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 ! 아빠 - 2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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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실에 선희와 나 두사람이 숨쉬는 공간에는 애뜻함이 있었고 사랑이 있었다.
선희의 얼굴에선 웃음이 떠나지 않았고 내 몸 곳곳에 맛사지를 해주는 사랑이 담긴 선희의 손은 약손이 되었고
행복에 취한...나는...
<선희야! 나.. 계속 여기 있을꺼야! 선희가 이렇게 잘해 주는데 내가 여길 나가면 달라질거아냐??>
<아빠! 혼낼때는 딸보다는 엄마가 어울리겠죠?? 당신그걸 말이라고 해?? 당신에겐 말로해선 안돼..>
쎄게 꼬집는선희가 얼마나 얼마나 예쁜지.... 나는 엄살을 떨면서......
<색시야! 환자에게 너무 하는거 아냐??> <우리 서방님 오늘은 용서못해요.>
<다쳐서 병원에 있는것도 억지로 참고 있는데 ... 뭐라구요, 잘해줘서 가기싫어..
그걸 말이라고 해욧..... <아이쿠..나...죽네...> 서방님 이제 정신이 드시옵니까?
<안든다고 하면 또 꼬집을 려고.... > "그건 서방님 하기 나름이죠!"
내가 봐보냐.. 꼬집힐...짓..하게 <색시야 부탁이 있는데... > "무슨 말씀이신지 말씀해 보시옵소서 서방님..."
<색시의 고운 입에 뽀뽀한번만 하면 안될까??> 몰라잉.....
서방님 볼에 내가 해 줄께요. 선희의 얼굴은 내 볼을 향해 다가왔고 볼에 닿을려는 선희의 입술을향해
내 입술을 마주쳐 갔다, 읍.... 선희의 입술을 완전히 덮어버렸고 선희의 연약한 두 손은 내가슴을
두드리기 시작했다. 선희의 따뜻한 가슴을 끌어안고 마주친 두개의 입술은 붙어 버렸고 마비된듯 붙어있는 입술은
서로의 숨결을 느끼게 했고 서로에 대한 열정은 식을 줄을 몰랐다 두개의 혀는 좁은 동굴에서 무섭게
휘감겼고 서로를 놓지 않으려고 필사적으로 매달린다.
놓치면 안돼는 것처럼....사랑스런 선희의 동굴에서 약수가 흘러나왔고 그 약수는 너무도 달콤한 향을 발산한다.
한방울..두방울 흘러 내리던 약수는 급기야 동굴을 가득채우고 넘쳐나기 시작했다.
난.. 한방울의 약수라도 흘리지 않을려고 삼키고 또 삼켰다, 선희의 약수는 끝없이 흘러내렸고 사랑의 샘은
대지를 촉촉히 젹셔 주었다....
내 가슴에 부딪쳐서 답답하다고 아우성치는 선희의 볼록한 두개의 동산은 이미 땀에 촉촉히 젖어 있었고
향긋한 내음을 흘리며 유혹의 미소를 보내온다. 내 손은 자연스럽게 원래 그자리에 있었든 것처럼 두개의
동산을 움켜쥐고 정상에 잘익은 앵두를 부드럽게 만져본다, 앵두는 약간의 화를 내며 딱딱하게 변하며
무섭게 나를 노려본다....
내게는 무서운 유혹으로 느껴졌고 잘익은 하나의 앵두를 입으로 삼키기 위해 애써 보지만 앵두는 거부의 몸짓을
강하게 표출한다.
선희의 입에선 신음소리가 끊이지 않았고 선희의 눈은 감겨진채 파르르 떨린다.
성나있는 앵두를 살짝 물자...선희의 몸은 부들부들 떨리며 내목을 감아온다.
아얏.... 아픈 곳에 선희의 팔이 닿으며 갑자기 밀려오는 아픔에 비명을 질렀고 선희는 깜짝놀라...
<아빠! 괜찮아??>
<난...앞으로 큰일났어... 무슨 병인가봐...> "무슨"
<어디..아픈데 있어??> <너만 보면 안고싶어서 말이야...> "놀랬잖아..이것도 모자라 사람을 놀래켜?"
<너무 예쁘고 귀여운데 어떻게해?? 너를 보고 있으면 근심 걱정 모두 잊어버리게 돼...
아빠는 우리 선희보다 예쁜 사람은 본적이 없어.... 너를 보고 있으면 빠져들어가는 나를 보게 돼
난 어떻하면 좋을지 알수가 없어...... 너를 너무.... 너무.... 사랑하기에 놔 줄수가 없어 미안해 선희야..
내 옆에 있겠다고 약속할수 있지???
