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코어 질러 러쉬 - 중편 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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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의 행동은 분명 뭔지 모르게 이상하고 수상했다. 다른 가족과 많이 달라서 그렇게 생각한 것은 아니었다. 단지 그들의 행동에서 비롯되는 생각이었다. 둘의 행동이 분명하게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알지 못했다. 초등학생의 어린 나에게 그저 생소할 따름이었다. 그 때부터 나는 둘에게 막연하지만 호기심을 갖기 시작했다.
엄마가 없는 우리집에서 누나는 엄마와 같았다. 나에게도 그랬을 뿐 아니라 아빠에게도 마찬가지였다. 정확히 말하자면 나에게 엄마였고, 아빠에게 아내 역할을 했다.
어린 나에게 누나는 어른으로 비쳤다. 풍성한 몸집이 다 큰 어른과 다를 바 없고 엄마처럼 나를 보살폈다. 교복을 입고 책가방을 메고 또래들과 어울려 학교로 향하는 학생이었지만.
나는 누나가 있어서 엄마의 빈자리를 느끼지 못했다. 엄마가 없다는 사실이 실감되지 않았고 단지 나를 낳아준 사람이 없었을 뿐이었다. 누나가 지나치도록 챙겼기 때문에 귀찮을 정도였다.
그 즈음 누나의 모습은 예전과 확연히 달라졌다. 얼굴이 화사해지고 예뻐졌다. 그녀의 모습에서 은은한 향기가 풍긴다고 나는 생각했다. 집에서도 옷을 아무거나 입지 않고 신경을 썼다. 주로 치마를 입었다. 무릎 위를 올라가는 짧은 것도 있고 롱스커트도 있었다. 편안하게 흐트러진 듯하면서도 단정한 차림이었다. 웃옷은 목이 헐렁하기도 했고 몸에 착 달라붙을 만큼 작은 것도 있었 다. 그리고 그 전에 입지 않던 잠옷을 입었다. 얇고 투명해서 누나의 속살과 속옷이 은은하게 내비쳤다. 티브이나 책 속에서나 봤던 것이어서 그 모습은 나에게 환상적이었다.
그 즈음 나는 누나가 옆집에 시집 온 아줌마처럼 참 어른스럽다고 생각했다.
아빠에게도 예전과 다르게 더욱 신경을 썼다. 넥타이도 직접 골라 메어주었고 술에 취해 들어와 쓰러진 아빠의 옷을 벗기고 침대에 옳게 눕히기도 했다.
그 즈음 아빠는 자주 늦었다. 그리고 술에 취해 들어오기도 일쑤였다. 다음 날 아침이면 누나는 아빠에게 잔소리를 늘어놓았다. 그리고 그 이유를 캐물으면 아빠는 회사일 때문이라고 했다. 예전과 다르게 누나는 아빠에게 간섭이 많았다. 엄마가 있다면 그랬을 것처럼.
나는 어느덧 중학생이 되어서 종종 자위를 했고 포르노도 처음 보게 되었다. 그것은 아
빠와 딸의 근친상간을 다루는 것이었는데 그것이 사실처럼 비쳐줬다. 그렇다고 우리 가족을 떠올리기엔 그것은 너무나 징그럽고 불결했다. 그 내용은 충격적이었지만 한편으로 자극적이기도 했다.
나는 누나를 단순한 누나가 아닌 여자로서 생각하는 때가 많아졌다. 그렇지만 여전히 엄연한 누나이었다. 가끔 누나의 가슴에 눈길을 주기도 했고, 누나의 여자다운 옷차림이 참으로 매혹적일 때가 있었다. 가끔 반바지를 입을 때면 그것은 쉽게 볼 수 없는 광경이어서 나도 모르게 누나의 바짓가랑이에 자꾸 눈이 갔다.
