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 ! 아빠 - 6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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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희의 먹는모습을 바라보면 신기하기만하다, 어디로 들어가는지...연약한 몸에저렇게 먹고 어떻게 견디는지....
먹고있는 모습을 쳐다보는 것 만으로도 행복해 지는....나
영원히 이런 행복은 내게서 떠나버린줄만 알았는데....꽃같은 선희를 아내로 맞이하면서 우리사랑의 결정체인
우리의 아기가 선희의 뱃속에서 살아 숨쉬고 있다.
"당신도 먹어봐요....우리 둘이만 먹으려니....미안하잖아요......"
<당신과 우리아기가 먹는것만 봐도 행복해.....고마워....이런 행복을 느끼게 해줘서.....당신은 천사야! 나만의 천사...>
이렇게 행복해 하는 아빠의 모습을 본적이 없다, 표시는 내지 않았지만 외로움이 아빠의 얼굴한켠에 항상
자리잡고 있었는데....지금의 아빠모습은 활짝개인 봄 햇살처럼 따사롭기만 하다.
내가 아빠를 이렇게 행복하게 해줄수 있는 존재가 되었다는게 너무도 행복했다.
언제까지나 아빠의 지금모습을 보면서 살거예요, 내가 당신의 아내로 있는한.....맘속으로 다짐해본다.....
사랑하는 남편과 사랑하는 우리 아이를 위해 무엇이든 할꺼라고......
꿀꺽! 아빠의 침 넘어가는 소리가 들려왔고...
어머! 여보 미안해요, 아....해봐요, 아빠의 입이하마처럼 커게 벌어지는순간 짖굿은 생각이 떠올라
커다란 사과를 통째로 아빠의 입에 물려주었다.
헉....이게뭐야! 사랑스런 아내의 손에 받아먹는줄 알았더니....내가 하마로 보여??
아가야! 아빠입이 하마보다는 작은가봐.....아빠모습좀봐......사과에 가려서 아빠의 잘생긴 얼굴이 하나도 안보이네.....
아가야! 빨리 아빠 잘생긴 얼굴 찾으로 가자.....괴물같은 이사람은 누구지???
이젠 아이와 합동으로 신랑을 괴물로 만드는구만......참을수 없어....어디 우리 마누라잘생긴 속살좀 볼까!
아니 되옵니다, 서방님.....
<괴물로 만들때는 언제고 서방님이냐??> "괴물 서방님.....호호"
"어쭈 해보자 이거지....좋아! 선희를 번쩍 들어 안고 침대위에 내려놓은다음 옷의 단추를 잡는순간...
아가야! 아빠좀 말려.....엄마 괴롭힌다....빨리....
이사람이 아예 아이를 이상한쪽으로 이용하네....너! 이놈 엄마 아빠 사랑하는데 눈감아...
여보! 아이가 움직여요.... "정말.....어디봐......"
아빠는 귀를 배에다 붙이고 아이의 움직임을 느끼려고 숨소림 마져 죽인다.
"속았지....아빠가 우리에게 속았다....호호..... "당신정말....못참아.....속일게 따로있지..
아이를 이용해서 속인단 말이지....
"미안해요, 안전한 시기가 되면 그땐 당신원하는대로 해 줄께요, 지금은 참아주셔요, 서방님....."
<이건 고문보다 더한거야! 천사같은 마누라를 앞에 보고도 안을수 없다니.....아이를 생각하면 참아야 겠지만....
이런 마누라를 보고만 있어야 하다니.... 너, 이놈 태어나기만 해봐라....아빠 힘들게 한것 보상받을꺼야!
"자기는 우리 아이가 한번만 웃으주면 녹을꺼예요, 보상은 무슨......"
<그렇겠지??? 그래도 지금은 이놈이 미워.....지...엄마 사랑을 못해주게 방해 하잖아...>
"여보! 우리아이가 들어요, 쉿............"
<이놈이 들었을까???> 한번은 봐줄거예요, 엄마 아빠가 사랑한다는거 알고 있을꺼예요.
입덧할 시기아냐?? "아직은 괜찮은것같애요....그렇지 않아도 입덧날까봐 조마조마해요...."
<입덧없이 그냥 지나가면 좋으련만.....죽은 그사람은 하지 않았는데.....많이 닮은 당신은 괜찮을것 같긴한데....
우뭏던 조심해.....선영이나 선애가 눈치채지 못하게......>
"당신이나 조심해요, 밤에 내 방에 들어올땐 확실하게 확인하고 들어와요....조심하는게 제일 이예요."
<그럴께.......언젠가는 알게 되겠지만 아직은 아니야! 알았어...지금은 아무것도 생각하기 싫어....당신만 생각하고싶어...
