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회원투고] 언제까지나 -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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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한동안은.. 내가 안을 때마다 그랬다 아이가..
아 부지한테 미안해가 카는 말 아이가?" 그래.. 너 그 아 부지나 어 무이 한 테 미안한기야 말해 뭐 하 겠 노...
그란 데, 니 한 테 안길 때는 그런 미안한 마음도 남이 알까 조마조마한 거도 다 잊어 뿌 는 기라... 나는 그기 더 겁 났 데 이!종 현이 아무 말 없이 엄마의 눈을 응시하며 가만히 듣고 있자 엄마는 좀 어색했던지 눈을 내리깔며 입이 마른지 입술을 핥는다.처음에는 니 말마따나 니 하고 내 사이에 순 희도 있 스 이 끼네...
그냥 너 그 아 부지 한 테 하듯이.. 니 가 내를 원 하 마 몸만 주마 될 줄 알았 데 이!종 현은 엄마의 속삭이는 듯 말을 들으며 엄마의 머리카락을 가만히 쓰다듬었다.
그런 종 현 의 다정한 표현이 엄마에게 좀 더 용기를 주었는지 그 다음 이야기를 이어갔다.처음에는 그냥 너 그 아 부지한테 안기듯이 그랬다... 그란 데...
나중에는 니 한 테 자꾸 남자가 느끼지는 기라.. 엄마가 아들한테 남자를 느낀다는 게 너무 무서 웠다..그 기 뭐가 무 섭 노? 나는 엄마가 예전부터 여자 같이 느껴지고 그라는데..엄마는 종 현이 자신의 말에 반론을 던지는 말에는 응수를 하지 않으며 자신의 말을 이어갔다.내가 이집에 왔을 때가 내 나이 열세 살 때 였 데 이! 그때는 아무것도 몰랐고, 그냥 굶어죽지는 않겠다는 생각뿐이었는데...
자신을 키워주던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세상에 홀로 남겨진 어려웠던 자신의 어린 시절이 서러웠던지 엄마는 조금 울 쩍 한 표정이다.
종 현은 그런 엄마를 살며시 안고 등을 다독여 주었다.열네 살 때부터 너 그 아 부지가.. 내 몸 위에 올라오기 시작 했 데 이!
좋은 거는 고사하고 빨리 시간이 지나 갔 으 마 좋겠다고.. 그라며.. 속으로 빌었다 아이가..
그라 다 가 니 가 들어서고 나서부터는 어 무이 한 테....
흠.. 흠... 그때는 너 그 아 부지가 안 덤벼드는 기 너무 좋 았 데 이!엄마가 말을 하다가 뭔가를 숨기려는 듯 흠칫하며 말을 끊었다가 말을 잇는 바람에 조금 헷갈렸지만 엄마가 하는 말은 대충 알아들었다. 종 현은 너무 어린 나이에 여자가 빠구리를 하면 아파서 쾌감을 전혀 느끼지 못한다는 말을 학교선배에게 들었던 게 있던 지라...
엄마의 말이 어느 정도 이해가 되었다.너 그 아 부지 한 테는 미안한 말이지만.. 그때는 너 그 아 부지가 짐승같이 느껴 졌 데 이!
그때 기억 때문인지 너 그 아 부지 한 테서는 내 의무이끼네 그렇다.
너 그 아 부지 원하마.. 그래 세월을 보 냈는 기라..이야기를 듣다보니 엄마의 인생이 참 기구하구나란 생각이 들어 종 현은 안고 있던 팔에 힘을 주었다.내 엄마한테 잘 하 꾸마.. 어떤 달콤한 말보다 조금은 무뚝뚝한 듯 한 종 현의 진정이 담긴 말 한마디, 행동 하나가 더 마음에 와 닿았는지...
엄마는 마음속에 담아두었던 한을 풀어내듯 말을 이어갔다.식당에 다니면서 아줌마들이 하는 말 처음에는 몰 랐었 데 이!
신랑한테 안기 마 좋다는 말 그란 데 니 한 테 안기고서는 그 말이 무슨 말인 동 알겠더라.