누나는 행동이 여자답게 조심스럽고 단정했다. 그래서 누나는 더욱 여자다운 매력을 풍기고 있었다. 누나의 잠옷 입은 모습을 볼 때면 나는 가슴이 두근두근 떨렸다. 팬티와 브레지어, 누나의 살결이 은은하게 비쳤다. 누나의 모습을 훑다가 누나와 눈이 마주치기도 했는데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우린 서로의 눈을 피했다. 그리고 숙제는 했냐는 둥, 책을 한번이라도 들쳐봤냐는 둥 딴소리로 누나는 나를 타박하곤 했다. 나는 누나의 잔소리에 인상을 찌푸리고 못마땅한 표정을 지었다.
거실에 벌렁 누워서 나는 티브이를 봤다. 누나는 뒤에 있는 소파에 앉아 티브이을 보는데 누나가 무릎 위를 올라가는 짧은 치마를 입고 있을 때면, 나는 자는 척하며 고갤 돌려 누나의 치마속을 훔쳐보곤 했다. 한번은 그러다가 그만 누나와 눈이 마주쳐서 내가 어쩔 줄 모르고 당황하던 있는데 누나를 나를 매섭게 노려보고는 아무 말 없이 일어나 자리를 떴다. 후에도 그에 대해서 일절 말을 꺼내지 않았다. 자위를 할 때면 나도 모르게 꽃무늬 팬티 위로 도톰하게 솟아오른 살점을 떠올렸다. 치마 아래 그 광경은 너무나 은밀해서 항상 나의 가슴을 두방망이질했다. 팬티 사이로 어지럽게 삐져나온 몇 올의 검은 털은 그 자체로 절정이었다. 그 털을 떠올리면 손을 몇 번 움직이기기도 전에 순식간에 나는 정액을 뿜어낸다. 하지만 자위를 한 뒤에 죄책감이 밀려와서 자주 누나를 상대로 할 순 없었다. 되도록 연예인이나 포르노 영화를 떠올렸다.
그 일이 있은 후 며칠동안 누나의 눈치를 살피며 초조했는데 누나는 평소와 같이 자연스럽게 행동했다. 누나가 다시 짧은 치마를 입고 소파에 앉아 있더라도 더 이상 자는 척하며 그런 짓을 하지 못했다. 그렇지만 그 광경이 뇌리에 강렬하게 남아 있었기 때문에 빨래대 널려 있는 누나 속옷들을 무심하게 볼 수가 없었다. 그것을 볼 때면 자꾸 그 광경이 떠오르고 나의 아랫도리는 어느새 단단해지는 것이었다. 그래서 결국 어느 날 나는 누나의 팬티를 가져와 아랫도리를 감싸 쥐고 흔들어댔다. 정액이 팬티에 묻지 않도록 조심하고, 얌전하게 도로 그 자리에 갖다 놓았다.
. 나는 하루하루 누나와 가슴 떨리는 긴장의 시간을 보냈다. 어떻게든 기회를 만들어 누나를 만지고 싶었고 누나의 알몸을 보고 싶었다.
누나는 치마를 입고 소파에 앉아 있었는데 나는 다시 안을 들여다보고 싶은 충동을 참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용기를 다해 전과 같이 누나의 다리를 향해 고갤 돌렸다. 그리고 조심스럽게 눈꺼풀을 들어올렸다. 이미 그것을 본 적이 있기 때문에 나의 아랫도리는 눈을 뜨기도 전에 벌써 기대감으로 부풀어 올랐다. 누나의 하얗고 매끈한 다리가 눈앞에 펼쳐졌다. 나는 눈알을 천천히 위로 올렸다. 누나는 그대로 티브이에 열중하고 있었다. 한 번 그곳에 멎은 눈을 뗄 수가 없었다. 누나가 눈치를 챘는가 싶더니 두 다리를 꽉 붙인다. 나는 무슨 일이든 각오하고 있었지만 누나는 나에게 아무런 말도 없이 두 다리를 오므린 채 티브이를 보고 있다. 나는 안도하고 눈을 감고 자는 시늉을 했다. 눈을 감고 정말 잠을 청하려 애를 썼다. 머릿속이 난잡하기 이를 데 없는데 잠이 올 턱이 없었다. 다시 눈을 떴는데 누나의 다리가 다시 제자리로 돌아와 있었다. 두다리 슬며시 틈을 보이고 있었던 것이다. 누나의 꽃무늬 팬티와 둔덕이 다시 드러났다. 엉덩이를 의자에 꽉 누르고 앉은 듯 팬티가 꽉 끼어 가운데 패인 자국이 보였다.