당신이 내 곁에 있는한 아무것도 부러울게 없어...거기다 선물까지 당신속에 넣고 있잖아....
당신닮은 예쁜 딸이나 낳아줘......>
"안돼요....당신닮은 잘 생긴 아들 낳을 꺼예요......"
사랑하는 당신이 낳아주는데 딸이면 어떻고 아들이면 어때.....건강하게만 낳아줘.....
더..이상은 바라지 않을께.
"당신 사랑은 변하지 않을꺼죠?? 나와 우리아기.....당신에겐 전부죠??"
<그걸 말이라고해.....이 세상이 뒤집어져도 당신에 대한 사랑은 변하지 않을꺼야!
당신은 내...전부야!
선희의 얼굴은 행복에 겨워 사랑을 노래하고 있었고 행복해 하는 선희를 보고 있는것만으로도 행복했다.
내....말 한마디에 이렇게 감격할줄아는여자.....사랑스런여자....선희.....그....누가 그랬던가....
행복은 가져본 사람만이 아는거라고......
아가야! 아빠가 엄마를 너무 감동시킨다.....엄마 눈물 나올려고해.....너도 아빠 말에 감동했지??
<언제나 감동시킬거야! 당신과 우리 아이를 위해....사랑해...여보!>
"저도 당신사랑해요.....언제까지나....."
우리 두사람은 사랑노래를 부르며 행복한 포옹을 한다....서로의 숨결을 느끼며...
희진이전화 받았어요?? 희진이가 당신께 연락을 하기로 했는데...당신 우리모임 고문 맏기로 한거 기억해요???
<내가 그랬었나??? 그럼 참석해야지.....언제지...모임이??>
"내일 저녁이예요, 우리가 저번에 만났던 곳에서 일곱시.....
조심해요....친구들이 당신 노리고 있으니까......특히 희진이 조심해요....
은근히 노골적으로 당신 중매하면 어떻겠냐고 물어오고 그래요, 당신 중매하겠다는건 핑게구....
당신에게 은근히 관심있는거같애.....
<설마 그럴라구.....영호군은 나와??>
"모르죠...친구들...반대가 심해서...본인이 워낙 사정을 해서...어쩔수 없이 받아들이긴 했는데 반대가
워낙심해서 참석하기가 쉽진 않을꺼예요.
내일 일은 내일 생각하구 오늘은 당신 안고 자고싶어.....
"엉큼한 생각하면 안되요?? 다른건 당신을 믿겠는데.....그...부분만은......"
<걱정마시요, 부인 안고만 자리다....> "믿어도 되겠사옵니까...서방님???"
이리 오구려 안아 주리다.....네...서방님!
하하 우리 그러고보면 죽이 잘맞아....."그러니까 천생연분이죠....괜히 연분일까..."
서방님 드릴려고 준비한게 있는데 봐...줄래요???
선희는 언제준비했는지 커플 벼개를 내 놓았고 예쁘게 수놓아진 벼개는 남자...여자의 성격에 맞게
투박하고 날렵하게 멋진 조화를 이루고 있었다.
선희는 자신의 벼개는 이불장에 넣고 내것만 전해준다, 당신은 그냥잘꺼야???
"건강한 당신팔...베고 달콤하게 잘꺼예요...멋진꿈 꾸면서....당신도 꿈나라로 초대할게요..."
<나야! 영광이지....우리 천사같은 마누라를 안고 잘수있는데....이보다 좋은선물이 있을까....>
거기다....꿈속에까지 초대를 받았는데.....
여보!이리와 내가 안아줄게.....
선희는 옷장에서 뭔가를 꺼내들고 돌아서면서..... "짜잔.....우리 서방님 잠옷....마음에 들지몰라...."
햐!! 언제준비했어?? 커플 잠옷을 보니까, 이제 정말 부부같다 그치...
"당신 기분 좋아요??"
<그럼.... 이제서야 당신에게 옳은 신랑대접을 받는것 같아서 너무 기분좋아! 고마워....여보!>
"당신 잠옷으로 갈아입어요...."
잠옷으로 갈아입기 위해 팬티만 남기고 모두벗어버렸고....내 모습을 쳐다보던 선희는 부끄러운지...
쳐다보던 고개를 살짝 돌려버린다.
실크잠옷은 몸에 착 달라붙어 포근함을 느끼게 해 주었고....
선희가 남편으로 인정해 준다는게 이렇게 행복하줄이야!
잠옷으로 갈아입기 위해 선희는 옷을 하나하나 벗어내렸고 옷이 선희의 몸을 벗어날때마다 선희의 아름다운
몸은 조금씩 내...시야에 들어오기 시작하면서....벌떡 일어서는 성기....