<몰라, 부끄러.... 아빠랑 얘기 안해.... 이상한 얘기좀 하지마.>
선희의 얼굴은 빨갛게 물들었고 수줍은 모습을 할때면 꼭 깨물고 싶도록 귀여웠다.
우리 두사람의 공간은 너무도 행복했고 선희의 숨결을 가까이서 느낄수 있는 난 더이상 아무것도 바라지 않았다.
사랑하는 선희가 있기에 모든게 좋았고 병실에 누워 있지만 조금의 고통도 몰랐다.
난 선희에게 내 마음을 하나씩 보여주기 시작했고 선희도 본인의 마음을 조금씩 보여주었다.
친구 재복이 부부의 방문은 우리의 사랑을 방해하는 훼방꾼이되었고 우리의 약속인 주말 여행은
몸 상태를 봐가면서 다음주말로 연기하게 됬다.
<지수야! 넌 병원에 있는데 더 행복해 보이냐??>
선희는 부끄러워 고개를 들지 못했고 귓볼이 빨개지며 뛰쳐나간다.
하하하...하하하....호호호.....
<재복아! 친구들에겐 연락하지마라.... 몇일있으면 퇴원할껀데 번거롭게 할 필요가 있겠냐..>
제수씨 미안해요, 주말여해을 방해한것같아서.... <지수씨 몸조리나 잘 하세요 여행은 다음주에가면 되죠.>
<다음주는 확실하게 책임질께요.> "어디 얼마나 멋진 대우를 받게될지 자못 기대가 되는데요."
<지수너 책임 못질 얘기는 하지마라... 나중에 엉뚱한말 하지말고...>
문이 열리며 선희가 들어오고 짓굿은 재복은 ...
<제수씨! 아까는 얼굴이 빨갛던데 지금은 괜찮네요?? 어디봐요? 다지웠어요??>
<당신은 동생 놀리지 말아요... 지우긴 혼자먹을려고 감춰뒀겠지... 아까 보니까 잘익은 사과 같던데
<언니 두고 봐요 놀렸죠.> "두고 보자는 사람 안무섭더라...."
재복아! 두사람 싸울려나본데... 우리만 입장곤란하게 됐네.. <자꾸 놀릴거예요??>
<두사람 사이 안좋아지면 우리도 만나기 힘들어지는거 아냐??>
<아주버님 마저 그러시기예요? 앞으로 우리집에 오시면 국물도 없어요.>
<얼굴이 아름다운 사람은 마음도 예쁘다던데 설마 제수씨가 박절하게 하기야 하겠어요??>
<혹시 알아요 예쁜 탈만 빌려 쓰고 있는지...>
<언니 계속 놀릴 거예요??> "동생 또 빨개진다. 씻기 전에 이번엔 내가 먹을 꺼야"
<제수씨 무슨말을 하는거예요, 이사람은 제 권리입니다, 우리색시 볼은 당연히 제가...꿀꺽>
몰라..몰라..몰라.... 핫..하하 호...
행동하나 하나에 애교가 철철 넘쳐 흐르는 선희를 보는것 만으로도 행복하다.
저런 선희를 누가 미워 할수 있단 말인가...
<지수..넌 복도많어 어쩌면 하는짓 마다 저렇게 예쁠수 있냐???>
<제수씨도 충분히 매력적이야.. > "지수씨 마음에도 없는 소리는 하실 필요 없어요."
<아셨어요??> "어머 지수씨가 그런 농담을 .... 많이 변했네요."
"이젠 지수씨도 못 믿겠어요."
우리 네사람은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다음주말을 기약하고 재복이 부부는 돌아갔다.
<선희야! 집에 들어가서 동생들좀 봐주고 쉬어...여긴 혼자 있어도 되니까.>
"동생들만 봐주고 올께, 아빠 조금만 기다리고 있어!
아셨죠...서방님..
선희를 집에 보내고 혼자 있는 시간은 조금은 쓸쓸하고 외로웠다, 예쁜 선희가 없는 시간은
너무도 길고 지루한 시간이었다.
문이 열리며 들어오는 사람은 둘째 선영이였다.
"언니는??"
<언니랑 교대한거야, 혼자서 할순 없잖아?>
난 아빠를 위해서 아무것도 한게 없잖아..... 사랑하는 아빠를 도울수 있는기회를줘서 고마워..
"그럼 우리 둘째 색시의 서비스를 받아볼까." <기대하세요 신랑님..>
병원에 있는 순간이 딸들의 사랑을 듭뿍받는 시간이 될줄이야...
이젠 완연히 가을 이죠?? 여름의 무더위는 언제였는지 우리는 쉬 잊어버리죠...