엄마가 더 럽 제? 아들한테 안기면서 좋다 카고.. 아이다.. 엄마가 어데 더 럽 노...
그라 마 엄마랑 하고 싶어가 싫다는 엄마를 범하는 내가 짐승이제...
나는 짐승이라도 상관없다. 엄마만 옆에 계속 있 으 마 여가 지옥이라도 좋을 끼다.
나중에 죽어가 우리는 지옥에 갈 끼다. 나 도 니 하 고 라마 지옥가도 안 겁난다.
이런 내가 겁난다. 아들 망 치 는 기 아 인 가 싶어가..그런 소리하지마라. 내가 암 망 힘들어도 다시 힘내는 거는 엄마하고 순 희 때문이다.
엄마하고 순 희가 있어가 옆에서 누가 유혹하더라도 나쁜 길로 안 빠지는 기라..
엄마가 내 망치는 기 아이라 내 한 테 힘을 주는 존잰 기라..나도.. 니 마 옆에 있 으 마 세상 사람들이 돌을 던지더라도 안 무섭다.
이라마 안 된다 안 된다 카면서도 자꾸 니 한 테 안기고 싶고 그렇다.
이런 내가 너무 무섭다.그런 마음 갖지 마라. 여자가 남자 얼 라 낳고 나마 다 그렇다 카더라.
엄마가 내 얼 라 낳아가 그란 다 꼬 생각 하마 이상할 것도 없고...
또.. 우 째 보 마 내가 엄마 서방 아이가...
그냥 서방한테 안기는 거라 꼬 그래 생각 하 거라. 여자가 그렇다는 거는 어디서 들 었 노?
저번에 말했던 학교 선배 누나가 마음에도 없는 사람한테 시집가가 처음에는 싫어 하 디 마....
나중에 얼 라 낳고는 신랑한테 너무 잘 한다 꼬 캐가 알았다 아이가..그라고 너 그 아 부지한테 미안 하이 끼 네 니 가 서방이니 그런 소리는 하지마라..그라 마 아 부지 한 테 미안한 거마 없으마 내를 서방 이라 꼬 생각한다는 말 이가? 종 현이 자신의 말에 허점을 찾아내곤 교묘하게 치고 들어왔다.
엄마는 자신이 했던 말에 스스로 놀랐는지 흠칫한다.엄마 신경 쓰지 마라.. 엄마도 그 선배 누나처럼 내 딸 낳았기 때문에 그런 마음이 쪼매 라도 들었던 걸 끼다.
그라고 여자뿐만이 아니라 남자도 그렇다 아이가..
나도 엄마가 내 얼 라를 낳았기 때문에..
어떨 때는 엄마가 내 마누라 같이 느껴질 때도 있 스 이 끼네.. 이리 온 나 우리 마누라~ 자칫 심각해 질 수도 있는 이야기를 비켜가기 위해 장난스런 표정으로 엄마를 끌어안자 종 현의 가슴에 안긴 엄마가 종 현의 가슴을 친다.그라지 마라. 니 말 들 으이 끼 네 엄마 마음이 더 복잡하다..엄마.. 우리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자.
엄마가 나를 서방이라고 생각하던, 내가 엄마를 마누라로 생각하던, 그런 기 무슨 상관이고....
어떻게 생각하던 가장 중요한 거는 지금 내가 엄마를 사랑한다는 거하고,
엄마가 나를 남자로 인정한다는 기 더 중요한 긴 기라.자신이 불편하지 않도록 교묘한 말로 설득하는 종 현의 말에 엄마는 한참을 종 현의 얼굴을 바라보더니 한숨을 내쉰다.나도 모르겠다. 우 예 생각 하마 말도 안 되는 말인 거 같기도 하고, 우 예 들으 마 말 되는 소리인 것도 같고...종 현은 엄마를 다시금 한번 꼭 끌어안고 엄마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가져가 깊은 키스를 한다.
엄마도 아들에게 자신의 속에든 말을 다 해서인지 예전처럼 빼는 듯 한 기색이 없다.
