에 모습을 들어내는 채연의



으뜸가리개가 옆으로 쳐다보는 혁필의 눈앞에 반정도 모습을 드러내놓코 있었다.







자신의 하복부에 고정되어 있는 큰아빠의 눈을 느끼면서 채연의 손을 내려 가려볼려고 하지만 이미 큰아빠의



겨드랑이에 낀 양손은 미동도 할수 없을 정도로 꽉 껴안고 있는 상황이었다.







"돼.. 됐어요 큰아빠 제가 할게요.. "







" 아니다 채연아 너가 몰라서 그러는데 삔 발목으로 걸을수 없으니 이렇케 들고 들어가야 한단다. "







" 하지만... "







" 큰아빠가 하라는대로 해야지 되는거야..그냥 편안히 큰아빠 허벅지에다 올려놓코 있어. "







" 일단 붓기가 좀 가라앉어야 되니까 이렇케 안정을 취해야 하는거야. "







"............."







말을 다한듯 씨벌컿케 충혈된 눈으로 입맛까지 다시며 채연의 보지가 있는 팬티를 연신 쳐다보고 있었다.



팬티에 반쯤보이는 사과모양그림이 맛있을것 같다고 생각하면서 나머지 숨어있는 반쪽을 보기위해 가뜩이나



짧은 다리를 더 안쪽으로 집어넣차 분명히 느낄수 있었다 채연의 갈라진 계곡이 허벅지에 닿는 느낌이...







( 아~~ 거긴! )







채연의는 지금 이 상황을 어떡해 설명해야 될지모르고 손안에 갇힌 새마냥 이젠 심하게 온몸이 떨리는것을



느낄수 있었다. 난생처음 자신의 은밀한곳에 닿아있는 큰아빠의 허벅지가 집요하게끔 더 파고 드는것을



느끼고 있었고, 그리고 자신의 보지둔덕을 압박하는 큰 방망이같은것에 갈피를 못잡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내 혁필의 조금더 들어올리자 ( 헉 ! )



가뜩이나 앙증맞게 채연의 보지를 가리고 있던 팬티가 옆으로 힘겹게 늘어나면서 늘어난 팬티천이 엷어지면서



뚜렷하게 보이는 채연의 볼록솟은 치골이며 바로 밑 양쪽으로 살짝 부풀어있는 채연의 조갯살 중앙으로 갈라진



채연의 보지자국이 선명히 드러나기 시작했다.







" 아..큰아빠 됐어요 이제... "







가뜩이나 더운날씨와 왜그리 꼭 껴안고 있는지,더구나 심하게 나는 땀냄새와 허벅지를 난도질하는것 같은 털



때문에 채연의는 다리에 통증은 잊은지 오래되었다. 그냥 빨리 이 상황을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밖에는...



그런 채연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들었던 다리를 조금 내리면 깊은 골을 내며 갈라진 채연의 보지속으로



팬티가 함몰되는게 보이는게 여간 놰쇄적일수가 없었다.



올리면 보지속에서 빠져나오는 팬티. 내리면 보지속으로 함몰되는 팬티.







( 히히힛. 죽이는구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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