느낌이 이상했던지 선희는 뒤를 돌아다 보았고... 앞섶을 맹렬히 쳐들고 있는 성기를 본...선희....어머!
어떻해....당신은 정말 못말리는 사람이예요.
자기의 모습을 보고 일어서지 말라는건 고문이야! 신경쓰지마...자연적인 현상이야!
옷이나 빨리갈아입어.....
선희의 몸에는 팬티와 브라만 남겨둔채 들어가야 될때는 들어가고 나와야 될 부분은 도발적으로 튀어나와있었다.
미의 화신이라는 비너스가 우리 선희의 모습을 봤다면 비너스는 역사속으로 사라졌을 것이고
그..... 자리에는 우리 선희가 앉아있었을 텐데.....
<빨리좀 가려...못참겠단 말야! 누구 죽일려고 그러고 있냐....>
"잠간 고개좀 돌려요, 돌아보면 안되요....."
<알았어...당신이 돌리라고 하기 전엔 안볼께.....>
조금의 시간이 흐른뒤......이젠 돌아보세요.
고개를 돌리는 순간 눈은 왕방울만해졌다. 핑크색 슈미즈 차림의 선희는 브라선과 팬티라인이 그대로
불빛에 비춰졌고....약간 짧은 듯한 슈미즈는 선희의 꽃무늬 팬티를 자랑이라도 하듯 살짝 노출하면서 시선을
강하게 끌어당긴다.
가슴은 깊게 파여 레이스로 장식이된 부분은 브라가 약간 노출 되면서 하얀 살결에 레드의 브라...
핑크의 슈미즈......멋진 색의 앙상블을 이루며 내 몸을 불덩이로 만들어 주었고
잔뜩 성을 내고 있는 성기는 끊어질듯 아파오기 시작했다.
<여보! 나좀....죽을거... 같애....>
성기를 잔뜩 움켜쥐고 땀을 흘리는 나를 본 선희는......어떻해.....내가 해줄수 있는게...없는데.....
선희는 잠옷바지와 팬티를 내리고 성기를 잡아온다.
선희는 성기를 손으로 훑으며 자극을 가해왔고 껄떡이는 성기는 부드러운 선희의 손에서 맘껏 기지개를 켜면서
용트림하기 시작했다.
강한 자극에 선희의 몸을 안았고 입술을 덮어버렸다.
선희의 입술을 빨아들이며 슈미즈 속으로 손을 넣어 젖가슴을 잡아 애무를 하기 시작했다.
아빠의 성기를 훑으줄때마다 이상한 감각은 손을 통해 내 몸에 전달되면서.....전류가 흘러들어오면서
열기에 빠져들어가기 시작했다.
아빠의 손은 젖을 잡아왔고 예민한 유두를 손가락으로 비트는 순간....울컥...애액을 쏟아내 버렸다.
임신하기 전보다 훨씬 예민해진 몸.....길지않은 아빠의 애무에 완전히 무너져버린...나
아빠의 손은 건반을 두드리듯 내 몸 곳곳에 있는 말초신경을 자극했고......시간이 지나며 조금씩 무너져가는
나를 발견했다.
아빠의 성기를 잡은 손은 힘주어 성기를 잡았고 잡을때 마다 심하게 뛰는 맥박의 자극에 몇번을 놓친지 모른다.
아빠의 몸은 빨갛게 달아올라...연신 가뿐숨을 몰아쉬며 타오르는 내 몸에 기름을 붙듯 강한 자극을 해오기
시작했다.....내가 거부할수 있는 한계는 이미 지나버렸고....우리부부는 성의 노예가 되어가기 시작했다.
<여보! 우리 조심하면 괜찮을꺼야! 수많은 부부들이 관계를 한다는 통계를 본 기억도 있어...>
"괜찮을 까요???
<내가 책에서 본 기억은 후배위가 임산부에게 가장 좋은 체위라는걸 본 기억이 있어!>>
"조심해서 해야되요....우리 아가놀라면 안되는데....."
걱정하지마......선희의 팬티를 빠르게 벗겨냈고..... 차마 후배위를 하자는 얘기를 꺼내기가 힘들어
말도 못하고 머뭇거리고 있자.....아이에게 가장 자극을 주지 않는 방법이 후배위 랬죠??
얼굴이 빨개지며 선희는 엎드렸고.......아이에게 자극을 주지않기 위해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엎드려 있는
선희를 보면서 미안한 마음을 지울수가 없다.
아이를 위해 부끄러운 자세도 마다하지 않는선희인데.....성욕을 참지못해 선희를 괴롭히는것같아
미안한 마음이 든다.