둘의 혀가 경쟁하듯 서로의 입안의 침을 빼앗기 경쟁을 하며 종 현은 엄마의 가슴을 움켜진다.
곧 방안은 둘의 열기로 인해 후끈 달아오른다.목덜미와 유방을 빨아대던 종 현이 자신의 몸 위로 올라서자 엄마는 곧게 뻗은 다리를 들어 올렸다.
그리고 무릎을 세워 허벅지 안으로 종 현의 아랫도리가 안착하도록 돕는다.
쫌... 퍼뜩 해도고...엄마, 부엌에서 몸은 닦으면서도 아랫도리는 안 씻는 거는 와 카는 데?종 현이 보지 안 깊숙이 좆을 꼽아 넣곤 움직이지 않자 애가 닳은 듯 엄마가 재촉을 했다.
그러나 종 현은 궁금했었던 의문이 떠올라 엄마의 애를 달구면서 대답을 기다린다.종 현의 물음에 자신의 비밀을 밝히기 싫은 듯 머뭇거리던 엄마는 잠시 후 종 현의 머릴 감싸 안곤 자신의 가슴에 파묻는다. 솔직히 요즘은 니 생각 억수로 마이 한 데 이! 식당에서 일 할 때도, 버스 타고 오면서도...
니 흔적이 내 몸 속에 남아 있는 기 너무 좋은 기라.
근데 니 한 테 너무 미안해가 내색 몬 했다. 그라고 겁도 나는 기라...
엄마가 죄를 많이 지 었 데 이! 엄마가 주책이제?
오랜만에 니 하고 이라는 게 좋아서 그란다. 내 몸속에 니 가 들어와 있는 느낌이 너무 좋아가....
니 흔적을 물로 씻어 낼라 카다 가도 니 한 테 죄 짓는 거 같아가 몬 씻어내겠더라.
니 가 싫 타 카마 다음부터는 씻어 내꾸마.. 아이다.. 싫은 기 아이고...
엄마 몸 안에 내가 들어있는 것 같아서 더 좋다.
엄마 그거 아나? 한번 씩 내 몸에서 엄마 냄새가 난 데 이!
그라 마 나 도 모르게 아랫도리가 불끈 하는 기라... 엄마도 한번 씩 몸에서 내 냄새 맡을 때 있 디나?종 현의 말에 조금 망설이는 기색이던 엄마는 자신의 가슴에 얼굴을 파묻고 있는 종 현의 등을 쓰다듬었다.그래.. 이 마당에 뭐를 숨기 겠 노.. 니 한 테 안긴 다음날은 엄마 팬티에 니 정액 때문에 축축 하다 꼬 말했던 거 기억하나?응. 저번에 말했다 아이가... 팬티가 축축해져가 곤란하다 꼬...
사실은.. 니 끼 흘러나올 때는 가슴이 울렁거린 데 이!
니 가 내 안에 있는 느낌도 나고 나도 모르는 새에 아랫도리가 촉촉하게 젖는 기라..쪼매 더 자세히 이야기 해 바라.
종 현은 여자의 심리나 성관계 이후의 반응에 대해 미 쳐 몰랐었던 이야기를 엄마로부터 듣게 되자 호기심이 생겨 엄마를 재촉한다. 종 현이 자신만의 은밀한 부분까지 알고 싶다고 보채자 엄마는 은근히 종 현을 골린다.
싫다 머... 내마 비밀을 말해주는 거 같아가 손해 보는 거 같은데... 호호호..지금처럼 자신이 보지 안에다 좆을 박고 있는 상태에서도 엄마가 어색함 없이 웃어주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큰 행복을 느낀다.
종 현은 궁금증 보다는 이런 분위기를 더 오랫동안 유지하는 게 좋다는 생각에 자신도 밝게 응수하기로 한다.그라 마 우리 마누라 손해 보는 느낌이 안 들도록 오늘 밤에 홍콩이라는 데를 함 보내 주 꾸마.... 내 움직인 데 이! 엄마가 자신의 말에 미 쳐 응수하기도 전에 종 현은 허리를 세게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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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부지한테 미안해가 카는 말 아이가?" 그래.. 너 그 아 부지나 어 무이 한 테 미안한기야 말해 뭐 하 겠 노...