누나는 일어나 티브이를 끄더니 나를 깨우고 졸리면 방에 들어가서 자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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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없는 우리집에서 누나는 엄마와 같았다. 나에게도 그랬을 뿐 아니라 아빠에게도 마찬가지였다. 정확히 말하자면 나에게 엄마였고, 아빠에게 아내 역할을 했다.
어린 나에게 누나는 어른으로 비쳤다. 풍성한 몸집이 다 큰 어른과 다를 바 없고 엄마처럼 나를 보살폈다. 교복을 입고 책가방을 메고 또래들과 어울려 학교로 향하는 학생이었지만.
나는 누나가 있어서 엄마의 빈자리를 느끼지 못했다. 엄마가 없다는 사실이 실감되지 않았고 단지 나를 낳아준 사람이 없었을 뿐이었다. 누나가 지나치도록 챙겼기 때문에 귀찮을 정도였다.
그 즈음 누나의 모습은 예전과 확연히 달라졌다. 얼굴이 화사해지고 예뻐졌다. 그녀의 모습에서 은은한 향기가 풍긴다고 나는 생각했다. 집에서도 옷을 아무거나 입지 않고 신경을 썼다. 주로 치마를 입었다. 무릎 위를 올라가는 짧은 것도 있고 롱스커트도 있었다. 편안하게 흐트러진 듯하면서도 단정한 차림이었다. 웃옷은 목이 헐렁하기도 했고 몸에 착 달라붙을 만큼 작은 것도 있었 다. 그리고 그 전에 입지 않던 잠옷을 입었다. 얇고 투명해서 누나의 속살과 속옷이 은은하게 내비쳤다. 티브이나 책 속에서나 봤던 것이어서 그 모습은 나에게 환상적이었다.
그 즈음 나는 누나가 옆집에 시집 온 아줌마처럼 참 어른스럽다고 생각했다.
아빠에게도 예전과 다르게 더욱 신경을 썼다. 넥타이도 직접 골라 메어주었고 술에 취해 들어와 쓰러진 아빠의 옷을 벗기고 침대에 옳게 눕히기도 했다.
그 즈음 아빠는 자주 늦었다. 그리고 술에 취해 들어오기도 일쑤였다. 다음 날 아침이면 누나는 아빠에게 잔소리를 늘어놓았다. 그리고 그 이유를 캐물으면 아빠는 회사일 때문이라고 했다. 예전과 다르게 누나는 아빠에게 간섭이 많았다. 엄마가 있다면 그랬을 것처럼.
나는 어느덧 중학생이 되어서 종종 자위를 했고 포르노도 처음 보게 되었다. 그것은 아
빠와 딸의 근친상간을 다루는 것이었는데 그것이 사실처럼 비쳐줬다. 그렇다고 우리 가족을 떠올리기엔 그것은 너무나 징그럽고 불결했다. 그 내용은 충격적이었지만 한편으로 자극적이기도 했다.
나는 누나를 단순한 누나가 아닌 여자로서 생각하는 때가 많아졌다. 그렇지만 여전히 엄연한 누나이었다. 가끔 누나의 가슴에 눈길을 주기도 했고, 누나의 여자다운 옷차림이 참으로 매혹적일 때가 있었다. 가끔 반바지를 입을 때면 그것은 쉽게 볼 수 없는 광경이어서 나도 모르게 누나의 바짓가랑이에 자꾸 눈이 갔다.
누나는 행동이 여자답게 조심스럽고 단정했다. 그래서 누나는 더욱 여자다운 매력을 풍기고 있었다. 누나의 잠옷 입은 모습을 볼 때면 나는 가슴이 두근두근 떨렸다. 팬티와 브레지어, 누나의 살결이 은은하게 비쳤다. 누나의 모습을 훑다가 누나와 눈이 마주치기도 했는데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우린 서로의 눈을 피했다. 그리고 숙제는 했냐는 둥, 책을 한번이라도 들쳐봤냐는 둥 딴소리로 누나는 나를 타박하곤 했다. 나는 누나의 잔소리에 인상을 찌푸리고 못마땅한 표정을 지었다.