벌떡이는 성기를 선희의 대음순에 부비며 애액을 뭍히기 시작했고 귀두에뭍은 애액에 성기는
미끌거렸고 선희의 뒷 쪽에 자리잡은 난 귀두를 선희의 샘에 넣어 조금씩 밀어넣기 시작했다.
거의 다 들어가자 선희는 상체를 뒤로 넘기며 토하며..... 성기가 주는 쾌감을 몸으로 느끼기 시작했고.....
움직여 가는 내 몸의 율동에 맞혀....같이 움직이기 시작하는 선희....
아빠의 성기가 질속을 가득메우며 온몸이 아빠의 성기로 채워진듯 온몸으로 전해오는 아빠의 성기...
언제나 우람하게 질속을 드나들던 아빠의 성기는 오늘따라 왜? 이렇게 크게 느껴지는지....
아빠의 성기가 주는 강한 자극은 질을 타고 자궁으로 전해졌고 온몸으로 퍼져가며 아빠의 손이 닿는곳마다
불꽃이 일었고 내 몸은 폭팔할듯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아! 내가 왜? 이러지...미칠것만 같아.......
선희의 몸은 임신전과 많은 변화를 보였다, 조금만 자극을 가해도 온몸을 떠는 선희.....
자극이 더해 지며 선희의 질은 내 성기를 강하게 조여오기 시작했다. 우리는 서로의 본능에 충실했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을 듬뿍 쏟아부으며 타 오르는 선희의 몸을 하얗게 태워가기 시작했다.
갈수록 선희의 질벽은 좃을 교묘하게 조여왔고 선희의 아래입술은 너무도 야릇하게 좃을 공략해온다.
아빠의 움직임이 빨라지며서 온몸이 붕떠오르는 느낌이 들며 구름위를 걷듯 환상적인 세계가 눈앞에 펼쳐졌다.
아빠의 성기가 엄청나게 부풀어 오르며 질속에 엄청난 양의 정액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하아....아빠는 풍선에 바람이 빠지듯 숨을 내 쉬었고 마지막 여운을 즐기는지....질속에 있는 성기는
마지막 한방울의 물까지 질속에 쏟아내고 빠져나가기 시작했다.
아빠의 성기가 질속에서 빠져나가면서....공허감이 든다......꽉차있던 질에는 성기가 빠져나가면서 엄청난 양의
정액이 다릴타고 흘러내렸고.....남편은 휴지를 재빨리 가져다 대어보지만 일부만 휴지로 막을수 있었고...
많은 양의 정액과 애액은 이불에 흘러 축축한 느낌이 전해온다.
남편의 성기가 빠져 나가며 나는 그대로 누워버렸고....눕는순간 질에선 부럭부럭 소리가 나며
파르르 떨리는 질......엄청난 자극에 울컥 토해내는 꿀물로 하체는 온통 분비물로 범벅이 되어버렸다.
아빠는 욕실에서 타올을 가져와 내 몸을 골고루 닦아주며 사랑을 표시했다.
여보! 좋았어?? "이상한걸 물어보고 그래.....당신미워....죽는줄 알았어...."
그렇게 우람하던 성기는 만지기 좋을만큼 줄어있었고 ......너무도 사랑스러운 성기... 아휴 예뻐..
아깐 무서웠는데....지금은 너무 귀여워......
거부감을 느끼던 선희가 이젠 자지를 잡고 좋아 어쩔줄 모른다...여자들이란......
"자기야! 두개의 방울은 뭐하는거야????" <당신 뱃속에 있는 그놈이 나온곳이야! 궁금하면 만져봐...>
"꼭 물총같애.....두개의 방울은 물통 자기의 **는 총신...."
우린 서로의 몸을 끌어안은채 꿈나라로 빠져 들었다.
전화 벨소리에 잠에서 깨어났고..수화기를 드는순간....아빠! 희진이예요....
<어쩐 일이냐??> " 오늘 저녁 우리 모임에 아빠를 초대할려구요....고문님으로.... 아빠무척보고 싶었는데...
아빠는 어땠어요??" <나도 보고 싶었어! >
"정말요, 오늘 저녁 만나면 아빠볼에 뽀뽀할꼬야! 그래도 되죠???"
으~으 ㅇ
여러분들의 뜨거운 사랑은 언제나 저를 감동시키죠....
여러분들의 리플을 읽다보면 재밌는 내용도 많더군요...
웃음이 나는 재밌는 리플도 많구요....성의있는 리플이 있는가 하면 흔적만 남기신분
여러분들이 많더군요, 멋진 리플을 읽다보면 웃기도 하고 반영을 하기도 한답니다.