그란 데, 니 한 테 안길 때는 그런 미안한 마음도 남이 알까 조마조마한 거도 다 잊어 뿌 는 기라... 나는 그기 더 겁 났 데 이!종 현이 아무 말 없이 엄마의 눈을 응시하며 가만히 듣고 있자 엄마는 좀 어색했던지 눈을 내리깔며 입이 마른지 입술을 핥는다.처음에는 니 말마따나 니 하고 내 사이에 순 희도 있 스 이 끼네...
그냥 너 그 아 부지 한 테 하듯이.. 니 가 내를 원 하 마 몸만 주마 될 줄 알았 데 이!종 현은 엄마의 속삭이는 듯 말을 들으며 엄마의 머리카락을 가만히 쓰다듬었다.
그런 종 현 의 다정한 표현이 엄마에게 좀 더 용기를 주었는지 그 다음 이야기를 이어갔다.처음에는 그냥 너 그 아 부지한테 안기듯이 그랬다... 그란 데...
나중에는 니 한 테 자꾸 남자가 느끼지는 기라.. 엄마가 아들한테 남자를 느낀다는 게 너무 무서 웠다..그 기 뭐가 무 섭 노? 나는 엄마가 예전부터 여자 같이 느껴지고 그라는데..엄마는 종 현이 자신의 말에 반론을 던지는 말에는 응수를 하지 않으며 자신의 말을 이어갔다.내가 이집에 왔을 때가 내 나이 열세 살 때 였 데 이! 그때는 아무것도 몰랐고, 그냥 굶어죽지는 않겠다는 생각뿐이었는데...
자신을 키워주던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세상에 홀로 남겨진 어려웠던 자신의 어린 시절이 서러웠던지 엄마는 조금 울 쩍 한 표정이다.
종 현은 그런 엄마를 살며시 안고 등을 다독여 주었다.열네 살 때부터 너 그 아 부지가.. 내 몸 위에 올라오기 시작 했 데 이!
좋은 거는 고사하고 빨리 시간이 지나 갔 으 마 좋겠다고.. 그라며.. 속으로 빌었다 아이가..
그라 다 가 니 가 들어서고 나서부터는 어 무이 한 테....
흠.. 흠... 그때는 너 그 아 부지가 안 덤벼드는 기 너무 좋 았 데 이!엄마가 말을 하다가 뭔가를 숨기려는 듯 흠칫하며 말을 끊었다가 말을 잇는 바람에 조금 헷갈렸지만 엄마가 하는 말은 대충 알아들었다. 종 현은 너무 어린 나이에 여자가 빠구리를 하면 아파서 쾌감을 전혀 느끼지 못한다는 말을 학교선배에게 들었던 게 있던 지라...
엄마의 말이 어느 정도 이해가 되었다.너 그 아 부지 한 테는 미안한 말이지만.. 그때는 너 그 아 부지가 짐승같이 느껴 졌 데 이!
그때 기억 때문인지 너 그 아 부지 한 테서는 내 의무이끼네 그렇다.
너 그 아 부지 원하마.. 그래 세월을 보 냈는 기라..이야기를 듣다보니 엄마의 인생이 참 기구하구나란 생각이 들어 종 현은 안고 있던 팔에 힘을 주었다.내 엄마한테 잘 하 꾸마.. 어떤 달콤한 말보다 조금은 무뚝뚝한 듯 한 종 현의 진정이 담긴 말 한마디, 행동 하나가 더 마음에 와 닿았는지...
엄마는 마음속에 담아두었던 한을 풀어내듯 말을 이어갔다.식당에 다니면서 아줌마들이 하는 말 처음에는 몰 랐었 데 이!
신랑한테 안기 마 좋다는 말 그란 데 니 한 테 안기고서는 그 말이 무슨 말인 동 알겠더라.