사랑도 보이지 않으면 사라져버린답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오늘 한번쯤은 표현을 해 보세요 <사랑해>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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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희의 얼굴에선 웃음이 떠나지 않았고 내 몸 곳곳에 맛사지를 해주는 사랑이 담긴 선희의 손은 약손이 되었고
행복에 취한...나는...
<선희야! 나.. 계속 여기 있을꺼야! 선희가 이렇게 잘해 주는데 내가 여길 나가면 달라질거아냐??>
<아빠! 혼낼때는 딸보다는 엄마가 어울리겠죠?? 당신그걸 말이라고 해?? 당신에겐 말로해선 안돼..>
쎄게 꼬집는선희가 얼마나 얼마나 예쁜지.... 나는 엄살을 떨면서......
<색시야! 환자에게 너무 하는거 아냐??> <우리 서방님 오늘은 용서못해요.>
<다쳐서 병원에 있는것도 억지로 참고 있는데 ... 뭐라구요, 잘해줘서 가기싫어..
그걸 말이라고 해욧..... <아이쿠..나...죽네...> 서방님 이제 정신이 드시옵니까?
<안든다고 하면 또 꼬집을 려고.... > "그건 서방님 하기 나름이죠!"
내가 봐보냐.. 꼬집힐...짓..하게 <색시야 부탁이 있는데... > "무슨 말씀이신지 말씀해 보시옵소서 서방님..."
<색시의 고운 입에 뽀뽀한번만 하면 안될까??> 몰라잉.....
서방님 볼에 내가 해 줄께요. 선희의 얼굴은 내 볼을 향해 다가왔고 볼에 닿을려는 선희의 입술을향해
내 입술을 마주쳐 갔다, 읍.... 선희의 입술을 완전히 덮어버렸고 선희의 연약한 두 손은 내가슴을
두드리기 시작했다. 선희의 따뜻한 가슴을 끌어안고 마주친 두개의 입술은 붙어 버렸고 마비된듯 붙어있는 입술은
서로의 숨결을 느끼게 했고 서로에 대한 열정은 식을 줄을 몰랐다 두개의 혀는 좁은 동굴에서 무섭게
휘감겼고 서로를 놓지 않으려고 필사적으로 매달린다.
놓치면 안돼는 것처럼....사랑스런 선희의 동굴에서 약수가 흘러나왔고 그 약수는 너무도 달콤한 향을 발산한다.
한방울..두방울 흘러 내리던 약수는 급기야 동굴을 가득채우고 넘쳐나기 시작했다.
난.. 한방울의 약수라도 흘리지 않을려고 삼키고 또 삼켰다, 선희의 약수는 끝없이 흘러내렸고 사랑의 샘은
대지를 촉촉히 젹셔 주었다....
내 가슴에 부딪쳐서 답답하다고 아우성치는 선희의 볼록한 두개의 동산은 이미 땀에 촉촉히 젖어 있었고
향긋한 내음을 흘리며 유혹의 미소를 보내온다. 내 손은 자연스럽게 원래 그자리에 있었든 것처럼 두개의
동산을 움켜쥐고 정상에 잘익은 앵두를 부드럽게 만져본다, 앵두는 약간의 화를 내며 딱딱하게 변하며
무섭게 나를 노려본다....
내게는 무서운 유혹으로 느껴졌고 잘익은 하나의 앵두를 입으로 삼키기 위해 애써 보지만 앵두는 거부의 몸짓을
강하게 표출한다.
선희의 입에선 신음소리가 끊이지 않았고 선희의 눈은 감겨진채 파르르 떨린다.
성나있는 앵두를 살짝 물자...선희의 몸은 부들부들 떨리며 내목을 감아온다.
아얏.... 아픈 곳에 선희의 팔이 닿으며 갑자기 밀려오는 아픔에 비명을 질렀고 선희는 깜짝놀라...
<아빠! 괜찮아??>
<난...앞으로 큰일났어... 무슨 병인가봐...> "무슨"
<어디..아픈데 있어??> <너만 보면 안고싶어서 말이야...> "놀랬잖아..이것도 모자라 사람을 놀래켜?"
<너무 예쁘고 귀여운데 어떻게해?? 너를 보고 있으면 근심 걱정 모두 잊어버리게 돼...
아빠는 우리 선희보다 예쁜 사람은 본적이 없어.... 너를 보고 있으면 빠져들어가는 나를 보게 돼
난 어떻하면 좋을지 알수가 없어...... 너를 너무.... 너무.... 사랑하기에 놔 줄수가 없어 미안해 선희야..
내 옆에 있겠다고 약속할수 있지???