많은리플 날려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변함없는 사랑을 기대합니다.
추천은 기본인거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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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있는 모습을 쳐다보는 것 만으로도 행복해 지는....나
영원히 이런 행복은 내게서 떠나버린줄만 알았는데....꽃같은 선희를 아내로 맞이하면서 우리사랑의 결정체인
우리의 아기가 선희의 뱃속에서 살아 숨쉬고 있다.
"당신도 먹어봐요....우리 둘이만 먹으려니....미안하잖아요......"
<당신과 우리아기가 먹는것만 봐도 행복해.....고마워....이런 행복을 느끼게 해줘서.....당신은 천사야! 나만의 천사...>
이렇게 행복해 하는 아빠의 모습을 본적이 없다, 표시는 내지 않았지만 외로움이 아빠의 얼굴한켠에 항상
자리잡고 있었는데....지금의 아빠모습은 활짝개인 봄 햇살처럼 따사롭기만 하다.
내가 아빠를 이렇게 행복하게 해줄수 있는 존재가 되었다는게 너무도 행복했다.
언제까지나 아빠의 지금모습을 보면서 살거예요, 내가 당신의 아내로 있는한.....맘속으로 다짐해본다.....
사랑하는 남편과 사랑하는 우리 아이를 위해 무엇이든 할꺼라고......
꿀꺽! 아빠의 침 넘어가는 소리가 들려왔고...
어머! 여보 미안해요, 아....해봐요, 아빠의 입이하마처럼 커게 벌어지는순간 짖굿은 생각이 떠올라
커다란 사과를 통째로 아빠의 입에 물려주었다.
헉....이게뭐야! 사랑스런 아내의 손에 받아먹는줄 알았더니....내가 하마로 보여??
아가야! 아빠입이 하마보다는 작은가봐.....아빠모습좀봐......사과에 가려서 아빠의 잘생긴 얼굴이 하나도 안보이네.....
아가야! 빨리 아빠 잘생긴 얼굴 찾으로 가자.....괴물같은 이사람은 누구지???
이젠 아이와 합동으로 신랑을 괴물로 만드는구만......참을수 없어....어디 우리 마누라잘생긴 속살좀 볼까!
아니 되옵니다, 서방님.....
<괴물로 만들때는 언제고 서방님이냐??> "괴물 서방님.....호호"
"어쭈 해보자 이거지....좋아! 선희를 번쩍 들어 안고 침대위에 내려놓은다음 옷의 단추를 잡는순간...
아가야! 아빠좀 말려.....엄마 괴롭힌다....빨리....
이사람이 아예 아이를 이상한쪽으로 이용하네....너! 이놈 엄마 아빠 사랑하는데 눈감아...
여보! 아이가 움직여요.... "정말.....어디봐......"
아빠는 귀를 배에다 붙이고 아이의 움직임을 느끼려고 숨소림 마져 죽인다.
"속았지....아빠가 우리에게 속았다....호호..... "당신정말....못참아.....속일게 따로있지..
아이를 이용해서 속인단 말이지....
"미안해요, 안전한 시기가 되면 그땐 당신원하는대로 해 줄께요, 지금은 참아주셔요, 서방님....."
<이건 고문보다 더한거야! 천사같은 마누라를 앞에 보고도 안을수 없다니.....아이를 생각하면 참아야 겠지만....
이런 마누라를 보고만 있어야 하다니.... 너, 이놈 태어나기만 해봐라....아빠 힘들게 한것 보상받을꺼야!
"자기는 우리 아이가 한번만 웃으주면 녹을꺼예요, 보상은 무슨......"
<그렇겠지??? 그래도 지금은 이놈이 미워.....지...엄마 사랑을 못해주게 방해 하잖아...>
"여보! 우리아이가 들어요, 쉿............"
<이놈이 들었을까???> 한번은 봐줄거예요, 엄마 아빠가 사랑한다는거 알고 있을꺼예요.
입덧할 시기아냐?? "아직은 괜찮은것같애요....그렇지 않아도 입덧날까봐 조마조마해요...."
<입덧없이 그냥 지나가면 좋으련만.....죽은 그사람은 하지 않았는데.....많이 닮은 당신은 괜찮을것 같긴한데....
우뭏던 조심해.....선영이나 선애가 눈치채지 못하게......>
"당신이나 조심해요, 밤에 내 방에 들어올땐 확실하게 확인하고 들어와요....조심하는게 제일 이예요."
<그럴께.......언젠가는 알게 되겠지만 아직은 아니야! 알았어...지금은 아무것도 생각하기 싫어....당신만 생각하고싶어...