엄마가 더 럽 제? 아들한테 안기면서 좋다 카고.. 아이다.. 엄마가 어데 더 럽 노...
그라 마 엄마랑 하고 싶어가 싫다는 엄마를 범하는 내가 짐승이제...
나는 짐승이라도 상관없다. 엄마만 옆에 계속 있 으 마 여가 지옥이라도 좋을 끼다.
나중에 죽어가 우리는 지옥에 갈 끼다. 나 도 니 하 고 라마 지옥가도 안 겁난다.
이런 내가 겁난다. 아들 망 치 는 기 아 인 가 싶어가..그런 소리하지마라. 내가 암 망 힘들어도 다시 힘내는 거는 엄마하고 순 희 때문이다.
엄마하고 순 희가 있어가 옆에서 누가 유혹하더라도 나쁜 길로 안 빠지는 기라..
엄마가 내 망치는 기 아이라 내 한 테 힘을 주는 존잰 기라..나도.. 니 마 옆에 있 으 마 세상 사람들이 돌을 던지더라도 안 무섭다.
이라마 안 된다 안 된다 카면서도 자꾸 니 한 테 안기고 싶고 그렇다.
이런 내가 너무 무섭다.그런 마음 갖지 마라. 여자가 남자 얼 라 낳고 나마 다 그렇다 카더라.
엄마가 내 얼 라 낳아가 그란 다 꼬 생각 하마 이상할 것도 없고...
또.. 우 째 보 마 내가 엄마 서방 아이가...
그냥 서방한테 안기는 거라 꼬 그래 생각 하 거라. 여자가 그렇다는 거는 어디서 들 었 노?
저번에 말했던 학교 선배 누나가 마음에도 없는 사람한테 시집가가 처음에는 싫어 하 디 마....
나중에 얼 라 낳고는 신랑한테 너무 잘 한다 꼬 캐가 알았다 아이가..그라고 너 그 아 부지한테 미안 하이 끼 네 니 가 서방이니 그런 소리는 하지마라..그라 마 아 부지 한 테 미안한 거마 없으마 내를 서방 이라 꼬 생각한다는 말 이가? 종 현이 자신의 말에 허점을 찾아내곤 교묘하게 치고 들어왔다.
엄마는 자신이 했던 말에 스스로 놀랐는지 흠칫한다.엄마 신경 쓰지 마라.. 엄마도 그 선배 누나처럼 내 딸 낳았기 때문에 그런 마음이 쪼매 라도 들었던 걸 끼다.
그라고 여자뿐만이 아니라 남자도 그렇다 아이가..
나도 엄마가 내 얼 라를 낳았기 때문에..
어떨 때는 엄마가 내 마누라 같이 느껴질 때도 있 스 이 끼네.. 이리 온 나 우리 마누라~ 자칫 심각해 질 수도 있는 이야기를 비켜가기 위해 장난스런 표정으로 엄마를 끌어안자 종 현의 가슴에 안긴 엄마가 종 현의 가슴을 친다.그라지 마라. 니 말 들 으이 끼 네 엄마 마음이 더 복잡하다..엄마.. 우리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자.
엄마가 나를 서방이라고 생각하던, 내가 엄마를 마누라로 생각하던, 그런 기 무슨 상관이고....
어떻게 생각하던 가장 중요한 거는 지금 내가 엄마를 사랑한다는 거하고,
엄마가 나를 남자로 인정한다는 기 더 중요한 긴 기라.자신이 불편하지 않도록 교묘한 말로 설득하는 종 현의 말에 엄마는 한참을 종 현의 얼굴을 바라보더니 한숨을 내쉰다.나도 모르겠다. 우 예 생각 하마 말도 안 되는 말인 거 같기도 하고, 우 예 들으 마 말 되는 소리인 것도 같고...종 현은 엄마를 다시금 한번 꼭 끌어안고 엄마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가져가 깊은 키스를 한다.
엄마도 아들에게 자신의 속에든 말을 다 해서인지 예전처럼 빼는 듯 한 기색이 없다.