거실에 벌렁 누워서 나는 티브이를 봤다. 누나는 뒤에 있는 소파에 앉아 티브이을 보는데 누나가 무릎 위를 올라가는 짧은 치마를 입고 있을 때면, 나는 자는 척하며 고갤 돌려 누나의 치마속을 훔쳐보곤 했다. 한번은 그러다가 그만 누나와 눈이 마주쳐서 내가 어쩔 줄 모르고 당황하던 있는데 누나를 나를 매섭게 노려보고는 아무 말 없이 일어나 자리를 떴다. 후에도 그에 대해서 일절 말을 꺼내지 않았다. 자위를 할 때면 나도 모르게 꽃무늬 팬티 위로 도톰하게 솟아오른 살점을 떠올렸다. 치마 아래 그 광경은 너무나 은밀해서 항상 나의 가슴을 두방망이질했다. 팬티 사이로 어지럽게 삐져나온 몇 올의 검은 털은 그 자체로 절정이었다. 그 털을 떠올리면 손을 몇 번 움직이기기도 전에 순식간에 나는 정액을 뿜어낸다. 하지만 자위를 한 뒤에 죄책감이 밀려와서 자주 누나를 상대로 할 순 없었다. 되도록 연예인이나 포르노 영화를 떠올렸다.
그 일이 있은 후 며칠동안 누나의 눈치를 살피며 초조했는데 누나는 평소와 같이 자연스럽게 행동했다. 누나가 다시 짧은 치마를 입고 소파에 앉아 있더라도 더 이상 자는 척하며 그런 짓을 하지 못했다. 그렇지만 그 광경이 뇌리에 강렬하게 남아 있었기 때문에 빨래대 널려 있는 누나 속옷들을 무심하게 볼 수가 없었다. 그것을 볼 때면 자꾸 그 광경이 떠오르고 나의 아랫도리는 어느새 단단해지는 것이었다. 그래서 결국 어느 날 나는 누나의 팬티를 가져와 아랫도리를 감싸 쥐고 흔들어댔다. 정액이 팬티에 묻지 않도록 조심하고, 얌전하게 도로 그 자리에 갖다 놓았다.
. 나는 하루하루 누나와 가슴 떨리는 긴장의 시간을 보냈다. 어떻게든 기회를 만들어 누나를 만지고 싶었고 누나의 알몸을 보고 싶었다.
누나는 치마를 입고 소파에 앉아 있었는데 나는 다시 안을 들여다보고 싶은 충동을 참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용기를 다해 전과 같이 누나의 다리를 향해 고갤 돌렸다. 그리고 조심스럽게 눈꺼풀을 들어올렸다. 이미 그것을 본 적이 있기 때문에 나의 아랫도리는 눈을 뜨기도 전에 벌써 기대감으로 부풀어 올랐다. 누나의 하얗고 매끈한 다리가 눈앞에 펼쳐졌다. 나는 눈알을 천천히 위로 올렸다. 누나는 그대로 티브이에 열중하고 있었다. 한 번 그곳에 멎은 눈을 뗄 수가 없었다. 누나가 눈치를 챘는가 싶더니 두 다리를 꽉 붙인다. 나는 무슨 일이든 각오하고 있었지만 누나는 나에게 아무런 말도 없이 두 다리를 오므린 채 티브이를 보고 있다. 나는 안도하고 눈을 감고 자는 시늉을 했다. 눈을 감고 정말 잠을 청하려 애를 썼다. 머릿속이 난잡하기 이를 데 없는데 잠이 올 턱이 없었다. 다시 눈을 떴는데 누나의 다리가 다시 제자리로 돌아와 있었다. 두다리 슬며시 틈을 보이고 있었던 것이다. 누나의 꽃무늬 팬티와 둔덕이 다시 드러났다. 엉덩이를 의자에 꽉 누르고 앉은 듯 팬티가 꽉 끼어 가운데 패인 자국이 보였다.
누나는 일어나 티브이를 끄더니 나를 깨우고 졸리면 방에 들어가서 자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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