당신이 내 곁에 있는한 아무것도 부러울게 없어...거기다 선물까지 당신속에 넣고 있잖아....
당신닮은 예쁜 딸이나 낳아줘......>
"안돼요....당신닮은 잘 생긴 아들 낳을 꺼예요......"
사랑하는 당신이 낳아주는데 딸이면 어떻고 아들이면 어때.....건강하게만 낳아줘.....
더..이상은 바라지 않을께.
"당신 사랑은 변하지 않을꺼죠?? 나와 우리아기.....당신에겐 전부죠??"
<그걸 말이라고해.....이 세상이 뒤집어져도 당신에 대한 사랑은 변하지 않을꺼야!
당신은 내...전부야!
선희의 얼굴은 행복에 겨워 사랑을 노래하고 있었고 행복해 하는 선희를 보고 있는것만으로도 행복했다.
내....말 한마디에 이렇게 감격할줄아는여자.....사랑스런여자....선희.....그....누가 그랬던가....
행복은 가져본 사람만이 아는거라고......
아가야! 아빠가 엄마를 너무 감동시킨다.....엄마 눈물 나올려고해.....너도 아빠 말에 감동했지??
<언제나 감동시킬거야! 당신과 우리 아이를 위해....사랑해...여보!>
"저도 당신사랑해요.....언제까지나....."
우리 두사람은 사랑노래를 부르며 행복한 포옹을 한다....서로의 숨결을 느끼며...
희진이전화 받았어요?? 희진이가 당신께 연락을 하기로 했는데...당신 우리모임 고문 맏기로 한거 기억해요???
<내가 그랬었나??? 그럼 참석해야지.....언제지...모임이??>
"내일 저녁이예요, 우리가 저번에 만났던 곳에서 일곱시.....
조심해요....친구들이 당신 노리고 있으니까......특히 희진이 조심해요....
은근히 노골적으로 당신 중매하면 어떻겠냐고 물어오고 그래요, 당신 중매하겠다는건 핑게구....
당신에게 은근히 관심있는거같애.....
<설마 그럴라구.....영호군은 나와??>
"모르죠...친구들...반대가 심해서...본인이 워낙 사정을 해서...어쩔수 없이 받아들이긴 했는데 반대가
워낙심해서 참석하기가 쉽진 않을꺼예요.
내일 일은 내일 생각하구 오늘은 당신 안고 자고싶어.....
"엉큼한 생각하면 안되요?? 다른건 당신을 믿겠는데.....그...부분만은......"
<걱정마시요, 부인 안고만 자리다....> "믿어도 되겠사옵니까...서방님???"
이리 오구려 안아 주리다.....네...서방님!
하하 우리 그러고보면 죽이 잘맞아....."그러니까 천생연분이죠....괜히 연분일까..."
서방님 드릴려고 준비한게 있는데 봐...줄래요???
선희는 언제준비했는지 커플 벼개를 내 놓았고 예쁘게 수놓아진 벼개는 남자...여자의 성격에 맞게
투박하고 날렵하게 멋진 조화를 이루고 있었다.
선희는 자신의 벼개는 이불장에 넣고 내것만 전해준다, 당신은 그냥잘꺼야???
"건강한 당신팔...베고 달콤하게 잘꺼예요...멋진꿈 꾸면서....당신도 꿈나라로 초대할게요..."
<나야! 영광이지....우리 천사같은 마누라를 안고 잘수있는데....이보다 좋은선물이 있을까....>
거기다....꿈속에까지 초대를 받았는데.....
여보!이리와 내가 안아줄게.....
선희는 옷장에서 뭔가를 꺼내들고 돌아서면서..... "짜잔.....우리 서방님 잠옷....마음에 들지몰라...."
햐!! 언제준비했어?? 커플 잠옷을 보니까, 이제 정말 부부같다 그치...
"당신 기분 좋아요??"
<그럼.... 이제서야 당신에게 옳은 신랑대접을 받는것 같아서 너무 기분좋아! 고마워....여보!>
"당신 잠옷으로 갈아입어요...."
잠옷으로 갈아입기 위해 팬티만 남기고 모두벗어버렸고....내 모습을 쳐다보던 선희는 부끄러운지...
쳐다보던 고개를 살짝 돌려버린다.
실크잠옷은 몸에 착 달라붙어 포근함을 느끼게 해 주었고....
선희가 남편으로 인정해 준다는게 이렇게 행복하줄이야!
잠옷으로 갈아입기 위해 선희는 옷을 하나하나 벗어내렸고 옷이 선희의 몸을 벗어날때마다 선희의 아름다운
몸은 조금씩 내...시야에 들어오기 시작하면서....벌떡 일어서는 성기....