둘의 혀가 경쟁하듯 서로의 입안의 침을 빼앗기 경쟁을 하며 종 현은 엄마의 가슴을 움켜진다.
곧 방안은 둘의 열기로 인해 후끈 달아오른다.목덜미와 유방을 빨아대던 종 현이 자신의 몸 위로 올라서자 엄마는 곧게 뻗은 다리를 들어 올렸다.
그리고 무릎을 세워 허벅지 안으로 종 현의 아랫도리가 안착하도록 돕는다.
쫌... 퍼뜩 해도고...엄마, 부엌에서 몸은 닦으면서도 아랫도리는 안 씻는 거는 와 카는 데?종 현이 보지 안 깊숙이 좆을 꼽아 넣곤 움직이지 않자 애가 닳은 듯 엄마가 재촉을 했다.
그러나 종 현은 궁금했었던 의문이 떠올라 엄마의 애를 달구면서 대답을 기다린다.종 현의 물음에 자신의 비밀을 밝히기 싫은 듯 머뭇거리던 엄마는 잠시 후 종 현의 머릴 감싸 안곤 자신의 가슴에 파묻는다. 솔직히 요즘은 니 생각 억수로 마이 한 데 이! 식당에서 일 할 때도, 버스 타고 오면서도...
니 흔적이 내 몸 속에 남아 있는 기 너무 좋은 기라.
근데 니 한 테 너무 미안해가 내색 몬 했다. 그라고 겁도 나는 기라...
엄마가 죄를 많이 지 었 데 이! 엄마가 주책이제?
오랜만에 니 하고 이라는 게 좋아서 그란다. 내 몸속에 니 가 들어와 있는 느낌이 너무 좋아가....
니 흔적을 물로 씻어 낼라 카다 가도 니 한 테 죄 짓는 거 같아가 몬 씻어내겠더라.
니 가 싫 타 카마 다음부터는 씻어 내꾸마.. 아이다.. 싫은 기 아이고...
엄마 몸 안에 내가 들어있는 것 같아서 더 좋다.
엄마 그거 아나? 한번 씩 내 몸에서 엄마 냄새가 난 데 이!
그라 마 나 도 모르게 아랫도리가 불끈 하는 기라... 엄마도 한번 씩 몸에서 내 냄새 맡을 때 있 디나?종 현의 말에 조금 망설이는 기색이던 엄마는 자신의 가슴에 얼굴을 파묻고 있는 종 현의 등을 쓰다듬었다.그래.. 이 마당에 뭐를 숨기 겠 노.. 니 한 테 안긴 다음날은 엄마 팬티에 니 정액 때문에 축축 하다 꼬 말했던 거 기억하나?응. 저번에 말했다 아이가... 팬티가 축축해져가 곤란하다 꼬...
사실은.. 니 끼 흘러나올 때는 가슴이 울렁거린 데 이!
니 가 내 안에 있는 느낌도 나고 나도 모르는 새에 아랫도리가 촉촉하게 젖는 기라..쪼매 더 자세히 이야기 해 바라.
종 현은 여자의 심리나 성관계 이후의 반응에 대해 미 쳐 몰랐었던 이야기를 엄마로부터 듣게 되자 호기심이 생겨 엄마를 재촉한다. 종 현이 자신만의 은밀한 부분까지 알고 싶다고 보채자 엄마는 은근히 종 현을 골린다.
싫다 머... 내마 비밀을 말해주는 거 같아가 손해 보는 거 같은데... 호호호..지금처럼 자신이 보지 안에다 좆을 박고 있는 상태에서도 엄마가 어색함 없이 웃어주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큰 행복을 느낀다.
종 현은 궁금증 보다는 이런 분위기를 더 오랫동안 유지하는 게 좋다는 생각에 자신도 밝게 응수하기로 한다.그라 마 우리 마누라 손해 보는 느낌이 안 들도록 오늘 밤에 홍콩이라는 데를 함 보내 주 꾸마.... 내 움직인 데 이! 엄마가 자신의 말에 미 쳐 응수하기도 전에 종 현은 허리를 세게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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