<몰라, 부끄러.... 아빠랑 얘기 안해.... 이상한 얘기좀 하지마.>
선희의 얼굴은 빨갛게 물들었고 수줍은 모습을 할때면 꼭 깨물고 싶도록 귀여웠다.
우리 두사람의 공간은 너무도 행복했고 선희의 숨결을 가까이서 느낄수 있는 난 더이상 아무것도 바라지 않았다.
사랑하는 선희가 있기에 모든게 좋았고 병실에 누워 있지만 조금의 고통도 몰랐다.
난 선희에게 내 마음을 하나씩 보여주기 시작했고 선희도 본인의 마음을 조금씩 보여주었다.
친구 재복이 부부의 방문은 우리의 사랑을 방해하는 훼방꾼이되었고 우리의 약속인 주말 여행은
몸 상태를 봐가면서 다음주말로 연기하게 됬다.
<지수야! 넌 병원에 있는데 더 행복해 보이냐??>
선희는 부끄러워 고개를 들지 못했고 귓볼이 빨개지며 뛰쳐나간다.
하하하...하하하....호호호.....
<재복아! 친구들에겐 연락하지마라.... 몇일있으면 퇴원할껀데 번거롭게 할 필요가 있겠냐..>
제수씨 미안해요, 주말여해을 방해한것같아서.... <지수씨 몸조리나 잘 하세요 여행은 다음주에가면 되죠.>
<다음주는 확실하게 책임질께요.> "어디 얼마나 멋진 대우를 받게될지 자못 기대가 되는데요."
<지수너 책임 못질 얘기는 하지마라... 나중에 엉뚱한말 하지말고...>
문이 열리며 선희가 들어오고 짓굿은 재복은 ...
<제수씨! 아까는 얼굴이 빨갛던데 지금은 괜찮네요?? 어디봐요? 다지웠어요??>
<당신은 동생 놀리지 말아요... 지우긴 혼자먹을려고 감춰뒀겠지... 아까 보니까 잘익은 사과 같던데
<언니 두고 봐요 놀렸죠.> "두고 보자는 사람 안무섭더라...."
재복아! 두사람 싸울려나본데... 우리만 입장곤란하게 됐네.. <자꾸 놀릴거예요??>
<두사람 사이 안좋아지면 우리도 만나기 힘들어지는거 아냐??>
<아주버님 마저 그러시기예요? 앞으로 우리집에 오시면 국물도 없어요.>
<얼굴이 아름다운 사람은 마음도 예쁘다던데 설마 제수씨가 박절하게 하기야 하겠어요??>
<혹시 알아요 예쁜 탈만 빌려 쓰고 있는지...>
<언니 계속 놀릴 거예요??> "동생 또 빨개진다. 씻기 전에 이번엔 내가 먹을 꺼야"
<제수씨 무슨말을 하는거예요, 이사람은 제 권리입니다, 우리색시 볼은 당연히 제가...꿀꺽>
몰라..몰라..몰라.... 핫..하하 호...
행동하나 하나에 애교가 철철 넘쳐 흐르는 선희를 보는것 만으로도 행복하다.
저런 선희를 누가 미워 할수 있단 말인가...
<지수..넌 복도많어 어쩌면 하는짓 마다 저렇게 예쁠수 있냐???>
<제수씨도 충분히 매력적이야.. > "지수씨 마음에도 없는 소리는 하실 필요 없어요."
<아셨어요??> "어머 지수씨가 그런 농담을 .... 많이 변했네요."
"이젠 지수씨도 못 믿겠어요."
우리 네사람은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다음주말을 기약하고 재복이 부부는 돌아갔다.
<선희야! 집에 들어가서 동생들좀 봐주고 쉬어...여긴 혼자 있어도 되니까.>
"동생들만 봐주고 올께, 아빠 조금만 기다리고 있어!
아셨죠...서방님..
선희를 집에 보내고 혼자 있는 시간은 조금은 쓸쓸하고 외로웠다, 예쁜 선희가 없는 시간은
너무도 길고 지루한 시간이었다.
문이 열리며 들어오는 사람은 둘째 선영이였다.
"언니는??"
<언니랑 교대한거야, 혼자서 할순 없잖아?>
난 아빠를 위해서 아무것도 한게 없잖아..... 사랑하는 아빠를 도울수 있는기회를줘서 고마워..
"그럼 우리 둘째 색시의 서비스를 받아볼까." <기대하세요 신랑님..>
병원에 있는 순간이 딸들의 사랑을 듭뿍받는 시간이 될줄이야...
이젠 완연히 가을 이죠?? 여름의 무더위는 언제였는지 우리는 쉬 잊어버리죠...
사랑도 보이지 않으면 사라져버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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