느낌이 이상했던지 선희는 뒤를 돌아다 보았고... 앞섶을 맹렬히 쳐들고 있는 성기를 본...선희....어머!
어떻해....당신은 정말 못말리는 사람이예요.
자기의 모습을 보고 일어서지 말라는건 고문이야! 신경쓰지마...자연적인 현상이야!
옷이나 빨리갈아입어.....
선희의 몸에는 팬티와 브라만 남겨둔채 들어가야 될때는 들어가고 나와야 될 부분은 도발적으로 튀어나와있었다.
미의 화신이라는 비너스가 우리 선희의 모습을 봤다면 비너스는 역사속으로 사라졌을 것이고
그..... 자리에는 우리 선희가 앉아있었을 텐데.....
<빨리좀 가려...못참겠단 말야! 누구 죽일려고 그러고 있냐....>
"잠간 고개좀 돌려요, 돌아보면 안되요....."
<알았어...당신이 돌리라고 하기 전엔 안볼께.....>
조금의 시간이 흐른뒤......이젠 돌아보세요.
고개를 돌리는 순간 눈은 왕방울만해졌다. 핑크색 슈미즈 차림의 선희는 브라선과 팬티라인이 그대로
불빛에 비춰졌고....약간 짧은 듯한 슈미즈는 선희의 꽃무늬 팬티를 자랑이라도 하듯 살짝 노출하면서 시선을
강하게 끌어당긴다.
가슴은 깊게 파여 레이스로 장식이된 부분은 브라가 약간 노출 되면서 하얀 살결에 레드의 브라...
핑크의 슈미즈......멋진 색의 앙상블을 이루며 내 몸을 불덩이로 만들어 주었고
잔뜩 성을 내고 있는 성기는 끊어질듯 아파오기 시작했다.
<여보! 나좀....죽을거... 같애....>
성기를 잔뜩 움켜쥐고 땀을 흘리는 나를 본 선희는......어떻해.....내가 해줄수 있는게...없는데.....
선희는 잠옷바지와 팬티를 내리고 성기를 잡아온다.
선희는 성기를 손으로 훑으며 자극을 가해왔고 껄떡이는 성기는 부드러운 선희의 손에서 맘껏 기지개를 켜면서
용트림하기 시작했다.
강한 자극에 선희의 몸을 안았고 입술을 덮어버렸다.
선희의 입술을 빨아들이며 슈미즈 속으로 손을 넣어 젖가슴을 잡아 애무를 하기 시작했다.
아빠의 성기를 훑으줄때마다 이상한 감각은 손을 통해 내 몸에 전달되면서.....전류가 흘러들어오면서
열기에 빠져들어가기 시작했다.
아빠의 손은 젖을 잡아왔고 예민한 유두를 손가락으로 비트는 순간....울컥...애액을 쏟아내 버렸다.
임신하기 전보다 훨씬 예민해진 몸.....길지않은 아빠의 애무에 완전히 무너져버린...나
아빠의 손은 건반을 두드리듯 내 몸 곳곳에 있는 말초신경을 자극했고......시간이 지나며 조금씩 무너져가는
나를 발견했다.
아빠의 성기를 잡은 손은 힘주어 성기를 잡았고 잡을때 마다 심하게 뛰는 맥박의 자극에 몇번을 놓친지 모른다.
아빠의 몸은 빨갛게 달아올라...연신 가뿐숨을 몰아쉬며 타오르는 내 몸에 기름을 붙듯 강한 자극을 해오기
시작했다.....내가 거부할수 있는 한계는 이미 지나버렸고....우리부부는 성의 노예가 되어가기 시작했다.
<여보! 우리 조심하면 괜찮을꺼야! 수많은 부부들이 관계를 한다는 통계를 본 기억도 있어...>
"괜찮을 까요???
<내가 책에서 본 기억은 후배위가 임산부에게 가장 좋은 체위라는걸 본 기억이 있어!>>
"조심해서 해야되요....우리 아가놀라면 안되는데....."
걱정하지마......선희의 팬티를 빠르게 벗겨냈고..... 차마 후배위를 하자는 얘기를 꺼내기가 힘들어
말도 못하고 머뭇거리고 있자.....아이에게 가장 자극을 주지 않는 방법이 후배위 랬죠??
얼굴이 빨개지며 선희는 엎드렸고.......아이에게 자극을 주지않기 위해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엎드려 있는
선희를 보면서 미안한 마음을 지울수가 없다.
아이를 위해 부끄러운 자세도 마다하지 않는선희인데.....성욕을 참지못해 선희를 괴롭히는것같아
미안한 마음이 든다.
벌떡이는 성기를 선희의 대음순에 부비며 애액을 뭍히기 시작했고 귀두에뭍은 애액에 성기는
미끌거렸고 선희의 뒷 쪽에 자리잡은 난 귀두를 선희의 샘에 넣어 조금씩 밀어넣기 시작했다.
거의 다 들어가자 선희는 상체를 뒤로 넘기며 토하며..... 성기가 주는 쾌감을 몸으로 느끼기 시작했고.....
움직여 가는 내 몸의 율동에 맞혀....같이 움직이기 시작하는 선희....
아빠의 성기가 질속을 가득메우며 온몸이 아빠의 성기로 채워진듯 온몸으로 전해오는 아빠의 성기...
언제나 우람하게 질속을 드나들던 아빠의 성기는 오늘따라 왜? 이렇게 크게 느껴지는지....
아빠의 성기가 주는 강한 자극은 질을 타고 자궁으로 전해졌고 온몸으로 퍼져가며 아빠의 손이 닿는곳마다
불꽃이 일었고 내 몸은 폭팔할듯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아! 내가 왜? 이러지...미칠것만 같아.......
선희의 몸은 임신전과 많은 변화를 보였다, 조금만 자극을 가해도 온몸을 떠는 선희.....
자극이 더해 지며 선희의 질은 내 성기를 강하게 조여오기 시작했다. 우리는 서로의 본능에 충실했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을 듬뿍 쏟아부으며 타 오르는 선희의 몸을 하얗게 태워가기 시작했다.
갈수록 선희의 질벽은 좃을 교묘하게 조여왔고 선희의 아래입술은 너무도 야릇하게 좃을 공략해온다.
아빠의 움직임이 빨라지며서 온몸이 붕떠오르는 느낌이 들며 구름위를 걷듯 환상적인 세계가 눈앞에 펼쳐졌다.
아빠의 성기가 엄청나게 부풀어 오르며 질속에 엄청난 양의 정액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하아....아빠는 풍선에 바람이 빠지듯 숨을 내 쉬었고 마지막 여운을 즐기는지....질속에 있는 성기는
마지막 한방울의 물까지 질속에 쏟아내고 빠져나가기 시작했다.
아빠의 성기가 질속에서 빠져나가면서....공허감이 든다......꽉차있던 질에는 성기가 빠져나가면서 엄청난 양의
정액이 다릴타고 흘러내렸고.....남편은 휴지를 재빨리 가져다 대어보지만 일부만 휴지로 막을수 있었고...
많은 양의 정액과 애액은 이불에 흘러 축축한 느낌이 전해온다.
남편의 성기가 빠져 나가며 나는 그대로 누워버렸고....눕는순간 질에선 부럭부럭 소리가 나며
파르르 떨리는 질......엄청난 자극에 울컥 토해내는 꿀물로 하체는 온통 분비물로 범벅이 되어버렸다.
아빠는 욕실에서 타올을 가져와 내 몸을 골고루 닦아주며 사랑을 표시했다.
여보! 좋았어?? "이상한걸 물어보고 그래.....당신미워....죽는줄 알았어...."
그렇게 우람하던 성기는 만지기 좋을만큼 줄어있었고 ......너무도 사랑스러운 성기... 아휴 예뻐..
아깐 무서웠는데....지금은 너무 귀여워......
거부감을 느끼던 선희가 이젠 자지를 잡고 좋아 어쩔줄 모른다...여자들이란......
"자기야! 두개의 방울은 뭐하는거야????" <당신 뱃속에 있는 그놈이 나온곳이야! 궁금하면 만져봐...>
"꼭 물총같애.....두개의 방울은 물통 자기의 **는 총신...."
우린 서로의 몸을 끌어안은채 꿈나라로 빠져 들었다.
전화 벨소리에 잠에서 깨어났고..수화기를 드는순간....아빠! 희진이예요....
<어쩐 일이냐??> " 오늘 저녁 우리 모임에 아빠를 초대할려구요....고문님으로.... 아빠무척보고 싶었는데...
아빠는 어땠어요??" <나도 보고 싶었어! >
"정말요, 오늘 저녁 만나면 아빠볼에 뽀뽀할꼬야! 그래도 되죠???"
으~으 ㅇ
여러분들의 뜨거운 사랑은 언제나 저를 감동시키죠....
여러분들의 리플을 읽다보면 재밌는 내용도 많더군요...
웃음이 나는 재밌는 리플도 많구요....성의있는 리플이 있는가 하면 흔적만 남기신분
여러분들이 많더군요, 멋진 리플을 읽다보면 웃기도 하고 반영을 하기도 한답니다.
많은리플 날려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변함없는 사랑을 기대합니다.
추천은 기본인거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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